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이명애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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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



출 ㅡ 다그림책 (키다리)
글 • 그림 ㅡ 이명애



🏆 2023 Silent Books Honour List 선정작
BIB 황금패상·황금사과상 수상, 나미콩쿠르 은상 수상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회 선정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 수상



📒 이명애 작가님 그림책을 몇 권 읽어 보았다.
아이와 그림책을 너무나 많이 보다 보니,
딱 봐도 누구의 그림인지 어떤 내용일지 금새 캐치한다.
물론 아직도 모르는 작가분들이 많지만
우리가 좋아하는 작가님의 책은 다 소장하기에
보면 바로 갑툭튀. 😆
아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참 행운.
요즘 친구들은 사춘기가 빨라 부모와 이야깃거리가 없다는 데,
하을이와 나는 세상 수다스럽게 할 이야기가 많다.


🚉 책 표지를 보면 시원한 바다가 생각나고,
나도 물에 첨벙 들어 가고 싶다.
시원한 이야기를 들려 주겠군하고 책을 펼치자,
시커먼 롱 겨울 패딩을 입은 아가씨 혹은 아줌마같은
사람이 깊은 한 숨을 내쉬며 길을 걷는다.
"휴ㅡ"
기차를 타고 '빠아앙'
도착한 곳은 삼척시.
행인들은 옷이 가벼우나 주인공은 롱패딩.
음료 한 잔에 목을 축이며, 롱패딩을 벗는다.
어디선가 나타난 고양이를 따라 나선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러하다.


🐈‍⬛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휴가를 즐기고 있고,
그녀는 여전히 고양이를 따라 가고 있다.
숙소에 도착한 그녀는 간단히 짐을 풀고,
비가 오는 어두운 밖을 내다 본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방 안에는 시커먼 롱패딩과 어지러운 듯 널려 있는 그녀의 짐들.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왔지만 하나씩 내려 놓는 것이
아직은 어색해 보인다.


🏖️ 누구나 일상 스트레스는 다 있다.
푸는 방법도 각자 다 다르겠지만, 사람은 좀 쉬어 줘야
또 일을 일상에서 버틸 수 있다.
새로운 에너지도 얻고 지친 몸도 치친 마음도 달래고
무엇보다 그냥 '쉼'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다.
주인공이 낯선 휴가지에서 만난 고양이로 하여금
진정한 휴가가 뭔지 깨닫게 된다.
우리는 휴가를 떠나면 생각지도 못한 것에 힐링을 하고 올 때가 있다.


⛺️ 오늘 우리 가족도 일상을 벗어나 '휴가'를 즐기러 가고 있다.
계획을 세우고 떠나는 휴가라고 하지만 가다가 지치면
어느 도시든 들러 쉬어 가 보자.
이 번 '휴가'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줄지 기대하며 조심히
잘 다녀 오자.
이 책 덕분에 휴가가는 길 차에서 심심하지가 않네.
어디를 가더라도 책은 기본으로 챙겨야지.
몸과 마음 잘 달래주고 옵시다.



🏕️ 하을이의 한 줄평
ㅡ 주인공 얼굴이 파란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바뀐 것처럼
진정 다 내려 놓고 쉬어야 얼굴도 마음도 편해지는 것이 진정한 '휴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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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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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다그림책 (키다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다그림책 #키다리 #키다리출판사 #휴가 #이명애작가 #이명애작가님 #그림책 #그림책이야기 #그림책리뷰 #그림책소개 #그림책소개 #그림책은사랑입니다 ❤️#그림책서평 #아이책 #아이책리뷰 #아이책추천 #아이책소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여름책#여름방학추천도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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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최은영 지음, 이광익 그림 / 꼬마이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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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



출 ㅡ 꼬마이실
글 ㅡ 최은영
그림 ㅡ 이광익



🏆 2017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 부채는 바람과 친구야.
더울 때는 시원한 그늘 바람을 데려오고
추울 때는 불꽃 바람을 데려와 활활 불을 피우지.
판소리 한 대목 부를 때는 홍 바람 신바람 불러와 장단을 맞추네.
"얼씨구. 좋다!"
사시사철 다른 바람 전해 주는 우리 부채를 만나 보자!


🪭 다양한 우리 부채들도 그 쓰임이 다 다르구나.
이렇게 다양한 부채와 그에 맞는 다양한 이름이 있다니.
깃털로 만든 지우선.
차라락 펼치고 접는 산수화 접선.
단옷날 선물하는 단오 부채.
국화꽃 활짝 핀 화접선.
알록달록 까치 태극선.
가만가만 피어나는 연꽃 같은 연엽선.
대나무 엮어 만든 팔덕선.
다른 사람에게 부쳐 줄 때 더 시원한 효자선.
둥근 달처럼 동그란 대륜선.
탐스러운 모란꽃 그려진 모란 혼선.
거뭇거뭇 찢어진 낡은 부채.
먼지 티끌 날려 보내는 드림 부채.
흥이 절로 나는 판소리 부채.


