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토옙스키의 명장면 200
석영중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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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바탕으로 도스토옙스키의 문학작품은 그려진다. 그의 수많은 작품중에서도 유독 눈에 띌 명장면 200가지를 뽑아 석영중 교수님의 필체로 다시 그려냈다고 하니 아니 궁금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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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문열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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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이문열(저자) 알에이치코리아(출판)

하지만 이 시대의 여인들이 어머니 되기를 기피하는 것은 그런 비관론에 바탕한 세계 인식 때문인 것 같지는 않다.

p166

수많은 여성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들 중 이문열 작가님의 선택은 그야말로 선택될 수밖에 없는 책이다. 페미니즘에 대한 논쟁이 아직까지 끊이지 않고 있는 시대 속에서 작가님의 선택은 그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 책이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보수적인 여성들에 관해 그 핵심이 다소 확대됐다는 것과 현실적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이 책이 나온 것이 다행이라 생각되었다.

이문열 님의 직계 조상인 장씨 부인은 선조 숙종 시기에 살았던 실존 인물로 작가의 작가의 직계 조상이라고 한다. 그녀는 책 속에서 여자의 삶에 대해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여성들에게 진정한 여성의 삶이 무엇인지 그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때론 소녀이기도 했고 19세 때 학문의 길을 접고 유교 사상에 입각하여 전통적인 아내의 모습으로 남편 뒷바라지하며 출산과 육아로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자신이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지위와 명성을 갖고 모성 가득한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해내가며 모범적이고 존경받는 어머니상을 그려내 7형제를 훌륭히 키워냈던 장씨 부인.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기쁜 행복을 맛본다.

장씨 부인은 일생을 살며 겪는 깊은 애환과 역경 고난들이 함께 할 때마다 지혜롭게 해결해 나아가는 그 여정들이 뇌리 속에 박혔다. 무엇이 여성으로서 진정한 삶인지 무엇으로 여성의 삶이 가치 있게 되는지를 논하며 작가가 소설 속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장씨 부인 입을 통해 전하고 있다. 이문열 작가님의 책을 꾸준히 찾아가며 읽고 신간이 나올 때마다 읽는 것은 작가의 특유의 문체와 현실 직시 명확한 주제를 통해 책을 읽으면서도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 냉철한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었다. 소설 속 주제에 담긴 메시지를 되새기며 읽는 재미와 그것을 통해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것이 이 책의 매력이 아닐까? 살면서 무수한 갈림길 속에는 자신이 선택한 것에 후회 없이 책임감 있게 살았던 정씨 부인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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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후루타 덴 지음, 이연승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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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애가 없는 사람은 모른다니까요. 그렇게 함부로 단정 지은 상대에게 말해주고 싶었다. 아뇨, 알아요. 저도 잘 안답니다.

p23

작은 불이 큰불이 됐다 해야 하나? 예상이라도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까?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 출판사 편집자 8년 차인 카에데에게 일어났다. 그녀가 중심이 되어 제작한 <히로인>잡지에 실은 문구 하나가 이토록 파장이 커질 줄이야. 아이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닌 말 한마디가 얼마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것인지 항의 하는 사람은 모르나 보다. 잡지사에 손해를 안기긴 했지만 판매 부수는 늘고 있다. 여기저기 악플에 시달리며 항의 전화가 빗발치지만 카에데는 기분이 좋지만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아랑곳하지도 않아 보인다.

한편 후배 미즈 마네와 동료들의 대화 속에서 카에데는 불편함이 감돌고 편집장은 그런 카에데를 호출하는데... 카에데는 8년 된 직장에 자신이 잘못 넣은 문구 하나로 위기에 처했다. 난 어쩌면 그 문구 그대로 카에데가 그런 삶을 살게 될지 않을까라는 생각과 그녀가 다시 복귀할 수 있을까라며 그래도 너무 한 거 아니냐며 어느새 그녀의 현실에 마주 앉았다. 그래도 그런 카에데를 위로해 주는 남편과 사랑앵무 폼이 있어 다행이라고 여겨야 할까? 하지만 왠지 카에데의 남편이 자꾸 뇌리에 거슬리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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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마음챙김 긍정 확언 필사집 - 매일 한 장씩 따라쓰는 루이스 헤이의 긍정 확언 베스트 컬렉션 하루 한 장 마음챙김
루이스 L. 헤이 지음, 로버트 홀든 엮음, 박선령 옮김 / 니들북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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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의 내가 바뀔 수 있는 생각 지침이라고 할까?

천천히 읊어보며 천천히 써 내려간다. 자신과 세상에 대한 내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니 생각은 그만큼 몸만 마음에 커다란 영향을 주며 이는 곧 나 자신의 삶에도 변화가 생길 것이고 나 스스로를 인정하며 조금 더 나은 인생을 살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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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깊이 읽기 - 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석영중 지음 / 열린책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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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200부년을 맞이하여 작품을 접할 기회가 많아져서 읽고 있는데 이 책을 일고나서 더 문학작품의 깊이를 알수 있을것 같다. 그가 소설속에서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 말이다.그 의미의 깊이를 알고 책을 읽는것과 이닌것은 분명 커다란 차이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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