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 까치글방 142
스티븐 호킹 지음 / 까치 / 199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그냥 휙휙 넘기기에는 너무 아깝고 어렵고 또 중요한 내용들이다... 슈뢰딩거나 하이젠베르그, 카를로 로벨리같은 물리학자분들의 다른 책을 먼저 읽지 않았다면 무의미한 외래어, 외계어의 무작위적인 나열로 밖에 보이지 않았을 것 같다.
호킹 박사님의 설명이 안좋다기 보다는 생소한 개념과 원리들에 아주 조금 익숙해져서 이제야 아는 듯한 느낌이 든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스텔라 2020-10-30 13: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읽어보고 싶은 책안데, 자신 없어 책을 집어 들지 못하고 있어요^^

미미 2020-10-30 13: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흥미로운 내용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지식들이 있는 내용. 그래도 저는 카를로 로벨리의 책이 더 어려웠음요ㅋㅋ

김용 2020-10-30 13:29   좋아요 1 | URL
저도 카를로 로벨리의 책이. 더 어려운느낌을 받았습니다. 카를로 로벨리의 책이 훨씬 최신내용인데 먼저 접해서 힘들었는데 언젠가 다시 읽어야 겠어요!

미미 2020-10-30 13: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꼭 읽어보세요! 이론물리학쪽 책들이 은근 재밌어요. 흥미를 돕기위해 YouTube에서 ‘양자역학 한 방 정리! [안될과학-긴급과학]‘ 보기
https://youtu.be/VYWryVDQWO0 추천합니다. 이영상보고 관심이 생겨서 이론물리학쪽,수학쪽 책들 읽기시작했어요^^

스텔라 2020-10-30 13:21   좋아요 1 | URL
와우^^ 너무 감사해요. 관련 영상까지 알려주시고. 이 영상보고 용기내서 읽어 볼께요.
감동이에요.😍😍

미미 2020-10-30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