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묘희 작가의 서양풍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전작 읽으면서 리뷰 쓸때 작가님 필명 특이해서 안 잊을 것 같아요 했는데 3달도 안 지났는데 이름이 익숙한데 누구지 했어요. 리뷰 쓰면서 작품목록에 제가 읽은 책 2책이나 더 있더라구요.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는 신분제도 있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어디쯤의 느낌나것 같은 시대였어요. 주인공 이름 영어식이면 잘 안 외어지는데 이번에는 흔하고 익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재는 없고 그냥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쌍방 삽질 19금 로설이에요. 둘이 고백은 못하고 삽질 하는 것 재미있는데 단편이라 그냥 긴 세월 몇장으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연애 쑥맥,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는 주는 건 줄 았았는데 19금 로설 탐독이후 현실에 눈 뜬 여주가 경험을 추구하다가 자신을 짝사랑했던 쌍방 짝사랑했던 친구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우승주님이 지었습니다. 지브리 원곡 악보다를 정말 많이 달라고 제가 집에서 연주하는 언제나 몇번이라도하고 완전 달라요 튜닝 다시해요.
교보문고에서 간행된것 봤는데 곡 추천 댓글 이벤트로 7명 칼림바 주는데 당첨되어서 칼림바 집에 2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악보집은 알라딘에서 샀어요. 무료배송에 적립금을 많이 주셔서 그냥 거의 공짜처럼 구입했는데 소중히 보면서 연습많이 할께요. 쉽기는 정말 쉽습니다.
민유희 작가 표리부동 신간이벤트로 그림의 떡이 연작이었다는 알고 오빠 부부 이야기도 궁금해서 대여 이벤트 기간에 구입했습니다. 민유희 작가님 방화하는 너에게와 청순한 마음 작품속 여주처럼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한 여주였어요. 작품은 여주 시점 남주 시점으로 외전까지 이어져요. 많이 잔잔하면서 조금 속타는 내용이었습니다. 여주가 12월 한겨울에 거의 신생아일때 포대기에 쌓여서 버려졌더라구요. 그렇게 보육원에서 성장해서 고등학교때 평생의 절친 해리를 만나가 해리오빠는 만나서 줄곳짝사랑하지만 펑빈마음과 환경적 결핍으로 그냥 지켜만 보다가 예비 시모의 도움으로 남주와 맞선 후 적당한 기간지나 결혼했는데 솔직한 대화 부족과 오해로 스트레스릴 이기지못하고 이혼 후 다시 재결합 하는 내용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