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릿 - 부와 행복을 얻는 5가지 발상법
김현철 지음 / 피톤치드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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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릿(TREAT) : 더 늦기 전에 인생의 프레임을 바꾸는 5가지 단계

 


 
책을 읽기 전에 제목의 단어부터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 알고 있겠지만, 네이버 사전 살펴보자.
 
미국∙영국[triːt]발음듣기
영국식발음듣기
동사
  • 1
(특정한 태도로) 대하다[다루다/취급하다/대우하다]
to treat people with respect/consideration/suspicion, etc.발음듣기
사람들을 존경심을 갖고/사려 깊게/의심을 갖고 대하다 등
  • 2
여기다, 치부하다
I decided to treat his remark as a joke.발음듣기
나는 그의 말을 농담으로 치부하기로 했다.
명사
  • 1
(특히 남을 대접하여 하는[주는]) 특별한 것[선물], 대접, 한턱
We took the kids to the zoo as a special treat.발음듣기
우리는 특별 선물로 아이들을 동물원에 데리고 갔다.
 
책은 부를 '다루는' 이야기를 하면서 동시에 인생을 '다루는' 조언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주식이나 부동산의 투자열풍이 2021년 대한민국 지도를 채우고 있지만, 우리가 먼저 준비해야할 일은 내 인생의 태도일지도 모른다.
돈을 벌어 수백 억대의 자산가가 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으로 365일 채워지겠지만, 쉽지 않은 일이고 노후에 조금 편한 여생을 즐기기 위한 재테크라면 어떤 목표로 자산을 형성하고 준비할지 라이프 맵 (Life map)을 설정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이야기한다.
 
내 경우 돌이켜보면 이런 부분 많이 약했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덕에 따박 따박 월급 나오겠다, 사는데 큰 지장 없으니 엄한 취미생활에 돈을 쓰고 특별히 자산을 불리려는 노력도 공부도 하지 않았다.
불안해 보이는 미래도 지금까지 해왔던 직업의 커리어와 근거 없는 자신감의 묘한 조화로 오늘 살아가는 일에만 집중했다.
결과는? ....
 
시간이 흘러 나 자신이 미래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마냥, 근무하는 회사도 미래에 대한 전략과 실행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대기업이라는 보호막 안에서 숨을 쉬고 있지만, 고객의 변화와 사회의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았다면 살아남을 자격은 없다. 회사가 불안하니 노후도 불안해진다. 그리고 몰락하기 시작한 기업의 구성원들을 탐내는 회사는 찾기 어렵다.
 
이 책은 20-30대 인생의 항해를 멋지게 시작한 이들이 메인 타겟인 책이다.
그러나, 뒤늦게 삶의 쓴 맛을 보기 직전에 도달해서야 미리 인생을 제대로 설계해내지 못했던 내게도 도움이 된다.
아직 살아가야 할 날들은 많이 남았고, 회사는 문을 닫아도 내 생활을 폐업할 수는 없으니까.
 
트릿은 다음의 약자다.
 
Turn : 뒤집어라
Read : 읽어라
Earn : 벌어라
Ask : 물어라
Train : 훈련하라
 
각 요소들은 결국 인생의 반전을 위한 나의 Turn을 만들기 위해 존재하며 서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5가지 주제별로 3가지씩 챕터를 정해, 해야 할 일과 방향을 설명하여 인생의 좌표를 설정하는데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그저 부의 목적을 이루는 목표라기 보다는 인생의 방향성을 잡고 어떤 방식의 노력과 열정을 가져야할 지 설정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하면 좋다.
 
가다가 길이 막힐 때는 과감하게 유턴을 해야 한다. 어물쩍거리며 시간을 낭비할 여유는 없다.
내 턴이니 내가 결정한다.
딱 세가지만 고려하면 된다.
일시적인 감정에 휩싸인 건 아닐까, 확실하다면 과감하게 실행하자, 이미 결정을 내렸으면 뒤를 돌아보지 말자.
 


