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이진 지음, 홍지흔 그림 / 이은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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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 🇰🇷

출 ㅡ 이은북
지 ㅡ 이진
그림 ㅡ 홍지흔

🌱 작은 풀꽃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민주주의 이야기.
☘️ 세상의 주인인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민주주의 사용법


📽️ 모두가 주인인 민주주의에 어른들의 정치만으로 세상은 돌아가고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것은 청소년들이다.
민주주의가 파괴될 때, 청소년들의 삶과 꿈이 희생되고 있다.
청소년은 세상에 대해 말하고 세상을 바꿀 권리가 있다.
가르치고 배우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생각을 나누며,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경험하고 느끼는 '민주주의' 실현을 꿈꾸며 '세계의 민주주의'를 만드는 사람들 청소년들이니,
더 나은 세상을 꿈 꾼다면 읽고 느껴라.


💡 이 책을 읽는 Tip •┈┈┈•┈┈┈•┈┈┈✰
1.이야기 속 사람들에게 집중하라
작가는 실제로 인터뷰하고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썼다.
2.사건의 결과가 아닌 과정을 살펴보라
3.감상도 의견도 토론도 자신의 말로 표현하라
4.어른보다 더 어른스럽게 고민하고 발언하는 자리를 만들라


📑 총 5가지의 테마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1.민주주의와 인권의 적,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생각해 본 민주주의)
2.세계 시민이 함께 지키는 민주주의 (민주 사회를 되찾기 위한 미얀마 사람들의 투쟁)
3.여성과 소수자를 지키는 민주주의 (용감한 무술림 여성들이 가르쳐 준 민주주의의 진짜 의미)
4.민주주의, 문화의 힘! (몽골에서 찾은 민주화 운동의 성과와 도전)
5.청소년이 만드는 민주주의 (함께 이야기할수록 튼튼해지는 민주주의)

🪖 첫 이야기는 전쟁으로 인해 난민이 된 가족들 이야기에 가슴이 아팠다.
'전쟁' 우리 나라에서 일어난 게 아니니 먼 이야기로 생각했다.
나의 생각을 바꾸게 한 챕터 1장의 이야기.
압둘라 할아버지 이야기, 잔나의 이야기, 나스티아 가족과 마샤 가족의 이야기, 우크라이나 난민을 도운 러시아 친구 샤샤 이야기가 '난민'이라는 단어에 대해 그들에게 과연 적절한 표현의 단어인지 생각해 보았다.

🏫 두 번째 이야기는 민주주의를 위해 미얀마 시민들은 계속 투쟁을 하고 있지만,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태국 국경 지대의 난민 캠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빼앗긴 민주주의를 되찾고자 하는 미얀마 사람들의 강한 의지를 이야기한다.
미얀마의 민주주의하면 '아웅산 수지'를 기억하라.
아웅 묘 쪼씨 이야기, 미얀마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 청년 기자들의 이야기, 이주 노동자 초예 가족 이야기, 신시아 마움씨 이야기로 지금도 미얀마는 민주주의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는 이들의 이야기를 세계적으로 꼭 알려야 한다.
난민촌에 세워진 '샬롬대학교'
이러한 극한 환경에서 살고 있으나, 역시 배워야 그들이 원하는 '민주주의'도 있다.

🧕🏻 세 번째 이야기는 앗시아씨 이야기, 지나 마흐사 아미니 이야기, 키미아씨와 로냐씨 이야기,
여성, 삶, 자유를 위해 한 투쟁을 보여준다.
여성이 행복하고 소수자가 차별받지 않는 행복한 민주 사회가 되길 나도 진심으로 기원한다.

🇲🇳 네 번째는 몽골에서 찾은 민주화 운동의 성과와 도전을 보여 주는 챕터로 조릭 이야기와 민중의 힘이 이루어낸 몽골의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 다섯 번째는 '청소년이 만드는 민주주의' 챕터로 10대들이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키고 키워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해 준다.
발레리안과 슈테판, 두 소년의 이야기로 진정한 민주주의에 대해 진실은 왜곡되지 않는 역사에 대해 잘 이야기 해 준다.

👩‍💻 이렇게 다섯 장으로 보여주는 이야기에서 민주주의가 왜 필요한지?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될 문제이다.
어른들만의 민주주의가 아닌 10대도 '민주주의'를 제대로 알고 행동한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는 더욱 더 탄탄해질 것이다.

👩🏼‍⚖️ 청소년들이여!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역사 속에 뛰어 들길 바란다.
진정한 민주주의란 무엇인지, 나의 노력이 얼마나 큰 보탬이 될지 생각하며 많은 청소년 친구들이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지길 바래본다.
미래의 모습은 좀 더 나은 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모습을 기대해볼게.

