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인간>>: 삶의 복잡성과 다양성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그것을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의 잘못인가, 아니면 그렇게 만드는 사회의 잘못인가. 푸코가 사회의 구조에 의해 배치되는 것을 걱정되었다면, 이제 그런 배치를 자발적으로 원하는 인간도 있다. 심지어 ˝후루쿠라˝는 최선을 다해 배치되고자 한다. 지금 우리는 어떤 세계에 살고 있지? 여긴 어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