개인적으로 선택한 일들을 뒤돌아보며 번복할지 그냥 진행할지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사실 결과적으로 큰 차이도 없는 일도 선택의 기로에서 시간을 낭비한 적이 많다. 그야말로 인생의 낭비다. 이미 결정된 것은 번복할 수 없고 그 길은 나의 길이 아니라고 믿자. 그리고 선택한 길에서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제일 중요하다.
 
사람은 turn을 통해 자립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치 어린아이가 뒤집기를 하며 자신 스스로 땅을 박차고 일어서서 세상과 대적할 수 있게 되는 바로 그 시점이 turn의 기록이 시작되는 것처럼 말이다.
누군가의 보호를 받던 한없이 연약하던 생명체가 스스로 몸을 가누며 세상과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 시점이다.
 
터닝이 삶의 원동력이 되기 위한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터닝포인트를 만들고
-원심력이 생길 때까지 지속하고
-흔들리지 말고 습관화하여 계속 가라
 
왜냐하면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한다면 카프카의 변신에 등장하는 영원히 뒤집을 수 없는 벌레의 신세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독서는 살아가는데 유용함의 끝판왕이다.
요즘 유튜브를 통한 학습법이 나름 인기도 끌고 있고 도움도 꽤 크다. 무엇보다 활자보다 지겹지 않은 비주얼과 소리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속도와 깊이라는 면을 고려한다면 책의 대용품이라기 보다는 TV쇼의 대용품으로 정의하는 게 옳을지 모른다.
 
저자가 소개하는 다치바나 다카시 식 책읽기는 책과의 씨름을 연애하는 기분으로 바꾸는 좋은 길잡이다.
다카시는 전업 독서가란 생소한 직업을 만들어 활동을 했는데 책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소유한 장서 20만권을 10평짜리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협소주택에 집어넣었다고 한다. - 이건 부러운 걸 넘어 무섭지만.
1)어디를 가든 책 한 권을 옆에 끼고 간다.
▶모든 자투리 시간에 뭘 하겠는가? 힘들게 책을 들고 나갔는데
2)한 권의 책을 완독하는 것보다 여러 책을 조금씩 돌려가며 읽는다.
▶개인적으로 하는 방식인데 너무 권 수가 늘어나면 시동 거는데 시간이 걸려 전체적인 책읽기의 시간은 낭비요소가 될 수 있다. 다만 책과 책사이의 연계고리가 생기면서 심지어 과학 책과 소설의 작가들의 목소리가 무지개 다리에서 만나는 경우도 있다. 책에다 낙서하고 메모하고 거친 남자처럼 책을 다루라는 조언은 재미있다.
3)안 읽히는 책은 빨리 포기하라.
▶대다수의 경우 진도 안 나가는 책을 빨리 버리고 새로운 책을 찾는 게 이득이다. 가끔 아닌 경우도 있다. (최근 읽고 있는 질서 너머라는 베스트셀러는 번역이 문제인지 원문이 그런 건지 문장과 문장이 연결이 안되 낭패다 싶었는데, 책 산 값이 아까워서 붙잡고 있다 보니 어라, 재미있게 읽히는 부분이 등장한다. 이런 경우 가끔 있다.
 
책 읽기를 통해 내공을 키우는 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인 동시에 꾸준함은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임을 머리 속에 기억하자.
 
돈을 버는 작업인 Earning 파트는 읽어가면서 후회를 하게 된다.
서두에서 이야기했듯 종자돈 모으고 새로운 실력을 키우기 위한 시간 투자도 했어야 했는데, 책에 예시로 나오는 흥청망청 외제차 구매하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조금 더 욕심을 가지고 목표를 세웠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움을 자아낸다.
 
몇 가지 공식들이 미래를 위해 투자를 준비하는 방법을 일깨워준다.
 
-종자돈을 마련하기 이해 목표를 잡는 방법과 습관을 들여야 할 3가지
통장을 쪼개서 돈을 분산시키는 방법은 실제 돈관리와 소비억제에 유용하다. 쓸데없는 소비/지출을 제어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나, 개인적으로 성공하지 못한 요소이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푼돈을 잘 챙긴다. 이 역시 중요한 항목이다. 작은 푼돈을 아끼는 마음과 구두쇠의 모습은 닮기도 했고 다르기도 하다. 균형점을 어디에 맞추는지 각자 개인적 고민이 필요한 지점이다.
 
