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계산책
노기팔.임방진.한준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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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듣기만 해도 어렵고 창의적인 분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더 나아가 회계까지..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거나 꾸려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회계산책 한번 떠나보자~

회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어렵고 복잡하고 그만큼 또 중요한 분야라고 항상 생각했었다.

신문을 넘기다보면 그 어디쪽에 늘 있는..관련 내용들.. 헤드라인만 보고 한번도 정독은 한 적 없는.

그런 어려운 내용들..한번 용기내 읽어보자 읽어봐도 도무지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어 헛헛한 마음으로

넘기는 그런 내용들! 하지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필수라고 하니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전혀 모르는 나도 이 책을 한번 살펴보니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다. 큰 흐름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 수가 있었다.

아~주 큰 흐름이다. 이를테면, 이 내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언제 해야하는지 놓치면 안되는 이유 등등..

실제로 너무나도 가깝게 느껴지도 실제 이용도 하고 있는 기업이 나와서 너무나도 친근했다.

실제로 표로 작성되어서 설명을 덧붙여서 이해를 돕는다.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설명을 따라가면서

이해를 해보았지만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에 이해가 될 것 같다.



또한 책이 굉장히 젊은 감각에 맞춰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이유냐 묻는다면 뭐라 딱히 말하기가

어려운데 책의 느낌이 그렇다. 실제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대다수의 연령대에 맞춘 내용인 것일까?

생생하고 살아있는 문장의 내용이 참 좋았다. 실제로는 많은 경험이 누적되어야 능숙해지겠지만

초보분들에게는 이 책으로 한번 시작하면서 연습해나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이미 능숙하게 도달한 분들에게도 역시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멋진 아이디어와 의욕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 말은 무엇을 하든 맞는 말이다.

생각만 있으면 이루어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하물여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 회계와 세무는 피할 수 없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싶다. 그래서 괜히 전문가가 있는게 아니겠냐만.. 회계에 관심있는 분들이

취미삼아 곁에두고 읽어도 좋고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언젠간 이 책의 도움을 받는 날이 올 것 같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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