📨 많은 청소년 친구들!
쉽게 읽어지는 책이니 꼭 읽길 부탁하며, 현 우리 나라에 어떤 부분을 노력해야하는지 알길 바래본다.


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 이 책은 채손독을 통해 이은북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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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똥고집! - 옹고집전 연극으로 배우는 우리 고전
장세현 지음, 정인성.천복주 그림 / 토끼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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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고집, 똥고집 ! 💩



출 ㅡ 토끼섬
글 ㅡ 장세현
그림 ㅡ 정인성•천복주



📡 착하게 살자




🔔 고전이 '희곡'과 만난다면?
생각지도 못했던 스타일의 책일세.
재밌는 고전이 희곡과 만난다니 읽기 전 전혀 감이 안왔다.
하을이는 읽을 때도 등장 인물들에 따라
목소리를 다르게 내며 소리내어서 읽었다.
재밌다고 깔깔깔. 😝
내용을 아는 터라 더 재미있다고 말을 했다.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이는 법.

📕 또 읽고 나서는
친구들과 연극을 해 본다며 책을 학교에 가져 갔다.
3학년에는 국어 수업에 '연극'이 있어
친구들과 모듬 조끼리 연극을 했다고 한다.
책 한 권을 선정해 자신들이 등장 인물에 맞게 배역을 맡고,
방백, 독백, 지문 대사까지 다 준비해서 했었다고 했다.

👁️‍🗨️ 그때 이런 좋은 책이 있었으면 아주 쉽게 했을텐데 😜
연극이나 뮤지컬을 좋아하는 하을이는
그 수업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몸으로 보여주는 언어의 행동들.
에너지가 넘치는 친구들에게 당연히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지.

🈶 아이들은 고전이 어렵다고 말을 한다.
옛 어휘들이 나오니 어려울 수 있다.
과거와 지금 현재는 시대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상당히 다르니 또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
하을이는 다행히 내가 고전문학을 좋아하는 덕분에
고전 소설, 구비 문학, 신화, 설화를 좋아한다.
6살부터 쭉 읽혀 그런지 재미 있어하고 내용에 대한
이해가 상당히 빠르다.

📖 지금 책 읽기에 약한 초등학생 친구들은 바로 고전 소설을 접하면 어렵다.
언어도 어렵고 줄거리 파악도 어렵다.
고전 소설을 쉽게 접하게 하려면
현대식으로 된 희곡화한 이런 책들을 권해 본다.
상당히 역동적이라 아이들이 소리를 내서 읽을 것이다.

📚 토끼섬에서는 연극으로 배우는 고전으로 < 옹고집전 >, <토끼전 >이 있다.
우리의 고전도 재미있게 보면서 알고,
연극이란 재구성으로 연극의 요소도 알게 되고,
아이들에게 더 없이 좋은 책이다.
재미와 학습을 잡을 수 있는 [ 연극으로 배우는 고전 ] 강력 추천.
하을이는 재미있다고 난리 난리 😆



📑 주문과 함께 허수아비 쪽을 향해 부적을 쫙 펼친다.
이때 부적은 두루마리 족자 형태로 아주 커다랗게 만들어 허수아비를 다 가릴 수 있어야 한다. ( 그래야 관객들의 시선을 가릴 수 있다. )
부적 뒤에서 허수아비는 재빨리 비닐옷 혹은 캐릭터 인형 의상을 벗고 가짜 옹고집으로 탈바꿈한다.
변신하는 동안 음향 팀에서 음악을 틀어 준다.
그런 다음 부적을 걷어 내면서 '짠!' 하고 가짜 옹고집이 관객 앞에 선을 보인다.
진짜와 구별하기 위해 등 뒤에 ' 가짜'라고 쓴 종이를 붙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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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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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토끼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이랍니다.
감사합니다. 🧡




#채성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토끼섬 #토끼섬출판사 #옹고집똥고집 #옹고집전 #동화 #국내동화 #명작 #고전 #어린이를위한고전 #연극책 #고전문학 #비문학 #구비문학 #전래동화 #초등책 #초등책추천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책 #책추천 #책리뷰 #책좋아하는하을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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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의 세계 마음틴틴 22
고이 외 지음, 무디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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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1의 세계 👨🏻‍💻



출 ㅡ 마음이음
지 ㅡ 고이, 김성운, 안미란



💎 14살, 드디어 세상을 만나다
어쩌면 정글, 어쩌면 천국, 어쩌면 친구
중1 앞에 펼쳐진 웃기고 기묘하고 설레는 세계!