결국 이렇게 절약해서 모은 종자돈으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아낀 만큼 소중한 돈을 어떻게 불려갈지는 도달할 수 있는 지도가 너무 다양하다 보니 각자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책의 정해진 코스를 통해 우리는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도 배우고, 인생의 버킷 리스트를 수립해야 하는 필요성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삶을 보다 충실하기 위한 일기쓰기나 습관에 대한 조언도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챕터는 제목이 매력적이다. 좋은 습관을 쌓는 것보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게 인생이다.
항상 습관을 잘 들이기 위해 노력하고, 따라하기 벅찬 습관들에 얽매여 자기비하에 빠지는 경우도 생긴다.
하지만, 사실 삶의 톱니바퀴를 잘 맞물리게 하는 가장 빠른 방식은 나쁜 습관들을 봉쇄하는 노력이다.
간단한 습관부터 못된 습관까지 고쳐야 할 일들이 열 손가락 모자라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담배 끊기는 어렵지만 필수이고, 늦잠자는 버릇도 하루빨리 고쳐야한다.
푼돈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돈의 가치를 소비에 집중시키는 일들도 이제라도 고쳐야 한다.
 
부자되기나 여윳돈 만들기에 대한 책에 관심이 늘어 읽다 보니, 과거의 부족했던 부분, 못된 습관들이 넝쿨째 끌려 나왔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한다라는 말은 오래되고 낡은 격언으로 생각했지만, 잘 못 생각했다.
고생도 더 해보고 인생의 쓴 맛도 느껴보게 되는 도전도 했어야 했다.
울타리에서 햇볕이 너무 좋았거든.
 
TREAT, 내일에 대한 태도를 바꾸는 일이 오늘 내가 시작한 일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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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펙스 스피릿 -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부의 골든룰
양은우 지음 / 스몰빅인사이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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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에이펙스 스피릿 :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부의 골든룰 / 부자공부 지금부터 라도 시작하자. 부자는 못돼도 잘못 생각한 삶의 낭비를 바로잡으려고 말이다.

 
 


상대적 박탈감.
묘한 단어다.
사실 빼앗긴 건 없는데 빼앗긴 거 같은 느낌 적인 느낌.
아파트 가격도 오르고, 삼성전자 주식도 더블이 되는데 통장은 텅장.
우리 아파트만 가격 안 오르고 주식은 산 적이 없으니 - 그래, 로또나 사봤지.
 
아니 솔직히 오르기는 했다, 아파트. 더 많이 번 사람들을 보니 배가 아픈거다.
주식, 여윳돈으로 하는 거라는 철칙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이 좋은 장에서도 쪽박차는 사람 잘 안보일 뿐이다. 성격이 조급해 주식에는 원래 젬병이었니 코로나 터졌을 때 뭐라도 매수했다 해도 지금 재미좋으라라는 보장, 없다.
 
솔직히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부자 되는 공부를 안 했으니 부자가 아니다.
세상 발목이 부러질 때 투자를 늘려야 하나 배짱은 그에 미치지 못했기에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자기가 만든 세상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간다.
 
지금부터 라도.....
stop.
나 마저 투자 시장에 발을 뻗는 순간 온 세상 주가가 다 하락하는 신비의 순간을 맛보리라. 다만 그동안 게을리했던 부자 되는 원리라도 다시 공부해보자.
살아오면서 놓친 일은 무엇이며, 잘 못 생각한 룰에 대해 자가 검진을 해볼 때다.
 
에이펙스 스피릿,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책과의 조우로 긴 여정이 될지도 모르는 부의 원리를 깨닫는 수업이 시작된다.
 
