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책이 굉장히 젊은 감각에 맞춰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이유냐 묻는다면 뭐라 딱히 말하기가
어려운데 책의 느낌이 그렇다. 실제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다수의 연령대에 맞춘 내용인 것일까?
생생하고 살아있는 문장의 내용이 참 좋았다. 실제로는 많은 경험이 누적되어야 능숙해지겠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이 책으로 한번 시작하면서 연습해나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능숙하게 도달한 분들에게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멋진 아이디어와 의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무엇을 하든 맞는 말이다.
생각만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물여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회계와 세무는 피할 수 없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싶다. 그래서 괜히 전문가가 있는게 아니겠냐만.. 회계에 관심있는 분들이
취미삼아 곁에두고 읽어도 좋고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언젠간 이 책의 도움을 받는 날이 올 것 같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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