🌸 핀 벚꽃같은 중 1.
잔잔한 바람에도 후두둑 떨어지는 벚꽃처럼,
옆에서 살짝만 건드려도 후두둑 떨어져
한없이 약한 14살의 아이들.
성난 파도 같았다 잔잔한 바람에 일렁이는 바다같았다하는
너스레 웃음짖는 중 1의 이야기.

👩🏻 하고 싶은 건 죽어도 해야 하고,
싫은 건 죽어도 싫고,
유독 아침잠이 더 많은 중 1.
초등학교 졸업을 하고 중학교를 입학하면 초등학교와
사뭇 다른 분위기에 중 1 은 혼돈의 시간을 보낸다.
운이 좋게 바로 적응하면 좋겠지만,
대게는 적응 기간이 필요하다.

🪐 혼자서 할 수 있는 나이가 중 1 이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급 반항심에 성격이 삐뚤어지거나,
초등학교때 잘 지냈던 아이도 친구를 잘못 사귀어 삐끗할 수 있는 중 1.
중 1 의 세계란 한마디로 아주 복잡한 '카오스'.
세상 많은 일들이 내게만 일어나는 것 같은 중 1.

☄️ 아!
무서운 중 1 병.
세상 모르는 것들이 투성인 중 1.
14살의 아이들은 저마다 각자의 속도와 방향으로
자라고 있다.

📕 4인 4색의 이야기로 써진 이 책은
친구들이 중학교에 입학하고 일어날 수 있는
일상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렸다.
읽고 있자니 나의 중 1 시절이 생각나
데자뷰같은 오버랩이 되고 있었다.
그럴 수도, 이럴 수도, 안 될 수도, 될 수도 . . .

📗 4편 모두 공감하며 재미있게 읽었으나,
개인적으로 < 보건실 청소 담당 김민기 외 2인 >이
괜찮더라.
중 1 의 세계를 잘 보여줬고,
과거로 돌아가 친구를 챙기는 설정도 매력적이었다.
처음은 서로가 다 몰라 친구 간에 어색할 수 있지만,
내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는 친구가 없다면
과감히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된다.

🎞️ 세상에는 수많은 열네 살들이 있고,
친구들이 다니는 중학교 1학년의 계절은 다 다를 것이다.
사복에서 어색한 교복, 군기잡는 선배 그리고 선생님들.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지만,
계절은 바뀌고 친구들은 어느새 성장해 있을 것이다.

🏫 친구들의 발걸음이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속도로 걸어가길.
학교가는 일이 즐겁길 바라며,
친구들과도 잘 지내길 바려며,
모든 중 1 친구들 이모가 응원합니다!

👁️‍🗨️ 성장통이 마음에도 온단다.
앓고 나면 쑥 커 있을거야.
두근두근.
둑흔둑흔.
학교로 가는 길이 즐겁길 바라며 중 1 친구들
꼭 읽어보길.
"화이팅 14살의 청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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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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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마음이음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읽고 썼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음 #중1의세계 #중1 #중일병 #신입생 #중학교입학 #청소년 #청소년도서 #청소년책 #마음틴틴 #MD추천도서 #청소년책추천 #사춘기 #성장소설 #소설 #청소년소설 #책추천 #책리뷰 #책소개 #일상 #소통 #공감 #배려 #친구 #1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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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컵이 아니야! - 2025년 북스타트 플러스 선정도서 귀쫑긋 그림책
나다울 지음, 김지영 그림 / 토끼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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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컵이 아니야 !



출 ㅡ 토끼섬
글 ㅡ 나다울
그림 ㅡ 김지영



💡 상상의 스위치를 켜 보세요.
놀라운 세계가 열릴 거에요!




🛍️ "아직도 내가 컵으로 보이니?"
진짜 귀가 쫑긋해지는 그림책이 맞네. 😝
컵이 컵이 아니면 뭘까?
책표지부터 안의 그림과 그림의 색감까지
너무나 만족스럽게 사랑스럽고,
아주 신나는 그림책.

👩🏼‍🌾 부산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나다울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책에 대해 말하고 있을 때
나는 하을이와 멈춰설 수 밖에 없었다. 👀
에너지 넘치는 작가님은 아주 풍부한 성량으로,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시면서
아이들에게 책에 관한 이야기를 푸셨다.