저자는 부의 계급을 4단계로 나눈다.
에이펙스 - 리치 -고퍼 -푸어
에이펙스는 피라미드의 최정상에 있는 슈퍼리치를 위미하고, 고퍼는 일반적인 사람들을 의미한다. 평생 돈을 추구하지만 그럭저럭 살아가다 노년에 이르면 가진 돈을 계속 소비할 수밖에 없는 상태, 많은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여기에 속하리라.
동물의 세계에서는 하위의 약자가 먹이사슬의 상위 포식자로 올라갈 수 없다. 불가능이다.
토끼가 호랑이를 잡아먹는 일은 결코 일어날 수 없다.
이에 반해 부의 피라미드에서는 비록 하향 경직성을 가지고 있지만 노력과 운만 따라준다면 고퍼 계급에서 에이펙스로 갈 수 있는 문은 활짝 열러 있다.
 
물론 고퍼들은 자신의 삶의 태도와 노력을 송두리째 바꾸어도 쉽지는 않지만.
 
슈퍼리치들의 생각 첫번째로 등장하는 돈에 대한 존중과 사랑에 등장하는 성공방정식을 눈 여겨 봐야 한다.
일반사람들은 가진 돈과 역량에 집중하지만, 슈퍼리치들은 맨땅에서 자기만의 방정식을 풀어내어 최상위층까지 올라간 경험이 있다. 언제 갑자기 돈이 사라지더라도 여유가 생긴다. 돈을 버는 방식과 인맥, 경험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새로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범인들이 가지지 못한, 그리고 풀어보지 못한 방정식은 성공스토리를 경험해보지 못했다면 언제나 난수일 뿐이다.
 
 
자기가 가진 것을 소중히 여기고 활용해서 더 큰 부를 이루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다.
고퍼들은 자신이 가진 것 보다 가지지 못한 것을 추종하느라 시간과 정력을 낭비한다. 결국 남는 건 없다. 자신이 소유한 장점은 하찮게 보니 일이 제대로 풀릴 수 없다. 재물이던 재능이던 장점을 극대화하는 방법이 실질적인 효과로 나타난다는 의미다.  말은 잘하지만 기획능력이 없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노력하는 모습은 점진적인 성과로 나타나겠지만 자신의 장점인 말하기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결코 기획능력만으로 다른 경쟁자와 차별화되고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기 어렵다.
자신의 소유한 강점을 더욱 예리하게 갈고 닦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무기 수준으로 만드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지 않겠는가?
 


남들이 기피하는 분야를 파고드는 혜안도 이미 자신이 소유한 강점에 포함되어 있는 성향이다. 편하게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시장은 경쟁도 치열하고 기회를 잡기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남들이 다 기피하는 일의 외형만 보자 말고 실제 해당하는 분야의 본질이 성공의 기회라고 한다면 누구보다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기회는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생겨나고 멋진 결과를 보여줄 수 있다. 책에서는 폐지 컨테이너 수입업자와 PCB기판 폐처리업자의 예시가 등장한다. 하찮아 보일만한 사업이다. 물론 상당한 규모의 수익이 보장된 사업이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도시광산"이란 개념은 유튜브에서도 잠깐 본 적이 있다. 폐가전제품의 PCB 기판에는 금, 은, 리튬, 희토류 등 값어치 있는 금속들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재활용을 통해 큰 수익이 난다는 이야기였다. 하찮아 보이는 - 사람들이 등한시하는 세계에 있는 기회를 에이펙스들은 놓치지 않는다. 그야말로 개같이 벌어 정승같이 쓸 줄 아는 이들이기에 일의 겉모습보다는 사업의 본질과 돈 냄새를 정확히 맡는 특징이다.
 
