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
묘묘희 / 델피뉴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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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희 작가의 서양풍의 로맨스 소설입니다. 전작 읽으면서 리뷰 쓸때 작가님 필명 특이해서 안 잊을 것 같아요 했는데 3달도 안 지났는데 이름이 익숙한데 누구지 했어요. 리뷰 쓰면서 작품목록에 제가 읽은 책 2책이나 더 있더라구요. 토끼야 오늘 밤엔 문을 열어 둬는  신분제도 있고 중세에서 근대로의 어디쯤의 느낌나것 같은 시대였어요. 주인공 이름 영어식이면 잘 안 외어지는데 이번에는 흔하고 익순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재는 없고 그냥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쌍방 삽질 19금 로설이에요. 둘이 고백은 못하고 삽질 하는 것 재미있는데 단편이라 그냥 긴 세월 몇장으로 표현되어 있었어요. 연애 쑥맥,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는 주는 건 줄 았았는데 19금 로설 탐독이후 현실에 눈 뜬 여주가 경험을 추구하다가 자신을 짝사랑했던 쌍방 짝사랑했던 친구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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