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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다정한 말 연습 - 화내지 않고 후회하지 않게, 매일 실천하는 부모의 현명한 말 습관
성영은 지음 / 시대인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은 17년 차 초등교사가 교실과 가정에서 발견한
단단한 아이를 만드는 다정한 말의 힘이 담긴 책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공감하지 않을까..
그렇게 말하고 싶지 않았는데, 않았어야 했는데..라는 생각에
후회하고, 잠 못 이루던 날들.. 그렇게 반성하면서도
어느 순간 또 반복하고 있는 모습을 볼때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 힘든데
그런 부모들에게 지침서가 될 수 있는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이 책의 가장 장점을 꼽자면
아이와의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다라는 점이다.
특히, 저자의 경험이 많이 담겨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적극 추천하고싶다. 미취학 자녀라고 할지라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은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가정에서의 부모의 "말" 의 힘이 강렬했고
이 힘이 커지면 커질수록 어떤 효과를 아이는 물론 가족 모두에게 미칠지
나의 생각 이상으로 꽤 무겁게 다가왔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반성도 많이 했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실용적인
배움을 바탕으로 매일 노력해야겠다는 다짐도 여러번 반복하게 되었다.
특히,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은 내용은 "관계의 언어"인데
저자의 말처럼 이는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내가 정말 따끔하게 배운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정 안에서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가 보여 주는 말의 내용, 억양,
표정의 일관된 조화가 아이의 관계 언어를 빚어낸다.
결국 아이의 말투는 부모의 말투를 닮아가고, 아이의 표정은
부모의 표정을 투영하는 거울이다.
집 안에서부터 따뜻한 말과 진심 어린 표정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경험을
먹고 자란 아이는, 단순히 '말만 예쁘게 하는 아이'를 넘어
'타인과 다정하게 관계를 맺을 줄 아는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 내용을 읽고,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의 공부도 정말 끝이 없고, 매일 매일 매 순간 순간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 가슴 깊이 깨달았다.
특히, 이 책에 담긴 정말 많은 '다정 한 스푼'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배려 챌린지, 아이의 꿈을 키워주는 다정한 말 등등..
이렇게 오늘도 다정한 말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오늘의 다정한 말 연습이 내일을 만들고, 모레를 만든다는 생각이 든다.
모든 부모들에게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