에이펙스가 친한 친구라면 자신도 모르게 "운 좋은 네가 부럽다."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
과연 운이 좋았기에 미끄러워 오르기 힘든 피라미드의 정점에 오를 수 있었을까?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가 창고에서 창업을 하고 누구도 겪어보지 못한 고통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현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쉽게 망각한다. 결과에만 초점이 맞추어 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에이펙스가 된 후배에게 같은 말을 실수로 했다가 크게 한 방 맞은 경험을 이야기해준다.
후배는 아이들 옷 살 돈도 마련하지 못해 남에게 얻어 다가 입히고 조그만 사무실에서 새우잠을 자며 5년을 연구하고 본 궤도에 사업이 오르기까지 15년을 버텼다.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요즘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볼 수 있는 레일 소독기를 만든 클리어원 코리아라는 회사의 대표는 11명중 10명의 직원이 월급을 못 줘 퇴사하는 모습을 눈물로 바라보며 2020년 한 해만 더 버텨보고 문을 닫으려고 했다. 운이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업체는 그야말로 "떡상"했으니까. 하지만 같이 고생했던 직원들을 내보내는 대표의 눈물과 고생이 없었다면, 집념과 도전이 없었다면 코로나라는 희대의 운과 조우할 수 있었을까?
쉽게 번 돈을 바랬는가?
운이 없다고 자신을 책망했는가?
부끄럽다.
이 대목에서 나 역시 평범한 일반인이라는 지표에 속해 있다는 안도감과 고퍼의 무리에서 아직도 서성이고 있었다는 부끄러움이 교차했다.
 
20가지 부자들의 비결을 읽어보면 우리가 에이펙스가 되기 어려운 이유를 알 수 있게 된다.
부자들은 부모를 잘 만나거나 엄청난 행운, 또는 뭔가 불법적인 과정을 통해 부를 쌓을 수 있었다며 질시하고 음모한다.
나도 그 사람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었는데 운이 좀 모자라서 그런 것일 뿐이야. 토닥거린다, 자신의 패배를 슬쩍 숨겨놓고.
 
퇴근 후 직장동료들과 맥주 파티를 열며 상사 욕을 하며, 웃고 떠든 시절, 갖고 싶은 상품의 최저가를 찾아 주말 한두 시간씩 서핑을 하며 쇼핑에 탐닉하던 모습. 뭔가 공부라도 해야 할 시간에 영화를 보며 시원한 액션에 가슴이 뻥 뚫리던 시간.
 
많이 늦었다. 에이펙스가 될 시간은 쉽게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껏 놓쳤던 일들이 무엇이고 지금부터 작은 실천이라도 해야 할 골든룰이 무엇인지 어렴풋하게 나마 알게 되었다.
사람이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는 않겠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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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도 웃으면서 보는 양자물리학 만화
뤄진하이 지음, 박주은 옮김, 장쉔중 감수 / 생각의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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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도 웃으면서 보는 양자물리학 만화 : 웃으면서 보지는 못하지만 과학자들의 대결을 통해 양자역학에 한 발 다가서게 되는 만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문과생이 이해하기 쉬운 양자역학은 없다.
만화로 되어 문과생이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책을 덥석 집었다 가는 책을 환불받는 31가지 방법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굽시니스트의 역사만화처럼 심플하면서도 트랜디한 설명으로 복잡한 과학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놓았겠지 하는 기대는 빨리 접자.
 
만화가 반 정도 섞여 있어도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이 책은 만화와 과학서가 동시에 중첩되는 상황을 만들어낸다.
만화도 아니고, 이론서도 아니야.....!
 
문과생이 양자역학에 대한 관심은 사실 크게 없지만, 영화나 신문기사 등에서 단어가 불쑥 튀어나오면 나만 모르나? 하는 걱정에 좀 쉽게 설명된 자료는 없나 찾아보게 된다. 항상 그 때마다 고양이가 등장했지.
 
고양이 실험은 어떤 의미인지는 이해가 되나, 실제 이 실험에서 어떤 주장을 그가 하려고 하는지 헷갈렸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서 양자역학에 연계된 학파 간의 오랜 갈등과 최고의 천재 과학자로 추앙받던 아인슈타인의 고뇌를 알게 되었고, 양자역학이 결국 현대사회의 테크놀로지를 발전시킨 가장 기본적인 토양의 역할을 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양자역학이 없으면 레이저, 스마트폰, 컴퓨터, 전자현미경, 양자컴퓨터, 양자통신....모두 불가능한 일이다.
 
내용이 이해가 쑥쑥 되지 않더라도 여러 번 반복하여 익혀 볼 만한 주제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책장을 넘겨가면 된다.
농담도 잘하는 이 시대의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이 말했다. "누구도 진정으로 양장역학을 이해하지는 못했다."
파인만도 이해를 못하는 걸 당신이 할 수 있을까? 기대를 접고 담담하게 시작하자.
 
