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파의 마법 동화 모험 ㅣ 페파의 세계여행
박민혁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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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번에는 페파의 마법 동화 모험 이야기!

어떤 마법과도 같은 동화 모험이 펼쳐질지~

표지의 강렬함만큼이나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역시나 페파 가족들의 모험은 지루할 틈이 없다.

​

곰 세마리와 죽, 그리고 배고픈 늑대의 시선을

잘 따라가야 하는 책.

​

그래도 정말 걱정 안해도 된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내용을 꼽자면

"걱정마, 동화는 항상 해피 엔딩으로 끝나니까.

우리도 동화 속에서 살면 좋을 텐데."이다.

​

우리는 과연 동화 속에서 살고 있을까?

그리고 페파 가족이 마주한 동화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을까?



페파 가족들은 할머니댁으로 가는 길에

마법 동화처럼 느껴진다며, 왠지 빨간 모자가 나올 것만 같은

숲길을 걸으며 늑대라도 만나는건 아닌지 즐거운 상상을 하며

발걸음을 재촉한다.

​

그러다가 정말 늑대를 마주하게 되는데!

다행히 아무일 없이 늑대와는 헤어진다.

그러다작은 오두막을 발견하고 길을 물어보려고 문을 두드리게 되는데..

아무도 없고 의자 세 개, 죽 세 그릇 만이 보인다.

어? 라는 생각이 들 찰나에, 벨린다 가족이 즐겁게 맞이해준다.

​

그리고는 다시 할머니댁으로 신나게 향하는데

드디어 언덕 꼭대기에 있는 할머니댁에 도착한다.

당연히 할머니가 반겨주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페파 가족을 기다린건 바로 처음에 마주했던 늑대 아저씨!!

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이 든 순간



"걱정마, 동화는 항상 해피 엔딩으로 끝나니까"라고 말한

문장이 떠올랐다.

그렇다. 다행히도 늑대도 함께 할머니가 맛있게 준비한

음식을 다함께 즐기면서 마무리 되는 마법 동화 이야기!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은 어느 장면이든

그림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다채롭게 그려진 점이다.

이를테면, 할머니댁으로 가는 숲길에서 커다란 나무부터

아주 작은 꽃, 버섯, 등등.. 색상의 대비를 이룬 표현도 좋았지만

그림 또한 어느 하나의 멋진 풍경처럼 묘사된 점들이 많아서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 풍성하게 해주었다.

​

페파의 마법 동화 모험~ 다음에는 어떤 모험을 즐기러 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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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의 할리우드 여행 ㅣ 페파의 세계여행
박민혁 옮김 / 펜그로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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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이가 참 좋아하는 페파 시리즈,

이번엔 할리우드 여행이다~

페파 가족들은 항상 모험을 즐기는 듯 하던데,

이번 내용은 어떤 모험으로 재미를 전해줄지 몹시 기대되었다.

​

아니나 다를까, 책을 펼치자마자 시작되는 모험이야기!

이번에는 미국 여행을 할 수 있는 골든 티켓 찾기이다!

그런데 신기하고 재밌게도 엄마가 요리하고 있던 감자 속에서

골든 티켓을 발견하게 되고 페파 가족은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골든 티켓을 사용하러 떠난다.



다소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강조할 내용은 글씨체가

진하고 글씨 포인트 또한 커진다는 점,

"정말" "엄청" 이런 내용을 강조해서 재밌게 읽을 수가 있고

도로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버스, 택시 옆에는 "빵빵" 이라는 표현도 나온다.

​

그리고는 이제 바쁘게 여행을 즐기는 페파 가족의 즐거운 모습들이 나온다.

뉴욕의 첫 번째 명소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가서 망원경으로 내려다보는데..

실제로 뉴욕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이 책을 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면, 여행을 앞두고 이 책을 한번 더 읽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파 가족들이 다녀간 곳이라고 생각하면 여행의 추억이 한층 더 쌓이지 않을까..




여기서 끝나지 않고, 페파 가족들의 여행기는 계속된다.

무려 헬리콥터를 타고 그랜드 캐니언까지 가고,

급류 타기 체험도 즐기며 동굴도 방문하는데..

