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떼쓰는 아이 감정 폭발하는 부모 - 쉽게 기억하고 바로 써먹는 개월별·상황별 실전 훈육 솔루션
아육톡 (아동 전문가들의 육아토크) 외 지음 / 물주는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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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제목부터 어쩌면 이렇게 와닿을까.. 육아하는 부모라면 다 공감할 것이다.

감정 폭발하지 않는 부모가 있다면 정말 존경한다.

폭발이라는 단어가 좀 쎈 어감이 있기는 한데 육아하다보면 욱 하는 순간 순간이 있다.

그래놓고는 후회하지만 이미 지나간 순간.. 돌이킬 수 없기에 반성하며 잠드는 날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육아 동지들에게도 선물하면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수학에만 공식이 있는 것이 아니다. 훈육에도 공식이 있다. 제한 설정의 3단계라고 하는데 이 기본공식을

안다고 해서 이대로 적용이 되기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 우리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데 이 책은 이 공식을 어떻게 적용시킬지 예제까지 나와있다. 그러니 이 책을 안 읽어볼 수가 없다.

인정하기, 제한 전달하기, 대안 제시하기. 이 3단계가 너무나도 쉬워보인다면 아직 육아를 안해본 분들일 것이다.

이 3단계대로 한다고 해서 아이가 네!알겠어요!라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노력해야한다.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부모라면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모두 공감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 , 이 책에 가장 좋은 점은 네 돌 이후 까지 나와있다는 점이 좋다.

즉, 이 책 한권으로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는 것! 두명 이상의 자녀가 있다면 이 책 한권이 더욱 더 유용하지 않을까?



자,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할까? 카시트, 식당에서, 놀이터에서 더 놀려고 할때, 등원을 거부할 때 등등..

우리들의 일상 생활에서의 육아를 세세하게 캐치하고 있는 이 책에서 배워볼 수 있다.

저렇게 보면 간단한데... 책으로만 된다면 세상 육아 너무 쉬울 것 같은데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저 상황에서 저렇게 말할 수 있는 부모 솔직히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으로 쉽게 기억하고 바로 써먹을 수 있게끔 상황별, 개월별에 맞춰

나와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의 솔루션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오늘도 육아하는 엄마, 아빠

모두 화이팅!! 육아라는게 참 쉽지 않지만 내 아이의 웃음을 볼때 모든 힘듬이 사라지는 마법을

부모라면 다 경험하는 것 처럼.. 이 책이 우리의 육아에 무지개 같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힘들때면 펼쳐보자, 모를때면 배워보자! 이 책이 그런 책이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까페

#물주는아이

#툭하면떼쓰는아이감정폭발하는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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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하지 않는 진짜 엄마표 영어 - 우리 아이의 영어 레버리지를 극대화하는 엄마표 영어의 모든 것
류미현 지음 / 대경북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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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영어 코칭학원 원장님의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이 담긴 이 책!

엄마표 영어책이 시중에 정말 많이 있지만 이 책은 엄마+원장님의 두 역할로서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서

더욱 더 많은 기대가 되었다.



아니나다를까, 기대감은 충족시키기에 너무나도 충분한 책이었다.

어떻게 가르치는게 정말로 엄마표영어인지부터 집에서는 어떻게 코칭을 해줘야할지 등등..

실제 경험을 통해 사례별로 나와있는 노하우들이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글도 모르는 아이에게 영어를?이라고 나도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렇다고해서 내가 지금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는 않지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매체들이

너무나도 많고 다양하다보니 요즘 아이들은 연령과는 무관하게 많은 영상들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어도 단지 많고 많은 영상 중에 하나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좋고 나쁜건 없는 것 같다. 아이가 좋아한다면,,그리고 특출한 재능을 보인다면 이 역시

부모가 캐치하고 능력을 잘 이끌어줘야하는 것 같다.


학원의 도움을 받지 않고 집에서 엄마표로 하시는 분들에게 어떻게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상세가이드가 나와있다. 다양한 꿀팁이 많이 담겨있어서 이 책을 꼭 추천한다.