책은 뉴턴이 정립한 고전역학에까지 이른 인류의 과학사를 간단히 살펴본다.
만유인력과 뉴턴의 운동 3법칙.
여기까지는 문과생도 정규교과 과정을 잘 들었기에 알고 있는 내용이다.
거시 물리학의 완성도에 비교할 때, 해야 할 일이 많았던 양자역학의 미식세계로 젊은 과학자들이 몰려들었다는 이야기는 그들의 생계걱정에서 일이 시작되었을 지 모르겠으나, 인류에게는 축복이었고 그들의 도전이 세계의 역사를 이끌어간 힘의 원동력이 된다.
 
빛이란 무엇인가?
파동과 입자, 두 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어쩐지 사실을 피해 대충 현상을 얼버무린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과학적 사실 입증이 된 걸까?
미립자설과 파동설은 무려 300년간이나 과학자들의 논쟁거리였는데 뉴턴이 빛의 분사실험을 통해 미립자설을 정설로 굳힌 바 있다.
하지만 한 세기가 지나서야 토머스 영의 이중 슬릿 실험으로 빛의 파동설이 부상하게 되었고 헤르츠가 빛이 전자기파의 일종이라는 증명을 해냄으로써 파동설이 대세로 자리 잡게 되었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논쟁 가운데 광전효과라는 현상이 발견되는데, 지금까지의 거시세계의 물리학에서 양자역학의 미시세계로 물리학자들의 연구와 세상의 관심이 옮겨가는 분기점이 된다.
광전효과는 특정 물질에 특정 주파수의 전자기파를 쏘면, 그 물질의 전자가 광자에 의해 튀어나와 전류를 형성하는 현상이다. 빛 에너지가 전기 에너지로 전환된다는 의미이고, 물질의 전기적 성질에 변화가 일어나는 현상이다.


 
아인슈타인은 빛은 양자의 형태로 에너지를 저장하나 축적하지는 않는다고 주장하며, 하나의 양자는 광자와 충돌하여 하나의 전자를 방출한다는 광양자 효과를 주장하며, 빛은 입자와 파동 두가지 모든 속성을 가진다는 애매한 태도를 보인다.
 
하지만 그에 맞선 코펜하겐 학파의 보어가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반박해 나가며 궁지에 몰아넣게 된다.
이 두 세력은 상대방의 이론의 허점을 파고들며 설전을 펼치는데 양자역학이 성장하는 기회가 된 점은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계속 밀리던 아인슈타인 측에서는 양자역학에서 제일 유명한 실험으로 상황을 역전시키는데 바로 유명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이다.
 
고양이를 집어넣은 상자에 들어있는 원자가 붕괴하면 액체병이 깨지면서 독성기체가 새어 나와 고양이는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원자가 붕괴하지 않았다면 고양이는 살아있게 된다. 양자역학에서는 원자해은 붕괴와 미붕괴 상태가 중첩되어 있다. 따라서 고양이는 삶과 죽음의 중첩상태라는 논리가 성립한다.
 
이 실험은 대립하던 코펜하겐 학파에게는 꽤 센 펀치를 날린 셈이지만, 그보다는 미시세계를 가시화된 거시세계에 연결시켰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어쨌든 오랜 과학자들의 논쟁은 결국 양자역학으로 기울었고, 현대의 과학이론중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과학이론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며 한페이지와 다음 페이지를 연결하는 이론들의 가느다란 연관성을 이해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이론의 역사를 알게 되어 조금은 양자역학 이론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제대로 된 이론서를 끄집어낼 자신은 없다. 이 책을 두어 번 더 읽어보아야 조금 더 이론적인 배경이 생길 수 있고, 동영상들을 통해 살을 붙여 나갈 생각이다.
 
