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통한 날 문학동네 동시집 2
이안 지음, 김세현 그림 / 문학동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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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생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 주셨을때 제목을 들으니 재미있을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사서 보니 시집이었다. 나는 시를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첵은 재미있는 시들이 많이 있었다. 월요일이라는 시에서는 우리의 일상생활이 잘 나타나있었다. 학교를 마치면 학원을 가는것이 아주 잘 표현된것 같다. 정말로 내가 이렇게 하고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천둥치는 밤은 나의 경험과 같다. 나도 천둥이 치는날밤 무서워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두 손을 모아 용서를 빌었다. 그때를 생각하니 정말 웃음이 나온다. 마늘 시에서는 엄마없는 태영이가 정말 불쌍하다. 하지만 재미있는 부분이 있기도 했다. 이 시집을 읽으니 시가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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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2008-12-10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희경 어린이. 반가워요. 이 동시집을 낸 이안입니다^^. 고양이와 통한 날을 읽고 시가 조금씩 좋아지게 되었다니 저도 기뻐요. '월요일' '천둥 치는 밤' '마늘'을 인상적으로 읽은 것 같군요. 시는 찬찬히, 여러 번 맛을 느끼며 읽어야 그 느낌을 자기 것으로 삼을 수가 있답니다. 이렇게 리뷰를 통해 알게 되어서 더욱 반갑고, 희경 어린이의 감상을 오래 간직할게요. 건강하게 자라기를 빕니다^^.
 
기억 속의 들꽃 한빛문고 14
윤흥길 지음, 허구 그림 / 다림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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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처음 제목을 보았을때 기억속의 들꽃? 조금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 표지의 그림은 재미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억 속의 들꽃은 윤홍길의 단편집이다. 나는 그중 기억 속의 들꽃이 가장 감동깊었다.

명선이라는 아이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나의 마을에 오게되었다. 나의 마을은 피란민들이 지나가는 곳이어서 피란민들이 밥을 얻으로 온다. 그래서 명선이를 나가 데리고 왔을대 엄마는 졸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래서 명선이는 금반비를 하나 나의 엄마에게 주었다. 그래서 나의 집에 살게 되었다. 다음번에도 금반지를 주어서 명선이에게 금반지가 어디서 났냐고 물으니 주웠다고 했다. 나의 부모님들은 명선이의 입을 계속 열려고했다. 하지만 명선이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 책의 글을 보아서 이 시대는 참 힘들었던 시대였단것 알 수 있었다. 피란민들이 많았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였다. 피란민들이 정말 불쌍했다. 배가고파도 먹지도 못하고 아이들이었을 경우 부모님을 잃을 수도 있고... 이제 기억속의 들꽃이란 무엇을 말하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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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 제1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창비청소년문학 8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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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이 책의 이야기를 하셔서 12월독서평 중에 가장 먼저 읽게 되었다. 처음 책 제목을 보았을때 제목이 좀 특이했다. 읽다보니 완득이는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완득이는 공부는 잘하는것도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싸움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 완득이의 담임은 동주선생이지만 학생들은 다 똥주선생이라고 부른다. 완득이는 교회에서 똥주선생을 죽여달라고 빈다. 완득이의 아버지는 춤을추고 어머니는 같이 살진 않지만 외국인이다. 이 책에는 욕이 정말 많이 나온다. 학생이 선생님에게 욕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선생님도 학생들에게 욕을쓴다. 똥주선생도 욕은많이 쓰지만 알고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선생님이다. 외국인 노동자들과 장애인 등을 우리는 무시했지만 앞으론 그렇게 하지 않아야겠다. 이 책은 외국인 노동자들과 장애인 등과 같은 사람들도 모두 사람이고 차별받지 않아야한다는 것을 잘 표현해 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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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는 것들을 사랑합니다
임길택 지음 / 보리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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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에 이 책을 보았을때 책의 표지도 그렇고 글자크기 굵기를보고 이 책을 언제 다 읽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임길택 선생님께서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어떤 생활을 하셨는지 알 수 있었다.. 이 책의 처음에는 수경이에 나왔던 내용들이 몇가지 나온다. 나는 임길택 선생님의 책을 몇가지 읽으면서 전부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이 책은 더 이야기속에 빠져들고 아쉽게 하는 책이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임길택 선생님을 더욱더 존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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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왕편- 변신과 수수께끼의 신화, 주몽 이야기 책 읽는 고래 : 고전 3
김풍기 지음, 백보현 그림, 이규보 / 웅진주니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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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을 처음 듣는 순간 주몽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내 생각대로 주몽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주몽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어떤 사람들인지.. 등 등에 대해 자세하게 나와있다.. 주몽의 아버지는 하늘의 아들 해모수이고 어머니는 하백의 딸 유화이다. 그런데 해모수가 유화를 남겨두고 하늘로 올라갔다. 유화의 아버지는 유화를 내쫓았다.. 금와왕이 유화를 발견했다. 그래서 유화를 자신의 궁궐로 데리고 가서 잘 보살펴 주었다.. 그런데 유화가 임신을 해서 알을 낳았다. 이 일을 이상히 여긴 금와왕은 그 알을 버렸지만 지나가던 새들이 품어주고 말들도 이 알을 피해서 갔다. 금와왕은 이 알을 다시 유화에게 돌려주니 몇일이 지나고 그 안에서 사내아이가 태어났다.. 이 아이가 주몽이다. 주몽은 부여말로 활을 잘 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주몽은 어릴때부터 총명하고 똑똑하여 부여 왕자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래서 주몽은 부여를 떠나고 고구려를 세웠다.. 내가 원래 알고있었던 이야기이지만 이렇게 자세하게 한번더 읽으니 더 새롭고 몰랐던 사실을 더 잘 알게 되었다.. 주몽은 정말 대단한 사람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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