정말로 열정도 대단하지만 내 아이를 가르치려면 나도 그만큼의 어쩌면 그 이상의 공부와 준비를 하고

가르치는건데 정말로 대단하신 분들이라고 생각한다.저자가 생각하는 엄마표 영어의 이상적인 내용도

꼭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저자가 직접 추천하는 영상과 원서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도 언젠가는이 추천 목록을 다시 확인하는 날이 오겠지..하하..

그리고 아이와 함께하는 실생활 영어 표현도 다양한 내용으로 담겨있다.

아침준비, 집안일, 놀이시간 등등..정말로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이렇게 작은 시작이 엄마표 영어의 첫 출발점인 것 같다.


어느날 신호등에서 부녀가 영어로 대화하는 것을 들었다.

아이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였는데..

꽤 긴 문장으로 아빠와 대화를 주고 받더라,

아빠의 노력도 멋지고 같이 노력하는 아이의 모습도 예뻐보였다.

나도 짧게나마 아이와 영어로도 소통할 수 있는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꼭 아이를 영어를 잘하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목적보다는..

외국 여행가서 프리토킹이라도 하려면..번역기 도움 없이 말이다.

정말 어렸을때부터 영어를 배웠는데 ..영어란 참 어렵다.

내 아이는 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내가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 엄마표이든 학원이든 말이다.

물론, 아이가 스스로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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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불로소득 - 퇴직 전 30억 만들기 프로젝트
홍주하 지음 / 라온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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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흥미롭다. 불로소득에 관심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투자에 관한 책이 불로소득으로

나오니 꽤나 흥미롭다.



이 책은 사회초년생이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 내용도 어렵지 않다.

사회초년생이 읽어도 다 이해하고 소화할 수 있도록 친절한 설명과 꼼꼼한 내용으로 빠짐없이 알차게 전달한다.

비단, 초년생에게만 추천하는 것은 아니다. 투자에 나이가 정해져있는건 아니니 말이다.

그래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경제개념과 투자방법에 대해 배우고 공부하고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도 정말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악착같이 열심히

적금도 넣고 말이다. 그런 시작이 첫 출발점이 아니었을까? 시작에는 거창함이 필요 없는 것 같다.

내가 할 수 있는 지금 당장의 노력이 그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근로소득만으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한다. 어느정도 공감한다. 그렇다면 답이 무엇이냐?

불로소득으로 전부 부자가 되냐? 그렇다고는 할 수 없겠지.. 그래서 그 다양한 방법이 이 책에 담겨있다.



청약부터 대출 세금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방대한 내용들이 상당히 알차게 함축되어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재테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미래가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이 책을 하루라도 빨리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투자도 돈만 있어야 가능한게 아니고 내가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투자도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앎이라 하면 공부가 아닐까? 너무 방대하게만 느껴지는 공부라고 생각이 들면 이 책을 한번 펼쳐보자.

하나 하나씩, 스텝을 밟아나가는 것처럼 레벨업 해나가는 느낌이 들 것이다.

어느덧 추석이 되었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올해가 가기 전에 연초에 세웠던 계획을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이 필수가 아닐까? 연초 계획에 재테크, 부자, 돈 모으기 등등 이런 계획은 빠짐없이 있을테니 말이다.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보자. 불로소득님! 열심히 공부할테니 부자되게 해주세요!라고 말이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홍주하

#라온북

#직장인불로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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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회계산책 스타트업 산책
노기팔.임방진.한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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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듣기만 해도 어렵고 창의적인 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더 나아가 회계까지..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꾸려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회계산책 한번 떠나보자~

회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어렵고 복잡하고 그만큼 또 중요한 분야라고 항상 생각했었다.

신문을 넘기다보면 그 어디쪽에 늘 있는..관련 내용들.. 헤드라인만 보고 한번도 정독은 한 적 없는.

그런 어려운 내용들..한번 용기내 읽어보자 읽어봐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 헛헛한 마음으로

넘기는 그런 내용들! 하지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라고 하니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전혀 모르는 나도 이 책을 한번 살펴보니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다. 큰 흐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 수가 있었다.

아~주 큰 흐름이다. 이를테면, 이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제 해야하는지 놓치면 안되는 이유 등등..

실제로 너무나도 가깝게 느껴지도 실제 이용도 하고 있는 기업이 나와서 너무나도 친근했다.

