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잭과 핀 1 : 나무 돌보기 대작전 ㅣ 햇살그림책 (봄볕) 66
서노랑 지음 / 봄볕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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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무 돌보기 대작전! 이라는 이 제목이 함축하는 메시지가

정말 놀라운 책, 잭과 핀의 성장 스토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감동을 전해주다니..

아이의 마음도 어른의 마음도 알록달록 사계절의 다채로움처럼 가득 채워주는 책!

이 책을 읽으면 아이들의 마음이 한 층 더 성장할 것만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은 아기자기한 그림 표현도 좋지만,

문장 곳곳에 숨어있는 생생한 표현들이 너무 좋았다.

이를테면, "우리 여름은 숲속 가득 번졌어요 "

"햇살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어 가면.."

"헤실헤실 웃었어요" 등등 이러한 표현이 이 책을 읽는 재미를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

그리고,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을 꼽자면

하나의 상황에서 잭과 핀의 대비되는 행동들이다.

"일 년 내내 나무를 돌보느라 바쁠테니..."

지금 놀아야지, 지금 청소해야지!

이렇게 두 형제는 생각이 다르다.

생각의 다름으로 인해 서로를 탓하기도 하였지만

결국에는 서로의 다름 또한 인정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의 잭과 핀의 성장 스토리가 돋보이는 책이다.

​



또 놓칠 수 없는 것은, 반복되는 문장 표현에서의 다름이

이 책의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무려 봄에서 시작하여, 겨울에 이르기까지 사계절의 향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특히나, 인상깊은 점은 문장의 표현법인데

이렇게 큰 포인트로 다른 문장들과는 배치가 다르게 표현된 점도

이 책을 읽어가는데 있어 사뭇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


그리고 협동의 메시지까지 전해주는 책인데,

이 책 한 권에서 배울 수 있는 요소가 정말인지 다양해서

이 책은 정말이지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기에 꼭 추천하고 싶다.

잭과 핀에게 도움을 받은 동물들이 보낸 선물과 편지를 보고

내가 실제로 편지를 받은 것만 같은 감동이 잔잔하게 몰려왔다.

이 편지 내용들 또한 진부하지 않고 내용이 알알이 살아있어서

마지막 까지 이 책의 장점을 가~득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잭과 핀은 다음 봄을 기다리며 이 책은 마무리 되었는데,

다음 봄을 기약하며 겨울잠에 든 잭과 핀,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도토리 나무 스티커도 이 책에 포함되어있는데,

아이의 자립심을 길러줄 수 있는 도토리 나무 스티커도 적극 활용해보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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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모기장
김민정 지음, 변디디 그림 / 그린북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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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표지만 보고는 이렇게 깊은 내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눈물이 왈칵하고 터질것만 같은 책.

할머니의 모기장은 사랑의 안전지대였음을 느낄 수 있는 책.

아이 책이지만 부모가 읽어도 정말 정말 깊은 사랑을 느끼고 배우는 책!

우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 없이 좋은 책, 할머니의 모기장!



가족은 할머니댁에 놀러가고, 할머니는 밥상 가득 사랑을 채우신다.

맛있는 사랑을 잔뜩 충전하고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모습에서 나도 모르게 소원을 빌게 되고,

뒷 모습에서도 사랑이 뿜어져 나오는 따뜻한 모습이 참으로 좋았다.

그리고는 이내 방으로 들어와서 잠이 들고,

​

모기들이 엄마를 괴롭히는데..

정말로 엄마를 괴롭혔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모기들이 맴돌자 엄마 꾸었던 힘든 꿈은, 회사에 출근한 후 일어난

이야기였다. 그림만 봐도 마음이 아픈데, 그 그림 아래 서 계시는

할머니의 모습에 마음이 한 번 더 울컥하게 되는 책.



할머니는 그런 모기들에게 "훠이훠이, 썩 나가라!"라고 외치며

모기들을 철퍼덕 철퍼덕! 그런 모기들의 실감나는 표정들도

이 책에 잘 그려져있다. 그리고는 엄마와 아이들에게도

제각각 힘든 일들이 있는데.. 이 내용도 참 마음이 아팠다.

​

이런 마음의 아픔을 물리쳐주는것은 역시 할머니의 사랑!

모기장 안에서 꿈을 꾸며 훌쩍훌쩍 울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과 상반되는 할머니의 모습!



"내 모기장 안은 출입 금지야!" 라고 외치는 할머니의 깊은 사랑을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떻게 이해할지도 궁금해졌다.

깊고도 깊은 부모님의 사랑과 마음을 알려주는 책,

​

할머니의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표현 또한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우리 가족 잠은 내가 지킨다!" 는

결국 "일상의 행복"을 지켜주는 힘이었을테지..

이러한 일상의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이 책에서의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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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친구관계를 다루다 - 상처 없이 당당하게 선을 지키는 아이의 사회성 알고리즘
정유진 지음 / 니들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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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와! 이 책을 읽은 건 정말 행운이다!

책을 읽어나갈수록 감탄을 하게 되는 책,

아이의 친구관계라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이 책을 읽음으로써 부모로써 잘 도와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 역시도 상처받지 않고 건강한 사회성을 길러나가며

친구들과의 우정도 잘 키워나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모라면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이 아닐까?