👧🏻 하을이 왈 "엄마! 노래 진짜 잘 하신다. 재밌겠다."
아이들과의 유쾌한 만남을 가졌던 나다울 작가님.
에너자이저 나다울 작가님이셨음.
노래를 부르신 그 책이 지금 내게 있다.
핑크 표지에서 이미 하트 발사 💘

⚒️ 틀에 박힌 생각을 깨기에 쉽지 않다.
아무리 뇌를 깨우려 생각했던 것을 하지 않고,
전혀 다른 쪽으로 생각해도
결국 답정녀의 길로 갔다.
자신이 가진 생각의 틀을 깨기란 너무 어렵다.
하지만 어린 친구들은 몰캉몰캉한 뇌로 자신의 생각을,
그리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
어른들의 개입만 없다면야 친구들의 상상은
저 우주 너머로. * ੈ✩‧₊˚* ੈ✩‧₊

💎 작가님의 상상처럼 컵이 컵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된다는 것.
그 사물이 다른 사물로 변한다니.
'사물의 변신이라. . . '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 했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그럼 컵을 뭘로 변신을 시켜보나?
했더니만 이미 책을 본 이상 이쁜 그림과 글에 빠져
내 생각 따위는 나오지 않아.

🚗 컵이 바나나라 . . .
컵이 줄넘기라 . . .
컵이 케이크라 . . .
컵이 자동차라 . . .
컵이 농구골대라니? 🤭
아주 놀라운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
무한 상상을 이끌어 내는 창작 그림책.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할 걸?

👯‍♀️ 친구들 !
이쁜 색감과 친근한 글의 매력에 풍덩할 준비가 되었나요?
책의 이야기 속으로 매력 속으로
다 함께 흠뻑 젖어 봅시다.


"준비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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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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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토끼섬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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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공장 노는날 그림책 22
안오일 지음, 신진호 그림 / 노는날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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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공장 🌺



출 ㅡ 노는날
글 ㅡ 안오일
그림 ㅡ 신진호



🎗️제주 4.3 사건을 아시나요?
가슴 아프게 아픈 우리의 역사.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노래해요. . ."


🗓️ < 제주 4.3사건 >은 1947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하여 1954년 9월 21일까지 7년 7개월 동안 무력 충돌과 진압과정으로 제주 주민들이 억울하게 희생당한 사건으로 추정 사망자는 6만 ~ 8만명 정도이며 6•25 전쟁 다음으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사건이다.

📓 택배가 도착해 뜯는 그 순간에도, 뜯어서 제목을 보는데 그렇게나 눈물이 나더라.
감정의 소유자인 나는 햇볕의 눈부심 속에서 그렇게나 눈물이 나더라.
4월, 5월, 6월은 우리 근현대사에 가슴 아픈 사건들이 너무나 많아 책을 보면 안타깝고 화나고 슬프다.
역사를 숨기고 왜곡했던 내 어린 시절과 다르게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있다.
하지만 다 끝나지 않은 이야기 우리들은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

📺 나는 아이에게 오래 전부터 근현대사에 관해 시중에 나오는 그림책을 많이 사서 읽혔다.
나와 다르게 냉소적 판단의 소유자 하을이는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를 역사적 사실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시대가 다르게 태어난 우리는 같은 책을 읽어도 역사에 관해 이야깃거리도 다르다.
이야기에 몸으로 느끼지 못한 아이는 "우리 나라에서 이런 일이 있어났다고?" 몇 번 묻더니 어느새 묻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아이도 사실을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었다.

🎞️ 4.3사건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어린 아이가 말굽에 치여 다치자, 이에 분노한 민간인들이 시위를 했고 급기야 총을 쏘아 민간인 6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이런 시발점으로 제주는 피바다가 된다.

🏭 책은 '주정 공장'의 시점에서 그 날의 참혹함을 끄집어 낸다.
4.3 사건을 기억하고 있는 '주정 공장'의 이야기.
"난 감옥이 아니에요. 나는 주정을 만들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공장이에요."
주정 공장이 말하는 그 날의 기억.
군홧발 소리에 모든 것이 바뀌게 된 그 날.

🛤️ 노래가 절로 나오고, 늘 웃음이 끊이지 않던 찬희도 찬희 아빠도, 제주 해녀들도 모든 것이 사라진 이야기.
우리가 기억해야한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공장에서, 사람들이 갇힌 그 공장에서 찬희가 다시 노래를 부른다.
"이어도사나 이어도사나
모두 무사히 돌아오길 바라며
노래해요.
이어도사나
이어도 사나"

🏝️ 혼자 남은 찬희는 그 곳 제주에서 힘껏 노래를 부른다.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이어도 사나
우리 배는 잘도 간다 어서 가자
저어라 저어라 파도를 넘어간다."

🗿 아름다운 우리의 섬 제주에서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핏빛으로 물들었던 제주.
사람들의 일터였던 '주정 공장'이 '주정공장수용소'가 되버렸다.
다시는 일어나서 안 되는 가슴 아픈 우리의 역사.
4월 3일을 맞아,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또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에게 죄송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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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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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노는날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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