문과가 아니라 이과생들이 와도 어려워 고개를 설레 흔들 수밖에 없으니 혹시 이 책을 읽어 나가며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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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도 웃으면서 보는 양자물리학 만화
뤄진하이 지음, 박주은 옮김, 장쉔중 감수 / 생각의길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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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보지는 못하지만 과학자들의 대결을 통해 양자역학에 한 발 다가서게 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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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쓰카모토 료 지음, 박재영 옮김 / 이지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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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 하루에 하나씩 50일 동안 곰을 사람으로 만드는 인생 팁

 


 
지친 하루를 보내고 파김치가 되어 잠자리에 들고 다시 눈을 비비며 도살장에 끌려가듯 쳇바퀴를 도는 직장인의 하루.
학생 때도 그랬고, 앞으로도 크게 바뀌지 않을 하루의 일과다.
우리가 바라던 어른의 일은 좀 더 근사했는데.
일요일 하루 종일 침대나 소파에 들러붙어 있는 아빠에게 나가 놀자고 조르던 아이의 마음, 모르는 건 아닌데 아빠도 좀 쉬자.
이래서 부부싸움이 일요일의 고요한 아침을 깨뜨리게 된다.
 
의욕적으로 살아보자 다짐을 했다면 방법에 대한 조언에 귀를 크게 팔랑거리자.
어차피 스스로 의욕을 갖겠다고 다짐을 먹은 일만으로 너는 칭찬받아 마땅하다.
자세한 행동강령은 아마추어같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힘들게 굳힌 결심만 날리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자.
우리는 저렴한 비용의 책으로 무한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행복한 지구에 살고 있지 않은가?
 
첫 포문을 열며 제안하는 일은 아침 샤워다.
 
아침형 인간, 올빼미형 인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시작하는 패턴이 체감상 하루를 더 길게 보낸다는 느낌이 든다.
업무상 한 달 정도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에 회사에 도착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하루가 정말 길다. 저녁에 당연히 일찍 취침자리에 들게 되지만 일과가 항상 여유 있었다. 출근시간 붐비는 지하철을 벗어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일어나자 마자 47도 정도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잠자기 모드의 부교감신경 우위의 몸 상태가 교감신경 우위로 착 스위칭 되며 머리가 맑아진다고 한다.
미지근한 물이 아니다. 뜨거운 물이다. 미지근한 물은 오히려 노곤해지는 부교감 우위가 강화될 수 있다.
고요한 아침에 뇌를 리셋하고 공부를 하거나 글을 쓰는 활동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효율성이 배가될 수 있다.
물론 이 방법은 일단 일찍 일어나야 가능하다. 새벽 5시 기상 가능한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눈에 보이는 사물은 하루의 일과를 보내는데 다양한 시그널을 준다.
환경과 사물에는 의미를 내포하는 정보 (어포던스, affordance)가 있어 인간은 사물의 정보를 이용하여 행동을 한다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 모니터에 포스트 잇으로 그날 해야 하는 일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놓치지 않고 일을 수행해 나가기 쉽다는 이야기.
꼼꼼하게 하루에 할 일을 포스트 잇에 적고 - 시간 순으로 나열하고 - 한 일은 오른쪽으로 옮겨 붙여서 전체적인 진행상황과 내가 해낸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루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ㅇㅇ에게 메일 보내기같이 시시콜콜한 내용까지 적어야 한다고 책은 제안하지만,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일은 시간낭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할 일을 적을 때 너무 개괄적인 내용은 동기부여가 되지 않으니 구체적으로 적어 놓으라는 조언은 유용하다.
예를 들어 책을 쓴다면 "글쓰기"가 아니라 "머리말 쓰기"나 "2장의 집필을 위한 자료 조사"같이 구체적인 표현은 뇌에 일을 시키는 채찍을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꼭 풀어야할 문제집이나 읽어야 할 책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은 방법도 일맥상통한다. 자주 눈에 익으면 한 편으로는 부담이 되지만 다른 편으로는 익숙해지는 효과가 있다.
단순노출효과 (Mere Exposure Effect)라고 한다. 단 이런 상황을 만들려면 주변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음식물상자와 옷가지에 섞여 읽어야할 책이 놓여 있다면 관심을 가지기 어려운 건 당연하다.
 
