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창작노트 - 양장본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리뷰내용: 결국 다시 찍었구나~! 아이구 이쁜 것들, 쪽쪽쪽(뽀뽀소리)! 제목은 반어법(?)이니 양해하기 바란다. 내가 이 책을 못 구해서 궁리 끝에 도서관에서 대출해 제본할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다. (절판된 카잔차키스 책도 그렇게 할까 하고 궁리했는데 너무 두꺼워서 포기상태이다) 도판이 엄청나게 많은데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아하, 에코가 이것을 작중에는 이렇게 옮겨 묘사했구나, 하고 무릎을 치다보면 꽤나 즐겁다. 도판이 컬러가 아니라 아쉽지만 이탈리아에서 찍은 원본부터 흑백이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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