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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
누릿 칼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6년 7월
평점 :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 한권으로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내용이
정말 다양하고 무궁무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책 한권에 이토록 다양한 배움이 들어있는지..
반복해서 읽을수록 깊이있는 배움을 계속해서 배울 수 있는 책!
뚱뚱한 고양이가 매트 위에 앉아 있어요.
어쩌면 제목에서부터 내용에 대한 힌트가 내재되어있는 것 같기도 하다.
미국 현지 유치원, 초등 과정의 필수 교재이며
무려 누적 1억 4000만 부가 판매된 책이라는 것이 놀랍지 않은 책이다.

먼저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은 점을 꼽자면
다채로운 표현이 아닐까싶다.
붕붕, 빙글빙글, 멀뚱,털썩, 휙, 타박타박 등등
이러한 강조 표현은 눈에 띄게 서술되어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더 집중해서 읽을 수가 있다.
그리도 더 깊이있는 재미는 하나의 단어 쓰임을
여러 상황에서 묘사한 점이 정말 인상 깊었다.
바로 이 점이, 이 책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장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이들이 이러한 쓰임을 이 책에서
재밌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든다.

예를들면, 매트 위를 휙, 고양이 위를 휙,
물고기는 아래로 툭, 박쥐도 아래로 툭,
그리고 그래서 뭐, 그러든지 등의 반복되는 문장 표현까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의 활용이 돋보이는 책이라서
아이와 함께 읽을 때 정말 재밌게 읽을 수 있고
그림의 생생한 표현 또한 놓칠 수가 없는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바뀌는 표정이 정말 잘 묘사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긴 문장이 아닌 짧은 문장의 호흡으로
다양한 재미와 배움을 안겨주는 책!
우리 아이들이 반복해서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 책으로는 어떤 독후활동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는 책,
우리 아이들 책 선물로도 더없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