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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흔한 초성게임북 : 동물과 식물 흔한남매 흔한 초성게임북
두드림교육연구소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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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아이들에게 맞는, 재미있고 유익하게 시간 보낼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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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들의 여행 담푸스 그림책 2
크라우디아 루에다 지음, 김세희 해설글 / 담푸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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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문해력 유치원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다 기억하실 것 같아요.

수 개념 중에서도 도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에요.

영유아기의 아이들이라면 동그라미, 세모, 네모, 더 나아가 하트, 별 등의 모양들을 알고 있지요.



화려하지 않은 단순한 그림책인데도 자꾸 손이 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영유아기의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볼 수 있는 그림책이라 그런 것 같아요.

한 아이가 들고 있는 빨간 부채꼴에서 시작된 모양의 여행~~~.

 

저희 집 28개월차 꼬맹이도 이 책을 재미나게 보네요.

글자가 없는 그림책이라 읽을 때마다 새롭고 다양한 이야기 세상이 펼쳐진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 위원장인 김세희 님의 해설글이 있어요.

이 글을 읽으니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각자가 가진 그 무엇들의 합은 전혀 다른 제3의 것이 될 수 있습니다.....”

부채꼴 모양을 가진 아이와 빨간 동그라미 모양을 들고오는 아이가 만나 물고기라는 모양이 새롭게 탄생하게 되지요.

우리는 이 두 조각의 모양으로 새로운 모양이 탄생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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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들의 여행 담푸스 그림책 2
크라우디아 루에다 지음, 김세희 해설글 / 담푸스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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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새로운 이야기. 유아부터 어른까지 읽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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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기 만점 1학년 파스텔 그림책 3
쓰치다 노부코 지음, 고향옥 옮김 / 파스텔하우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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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얼마나 부끄럼쟁이인지... 집에서는 괜찮은데... 밖에만 나가면 엄마 등 뒤로 쏘옥 숨어버리는 아이예요.

꼼꼼하고 책임감도 강하고 다른 친구들을 잘 배려해주는 아이인데,

특히 자기 생각을 강하게 말 못하고 자기 주장을 잘 못 펴는 것 같아 늘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그러다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입학하는 저희 아이에게 너무 잘 맞는 책이었지요.

어떤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지 보여주는 책이에요.

 

글에서 그 친구를 묘사하고 설명한 걸 읽고 그림에서 그 친구를 찾아내는 것도 책을 읽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리나는 누구일까요???ㅋㅋㅋ 찾아보세요~~. 막내가 손가락으로 코옥~~~


학교의 다양한 상황과 공간이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어서 아이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기도 해요.

수업시간, 쉬는시간, 급식 먹는 시간, 방과후활동 시간, 체험활동 시간, 청소 시간, 하교하는 시간 등등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있는 모든 엄마들에게 아이와 함께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14명의 친구들의 다양한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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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초등 영어 파닉스 + 발음기호 (스프링) 하루 한장 초등 영어 (스프링북)
이문필 지음 / 키즈프렌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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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파닉스를 떼야겠다는 목표로 파닉스 책만 여러 권을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키즈프렌즈에서 나온 초등영어 파닉스 책에는 발음기호까지 다뤄주어 종이 영어 사전을 찾더라도 발음기호를 보며 스스로 단어의 발음을 읽어낼 수 있게 해주어서 정말 좋았어요.

요즘은 워낙 매체들이 잘 되어 있어서 검색만 하면 발음을 들을 수 있어서 발음기호가 뭔 필요가 있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발음기호는 혼자서 사전을 찾을 때 정말 유용하지요. 이것만 알면 어떤 단어든 읽어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책은 정말 파닉스와 발음기호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이라 정말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직 어려서 발음기호까지 공부하기에는 벅차겠지만 초등 중,고학년쯤 되면 발음기호도 배우게 할 생각이라 마음에 들어요.




책이 스프링 제본식으로 되어있어서 넘기기도 너무 편하네요!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쓴 책이라는 게 눈에 확 들어오지요.

 

언어를 배우는 책답게 QR코드를 찍으면 발음과 노래(알파벳송, 파닉스송 등)를 들을 수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자기주도학습으로 이끌어갈 수도 있는 책이에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영유아기에 반짝반짝 작은별 멜로디에 맞춘 알파벳송을 듣고 자라기 때문에 알파벳의 이름은 무의식적으로 다 알고 있잖아요.

이 책도 제일 처음에는 알파벳 26자의 이름을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삐뚤빼뚤하며 쓴 알파벳인데도 이렇게 다 쓰고 난 걸 보니 웬지 뿌듯하네요.



하루에 한 장씩 차근차근 꾸준히 하다 보면 파닉스도 정복하고 발음기호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책이라 다른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다양한 문제로 구성된 것도 아이의 흥미를 끌어주기에 충분해요.

아래 사진은 자음 클러스터를 가지고 만든 문제인데요, 아이들이 이 책을 공부하며 익힌 단어와 그림을 매치해 푸는 거라 정말 좋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책들은 하나의 소릿값(음가)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를 2개 내지 3개만 다루어서 좀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는데, 이 책은 8개씩 제시하고 있어서 어휘력도 기르고 단어량도 풍성해질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발음은 이렇게 정리까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공부하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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