그림만 봐도 재밌어보여서 실제로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페파 가족들은 스튜디오로 가서 영화를 찍는다.

브로콜리 옷을 입고 슈퍼감자와 함께 영화를 찍는 모습도 재밌지만

이 책에서 나온 토끼이모들까지 등장하게 된다.

토끼이모가 한 명 같지만 한 명이 아닌데.. 각각 다른 역할을 했던

토끼이모들의 활약도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는 페파의 할리우드 여행~

다음에는 어떤 여행을 또 떠나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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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이 왔다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75
이선주 지음 / 현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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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 녀석이 왔다!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일지 어느정도 짐작은 되었지만

나의 예상보다도 훨씬 더 깊이있고 다채로운 그림과 함께

즐거움을 전해주는 책!

​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그림이라는 생각이 든다.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수상 작가라는 타이틀답게

그림 표현이 상당히 매력적이고 디테일까지 하나 하나

어느 요소가 빠짐없이 완벽하게 그려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어른인 내가 그림만 봐도 마음이 몽글몽글, 따스함이

채워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에 나오는 "그 녀석"이 생각보다 훨씬 더

다정하고 예상치 못한 색다른 기대를 안겨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크게 와닿았던 내용을 꼽자면

아이가 새를 향해 몸을 날리면서 떨어지는 순간

그 녀석 위에 올라타서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듯한 그림이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나도 같이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 녀석에 위에 올라탄 아이가

어느 곳을 향해 신나는 여행을 떠나게될지 궁금해지기도했다.

​

그리고는 아이가 마주하는 곳은 어디였을까?

푹신한 꽃밭에 누워 향긋한 풀 내음에 취해 보는 모습,

달콤한 열매가 한가득인 곳에서 그 녀석에게 열매를 건네는 모습,

그리고 강렬한 색상 대비까지 이루어지는

장미허브 숲에서는 "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이 느껴지니?" 라는

표현이 참 인상깊었고 장미허브 그림 또한 이렇게 생동감 넘치게

그려질 수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내 눈앞에 있는 듯한

싱그러움마저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미지의 푸른 세계에서의 만남까지..

그 녀석과 함께 새롭게 마주하는 풍경은 어디까지일까?

즐거운 상상력을 더해주는 책,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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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첩 - 보림 창립 50주년 기념 그림책 ㅣ 내일의 책
노인경 지음 / 보림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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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케첩.

식탁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너무나도 익숙한 이 케첩이 전하는

가슴 깊은 감동을 주는 이야기~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그 메시지를 아이들이 성장하는 내내

잊지 않고 마음에 잘 새겼으면 좋겠다.

​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케첩의 숨은 매력이라고나 할까?

너무나도 익숙하기에 어쩌면 당연하게 여기고

이 책의 내용처럼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 스토리.

바로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자 장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

다소 독특한 내용답게 문장들로 인상깊은 내용이 많고

그림 또한 단순한듯 하면서도 임팩트가 강하게 느껴지는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있다.



특히, "유기농 토마토에 최고급 식초, 과일 설탕,

히말라야 핑크 소금으로 나를 채운다" 라는 이 문장이

사뭇 진지한데 약간의 웃음도 새어나왔다.

​

이렇게 최고급으로 만들어진 케첩은 신선도를 위해

자외선을 피하고, 부드러움을 위해 요가도 하며,

싱거워지지 않으려 목마름도 기꺼이 참고,

무려 영예의 순간을 위해서 수상 소감까지 준비한다.

​

이러한 순간들이 지속될 것만 같이 영원할 줄 알았지만

케첩은 예상치 못한 좌절을 마주하게 되는데..

그 순간 손을 내민 "마요"친구

​

케첩으로만 이루어지는 이 책에서

친구 마요의 등장은 꽤나 흥미롭다.

​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데,

이러한 위로 속에서 케첩이 마주한 마침내 스스로

다시 일어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감자튀김들과의 만남..



이 책에서 또 하나의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바로 케첩이 뿌려진 감자튀김 그림이다.

"케첩을 만나 우리는 완성됐어. 마음이 환해졌어.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아!"

​

마치 커다란 케이크 위에 초가 올라가고

케첩이 활활 타오르는 불 처럼 보이는데..