실제로 표로 작성되어서 설명을 덧붙여서 이해를 돕는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설명을 따라가면서

이해를 해보았지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에 이해가 될 것 같다.



또한 책이 굉장히 젊은 감각에 맞춰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이유냐 묻는다면 뭐라 딱히 말하기가

어려운데 책의 느낌이 그렇다. 실제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다수의 연령대에 맞춘 내용인 것일까?

생생하고 살아있는 문장의 내용이 참 좋았다. 실제로는 많은 경험이 누적되어야 능숙해지겠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이 책으로 한번 시작하면서 연습해나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능숙하게 도달한 분들에게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멋진 아이디어와 의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무엇을 하든 맞는 말이다.

생각만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물여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회계와 세무는 피할 수 없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싶다. 그래서 괜히 전문가가 있는게 아니겠냐만.. 회계에 관심있는 분들이

취미삼아 곁에두고 읽어도 좋고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언젠간 이 책의 도움을 받는 날이 올 것 같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매일경제신문사 #스타트업회계산책 #노기팔 #임방진 #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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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 -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거래의 기술
망둥이(오성일) 지음 / 아라크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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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크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내용입니다.



부린이를 위한 부동산 기본서! 부동산 소장님 사용 설명서가 도착하였다


먼저, 이 책은 정말 정말 추천한다. 너무나도 재밌다. 너무 재밌게 잘 쓴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가 굉장히 많은 노력을 들인게 느껴졌다. 전문적인 용어라던지 길고 복잡한 백과사전식 설명이 아니다.

한 줄, 한 줄 저자의 노력과 경험이 그대로 담긴 내용들로 꽉 차 있다. 이론서가 아닌 경험서라고 생각된다.

그렇다보니 이해도 쉽고 재미도 있고 상황에 이입도 되고 다양한 상황에 감정이입까지 드라마처럼 생동감이

느껴지는 그런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부동산을 피할 수 없다. 생계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집이라는 공간에 살면서 부동산 거래는 필수이다. 어느 소장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있을지는

나는 아직 경험에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어느 소장님을 만나느냐에 따라 기분이 달라리고 집을 보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미묘한 공기마저 다르다는 것은 나도 짧은 경험을 통해 느꼈다. 소장님마다 스타일이

다 다르기때문에 같은 집, 단지라고 할지라도 설명하는 내용이 다르고 아주 짧은 몇분에 집을 둘러보는 것이지만

많은 것이 결정이 되는 것 같다. 특히, 집을 보고 난 후 걸려오는 전화라던지 문자에 따라서도 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소장님 입장만 많이 접하게 되는데.. 그 전에 내 자신을 잘 알아야 하는 것 같다.

내 자신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내가 처한 상황이다. 매수인인지, 매도인인지 등등..지금 부동산 시장 상황은 어떤지..

대출정책은 어떠한지 등등.. 이 모든 복합적인것들이 작용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지만 그렇기때문에

배워야하고 알아야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직접 사는 집이든 전세,월세를 내놓든 사람이 거주하는 공간이다.

나는 공간의 의미에 많은 해석을 한다. 단순히 자고 일어나고 먹고 하는 일차원적인 공간을 넘어선 그 공간을

둘러싼 사람들의 향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향기는 비단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그 공간 자체만으로도

어느정도의 역할은 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공을 들여서 집을 사는 것이 지금의 현실임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렇기때문에 기술이 필요하다. 저자가 말하는 기술은 대단한 전문가에게 요하는 그런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근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이래서 정말인지 경험이 중요한가보다.

이렇게 직접 실천으로 옮겨서 경험을 하고 .. 이 경험을 바탕으로 이렇게 책까지 집필한 저자분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 우리는 누구나 부린이 탈출을 꿈꾼다. 우리는 누구나 건물주를 꿈꾼다. 나만 그런가?

부린이와 건물주 그 사이의 간극은 너무나도 높은것만 같게 느껴진다. 어쩌면 도달할 수 없는 거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 간극이 어떻게 좁혀질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이 책을 읽고 생각해보자.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이 책이 우리의 생활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가을이 오고있다. 부동산 시장에도 순풍이 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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