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슈비츠의 남은 자들 - 문서고와 증인 What's Up 10
조르조 아감벤 지음, 정문영 옮김 / 새물결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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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죽음이라 불릴 수 없고 시체를 시체라고 부를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을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의 가장 큰 문제점이자 훌륭한 점은, 그래서 더욱 문제적인 점은 왠만한 소설책보다 재미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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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다리맨 2014-10-30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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