예전에는 스타벅스 같은 카페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면 저 시끄러운 장소에서 무슨 공부가 될까 겉멋만 든 거 아닌가? 라는 꼰대 시선으로 바라보던 적이 있다.
업무상 장소에 상관없이 기획서를 작성해야 하던 상황이 닥쳤다.
원래 작업하려던 사무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부득불 스타벅스에 가서 이어폰으로 소음을 막고 노트북을 이용해 작업을 시작했다.
어?
집중도 잘되고 사무실에서는 잘 막히던 기획안도 술술 써 내리지는 상황에 어안이 벙벙했다.
며칠 뒤 같은 상황에서 다시 스타벅스로 발걸음을...
결과는 동일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의외로 커피 한 잔과 사람들의 행동을 보며 여유를 가지고 작업을 하니 효율성이 좋아졌다. 그리고 각자 할 일에 집중해 노트북을 보거나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서 묘한 동료의식 같은 것도 느껴졌다.
심리학의 호손 효과 (Hawthoren Effect)이다.
남에게 주목받으면 기대에 부응하려는 심리상태를 말한다. 카페에서 나를 주시하는 사람은 없지만 모두 나를 보고 있어 라는 착각에 자기도 모르게 빠져들며 일에 집중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지는 심리다.
그러니 효과는 좋아질 수 밖에. 아, 공부가 잘되는구나.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집 앞에 새로 근사한 카페가 오픈했는데 가끔 들어 여유 있는 주말의 오후를 보내며 책을 읽기도 한다. 코로나로 심난 했던 주말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었다.
다만 생각보다 고객이 없이 문을 닫을까 걱정스럽기는 하다.
 
뜻밖에 다이어트를 위한 실천방안이 하나의 챕터로 독립되어 있다.
책의 전체적인 맥락과는 다소 동떨어진 느낌도 있지만, 최근 다이어트로 조금은 건강해진 개인의 상황에는 좋은 조언이 여럿 등장했다.
누군가를 목표로 체형을 만드는 일은 목표의식을 갖고 시작하기에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ㅇㅇ처럼 왕복근 만들거야!가 10kg 체중 줄이자! 보다 구체적이고 목표지향적이다.
내 경우에는 6개월에 8kg 정도 감량을 했는데, 체중계와 혈압측정만이 다이어트이 성과를 알 수 있는 인디케이터 역할을 했다.
그런데 솔직히 체지방도 줄었겠지만 근육 량도 같이 줄었으리라 추측이 된다.
작가는 건강의 상태를 잴 때 몸무게 숫자만 치중해서 보는 단점을 지적해서 통합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지겨운 러닝머신을 즐거운 일로 채우라는 조언도 주고 있는데, 실제 내 경우도 한강 걷기 위주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데 시원한 바람과 뻥 뚫린 시야는 출퇴근길 귀에 꽂은 에어팟보다 보다 경쾌한 음악을 들려준다.
야식과 폭식을 줄이기 위해서는 책에 반복 등장하는 어포던스를 없애야 한다. 맥주와 안주가 냉장고에 꽉 차 있다면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은 밤 10시 유혹을 이길 수 없다.
요즘 편의점 수제맥주 할인행사가 자주 있어 4캔씩 냉장고에 넣어 놓는데, 자제하지 않는다면 다시 살이 찌고 배가 나오리라.
 
쉴 때도 의욕적으로 쉬는 방법도 소개된다.
 
사실 책 전체적으로 보면 실행하기 어렵지도 않고 알고 있었던 내용도 많이 등장한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알고 있으면 뭐하나 행동에 나사 야지.
책은 우리에게 행동하라고 권한다. 그리고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유혹한다.
실행하기 쉬운 일이 쌓이면 습관을 고치고 생활이 변하며 자신감과 긍정적 기운이 온 몸을 지배하게 된다.
 
다시 책의 맨 앞으로 돌아가 아침 5시에 기상하는 패턴은 어떤가?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 조언을 듣고 싶다.
한 번 해볼까? 갑자기 고민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50가지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가며 빨간 줄로 완료된 습관을 쭉쭉 지위 나가 보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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