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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처음 타지만 평소 배구로 다져진 유연성으로 초스피드 익힌 예인이...전날 비가 많이 와서 취소 될뻔한 가족 나들이...안 왔으면 너무 후회할뻔.....



 경사가 안만한 곳은 지루하다면 더 높은 곳으로 가자고 하던 강인이..엄청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데도 불구하고 씽씽 잘도 논다. 저는 사진만 몇컷 찍고는 숙소로 가버렸습니다. 추운 것은 넘 싫엉~~



 스키장을 내려오니 밀양댐이 보이는 곳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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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2007-12-29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도 오지 않는 경남 지방에 스키장이라~~ 과연 적자 운영이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더군요. 전날 비가 와서 인공눈이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탄절에  성극을 했어요. 예인이는 3명의 박사 중 몰약을 예수님께 드린 몰박사



강인이는 제사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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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아 컴퓨터게임 하는 것을 침대에서 보고있는 강인이^^



 

 

 

 

 

 

 

                                                     게임에 몰두중인 예인이...무얼입어도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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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로 인해 언제나 고생하는 나ㅠㅠ 블쌍한 나ㅠㅠ

명절의 기름진 음식때문에 밤새 벅~벅~

몸 구석구석.....벅~벅~

신랑이 튀김이랑 부침이랑 절대 먹지 말라고 했던 말 들을걸~~~

그치만 너무 맛나는걸 어떻게 참냐구...

난 병원이 너무 싫다. 그래서 아무리 아파도 병원에 잘 안간다.

왜냐..주사가 무서우니까....날카롭고 뽀족한 침이 나는 너무 무섭다.ㅠㅠ

그런 내가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병원부터 갔다.

가려움은 정말이지 참.을.수.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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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이 된 예인이와 대화

"엄마 운동회 오실거예요?"

"갈수 있을지...."  갈거면서 괜히 심술을 부리는 나^^

"엄마 생각하면서 장애물 달리기 연습 많이 했는데 엄마가 없으면 제가 힘을 못내 잖아요...시간내서 오세요."   

언어의 연금술사 예인이...        





운동장에서 만난 강인이--표정이 심상치 않다

강인이 1학년에 엄마를 발견했을때 얼굴이 환해지면서 무언가 걱정을 덜었다는 느낌의 편한 미소를 보였다.

2학년때..작년에도 왔으니엄마는 당연히 올거라는 믿음때문인지 가볍게 손만 흔들었다.

3학년인 현재..ㅠㅠ

더위에 찌들어서는 넘 재미없다는 표정..

"엄마는 뒤에 나가 있어..선생님이 싫어해.."

아우~~~~이뇨석....미워.....나는 다시 일터로 돌아와버렸다... 다컸다는 아쉬움과 함께 씁쓸한 마음을 뒤로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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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나무 2007-09-2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가을운동회는 우리때랑 많이 다르다. 그때는 온 마을의 축제였는데...요즘은 음식도 못가져오게 한다. 점심도 급식을 주니....쯥..참 우리 아이들 재미없겠다.

2007-09-21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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