​

"나는 커질 필요가 없었다. 나는 작아도 빛난다"

라는 케첩의 메시지와 함께 이 그림은 더 빛이난다.

​


그리고 더 뭉클했던 케첩의 이야기..

"나는 나를 아끼고 조절하지"

​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나를 사랑하는 방법,

나의 존재 자체를 사랑하고 아끼며

나 자신을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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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현의 초등수학 공부의 정석 -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 초격차를 낳는
천종현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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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그야말로 수학 공부의 정석인 책을 만났다.

초등 수학이라는 주제로 씌여진 책이지만, 초등부터 실력을 탄탄히 제대로

쌓아올라간다면 이것이야말로 중,고등 과정의 수학에 있어 흔들림 없이

그것도 재밌고 즐겁게 수학 공부를 제대로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자의 다년간의 경험의 녹아있는 책인만큼 학부모들의 고민, 어려운점은 물론

학생들이 수학 공부를 함에 있어 놓치는점 등이 임팩트 있게 다루고 있는데

특히, 가정에서 부모가 아이의 수학 학습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가 상당히 인상깊었다.

​

나도 수학을 잘했더라면 참 좋았겠지만 수학이 참 싫었다. 어렵기도 하고,

열심히 해도 잘 안되고, 그렇다보니 정말 힘들었는데..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이 저자의 말씀처럼, 절대 나의 수학 감정을

아이에게 전해야하지 않는 다는 것. 가볍게 한 말이 아이에게는 무겁게 와닿을 수 있기에,

나부터서 그런 감정을 다시 세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리고, 역시나 빠지지 않는 고민도 다루고 있다. 바로 교구 이다.

값비싸지만 정말 좋아보이는, 수학 영재가 될 것만 같고, 이 시기에 이 교구를 활용하지

않으면 수학을 못할것만 같은 그런 교구들이 참 많은데 이 교구도 어떻게 선택하고

부모가 어떻게 같이 활용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아주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읽으면서 역시..부모도 함께 공부해야함을 다시금 깨닫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다.



부모가 수학 선생님처럼 공부를 해야함은 아니다. 저자 역시 부모가 가정에서 어떻게

수학을 지도해줄 수 있는지 그 가이드라인, 방향성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이러한 점이 이 책을 읽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정말 일상에서도 가능한 그러한 방법들도 나온다. 작고 사소한 것들이 쌓여서 습관이 되고

흥미로 이어나갈 수 있겠구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모 역시 게을리 하지 않아야함을 되새기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디테일적인 측면도 상당히 자세히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학년별로 부모가 집에서 해줄 수 있는 수학 공부 로드맵은 물론이며,

어쩌면 이러한 공부 지도보다 더 중요한 부모의 마인드셋! 학원이나 값비싼 교구보다도

더 중요한 부모의 자세를 이 책에서도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점이 참 좋았다.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이 수학 공부를 함에 있어 다양한 어려움 속에서도 각자 취약점이 다를텐데,

그 취약점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까지 함께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고, 부모가 참고할 수 있는 난이도에 따른 교재 방향도

제시되어 있으니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은 정말 폭이 넓고 깊으니 우리 아이들의 수학 공부를

위해서 이 책을 한번 꼭 읽어보기를 적극 추천하고 싶다.

​

어쩌면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저자가 수학을 설명해주는 관점이었다.

내가 가고자하는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겠지만 나는 늘 편하고 익숙한 걸 택했다.

학창시절에 수학 문제를 풀 때도 그랬지 않았을까싶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조금 돌아가는 길도 있고, 지름길도 있고.

잘못 들어선 길이지만 그 길에서 또 도착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할 수도 있는 것처럼..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이러한 수학의 방향의 길을 알려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나의 문제를 풀어도, 여러 갈래로 생각해보는 힘. 그리고 그 힘을 길러주는 부모의 역할.

수학을 넘어 모든 공부에 통용되는 공부의 힘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학창시절, 정말 싫었던 수학을 부모가 되어 다시 공부해본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고,

왠지 이번에는 잘할 수 있을것만 같은 희망과 자신감과 욕심이 생긴다.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아이들도 따라오지 않을까.

이러한 부모의 마음에 가이드라인과 용기와 자신감을 듬~뿍 채워주는 책,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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