내 아이가 친구에게 상처 받지 않고,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건강하고 재밌게 잘 지냈으면 하는 마음..

그런데 이런 마음이 놀이터에서도 가끔 생채기가 날 때가 있다.

내 아이가 그래서도 안되지만, 친구가 아이에게 그랬을 때..

아주 작은 사소한 문제라고 할지라도 그 순간 어른으로서, 부모로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찰나의 순간에 나 또한 어렵고 힘들 때가 있었다.

​

바로 이런 어려움을 마주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다양한 방법에서의 해결책이 이 책에 모두 다 나와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굉장히 체계적으로 제시되어 있다.

​


특히,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도식화된 설명이다.

이 설명이 가독성도 높이지만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내 마음에도

그렇게 단계별로 차곡차곡 쌓여나가는 기분이 들고

부모가 실제로 가정에서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도 많이 나와 있어서 부모 또한 정말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이러한 내용을 읽을수록 아이의 건강한 친구관계는 아이 혼자만이

스스로 뚝-딱 하고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단단하고 뿌리깊은 과정들이 바로 부모로부터

이루어진다는 점, 추상적으로만 알았던 내용들을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기에 내 아이를 위해서 읽는다고 생각이 되는 책이지만

결과적으로는 부모가 더 깊이있는 깨달음과 배움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


그리고 역시나 부모도 끊임없이 배우고 또 배워야 함을..다시금 깨달은 책.

가장 인상깊었던 문장은 다음과 같다.

​

"아이는 부모 말만 듣고 배우는 게 아니다.

부모와의 관계 안에서 세상을 해석하는 법 자체를 온몸으로 익혀 나간다."

​

상처 없이 당당하게 선을 지키는 아이의 사회성 알고리즘,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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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
누릿 칼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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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정말 다양하고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책 한권에 이토록 다양한 배움이 들어있는지..

반복해서 읽을수록 깊이있는 배움을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책!

​

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

어쩌면 제목에서부터 내용에 대한 힌트가 내재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

미국 현지 유치원, 초등 과정의 필수 교재이며

무려 누적 1억 4000만 부가 판매된 책이라는 것이 놀랍지 않은 책이다.

​


먼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다채로운 표현이 아닐까싶다.

붕붕, 빙글빙글, 멀뚱,털썩, 휙, 타박타박 등등

이러한 강조 표현은 눈에 띄게 서술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가 있다.

​

그리도 더 깊이있는 재미는 하나의 단어 쓰임을

여러 상황에서 묘사한 점이 정말 인상 깊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이 이러한 쓰임을 이 책에서

재밌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예를들면, 매트 위를 휙, 고양이 위를 휙,

물고기는 아래로 툭, 박쥐도 아래로 툭,

그리고 그래서 뭐, 그러든지 등의 반복되는 문장 표현까지..

​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의 활용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아이와 함께 읽을 때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고

그림의 생생한 표현 또한 놓칠 수가 없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표정이 정말 잘 묘사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


긴 문장이 아닌 짧은 문장의 호흡으로

다양한 재미와 배움을 안겨주는 책!

우리 아이들이 반복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

이 책으로는 어떤 독후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는 책,

우리 아이들 책 선물로도 더없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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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사라졌다! ㅣ 풀빛 그림 아이
서휘 지음 / 풀빛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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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무한대로 키워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에 읽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라는 생각도 들고,

바다 여행을 갈 때 이 책과 함께라면 더 좋지 않을까?

유쾌한 재미와, 예상치 못한 전개의 재미까지 안겨주는 책!

바다가 사라졌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정말 사라진걸까?

​

호기심 많은 주인공인 모험가 두두는

집게 바위에 가보기로 마음을 먹는데,

가는 길에 모모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난다.

집게 바위에 떠나기 전에는 그렇게 재미있는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생각 못했겠지~~

집게 바위에 도착해서 신나게 놀고 있는데..

어라? 모모가 "바다가 사라졌어!!" 라고 외치면서

이 책이 시작된다.



나도 처음 읽었을 때는 이후로의 내용이

예상하지 못한 전개여서 너무 재밌었고

아이들의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에

나 역시도 너무 뜻깊에 읽은 책이다.

​

바다가 사라졌다며 울상인 친구들은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는데~

이 내용을 읽기 전에는 아이에게 먼저 물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상어 목욕탕 마개가 빠졌나보다! 라는 재밌는 상상,

더 나아가 갈매기들이 목말라서 다 마셔버린건 아닌지,

별 외계인들이 물을 매우 좋아해서 훔쳐간건 아닌지,

​


그런데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목욕탕 물이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마개를 찾아 채우고

마개가 다시는 안 빠지게 가득 채워놓고,

갈매기들에게는 물을 가져오라고 해서 가득 채우고 채우고,

이런 과정에서의 그림 또한 표정의 디테일함과 여러 모습들이

정말 재밌게 잘 그려져 있어서 책을 읽는 동안 즐거움을 더했다.



이러한 친구들의 노력 덕분에 물은 다시 채워졌을까?

다행히도 "바다가 돌아왔어!" 라고 외치는 친구들의 모습에

철썩이는 파도마저 반짝이는 기분이 더해지는 책,

바다 속 여러 풍경부터, 바다 밖 이야기 까지 다양한 재미와

상상력이 피어나는 책~ 바다가 사라졌다!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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