🪶 종이 이전에 쓰인 깃털 부채.
가장 오래된 깃털 부채는 이집트 투탕카멘 왕의 피라미드 안에서 발견된 깃털 부채.
으악! 소름 돋아. 😱
고려 시대 특산품 접는 부채 접선은 쥘부채라고 해.
중국과 일본에 부채 만드는 기술을 전파했다고 해.
화접선 그림에 국화가 자주 쓰인 이유를 아니?
가을에 활짝 피어난 국화가 그려진 부채로 부치면,
시원한 가을바람이 더위를 식혀 줄 거 같았거든.
여덟가지 덕을 지닌 팔덕선은 자연이 준 선물.
신부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사용한 부채 혼선.
신랑은 부채 뒤에 가려진 신부의 얼굴이 얼마나 궁금했을까?


🕯️ 부채의 용도에 맞게 쓰임이 다르다는 것이 놀랍다.
우리 조상의 지혜를 엿볼 수 있어 흥미로운 책이다.
요즘 에어컨, 선풍기에 의해 부채의 사용이 많이 줄었으나,
부채라는 소재를 이용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부채로 역사이야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어
아이들이 한 번 꼭 보면 좋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사라져가는 우리의 옛 것을 지키고 알려주도록 하자.
친구들아!
더운 여름 '부채'읽어 보고 시원하게 여름 나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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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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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꼬마이실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꼬마이실 #꼬마이실그림책 #부채 #한들한들바람친구부채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그림책이야기 #어린이책 #어린이도서 #어린이책소개 #어린이책추천 #어린이도서 #어린이도서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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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곰 - 시력을 잃어버린 안내견의 특별한 여행 미래그래픽노블 7
벤 퀸 지음, 조 토드 스탠튼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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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견 곰 🐕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벤 퀸
그림 ㅡ 조 토드 스탠튼
옮김 ㅡ 임윤정



🐩 시력을 잃어버린 안내견의 특별한 여행



📓 세상에나.
어쩜 이런 책이 있을까?
밝은 미래의 그래픽노블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 데,
아주 아주 좋아하는 데,
이 책은 뭐라 형용할 수가 없다.
곰의 이야기가
빛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빛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곰'이 되어서 여정을 떠나 보았다.
길을 맞게 찾아 가고 있는지 조심스레 한 발 내딛어 본다.
다시 시작하는 '곰'에게 응원을 보내며,
"곰아! 언제나 응원해."


🐻‍❄️ 지극히 곰의 시선에서 쓰여진 책.
곰의 시야가 어두워지면서 깜깜해지는 배경에서 몹시 슬펐다.
주인을 알아보지 못 하는 시각 장애인 안내견.
앞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보다 자신의 책임을
다 하지 못 한다는 것에 곰은 더 절망적이었을 것이다.
내 시야도 보는 판단력도 흐려져 어두워지고 있고,
나도 내 스스로에게 낙오될까 두렵다.
늘 열정적인 나로 살아 왔는데,
그런 내가 아닐까 변할까 두렵다는 것이 맞겠다.
지친 요즘 잊고 지낸 것들이 있나 생각해 본다.
처음부터 보이지 않았을 수도 있다.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 빛을 찾아갈 수도 있고,
갑자기 안 보이게 되어 빛을 찾아갈 수도 있다.
찾아가는 길은 온전히 내가 선택하는 나의 용기이다.


📓 안내견 '곰'은 갑자기 보이지 않아
어둠에서 빛을 찾아가는 모험이 시작된다.
살면서 놓치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 책.
주변을 살펴보게 해 준 책.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해 준 책.
가족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해 준 책.
세상 모든 동물들이 더 사랑스러워지게 해 준 책.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것을 알 게 해 준 책.


📔 글자를 아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기 자신에게 휴식을 줄 수 있어,
이 책이 참 고맙다.
많은 이들이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길 바래 본다.


🐾 '곰'은 레브라도 레트리버와 골든 레트리버 사이에
태어난 강아지.
경찰견인 부모의 영향으로 형제견들은 모두 경찰견이 된다.
그러나 '곰'은 시각 장애인을 위한 안내견이 된다.
왜냐고?
곰은 특별하니까 . . .
그렇게 곰과 인연이 된 패트릭.
안내견 학교에서 최우수 교육 수료까지 받은 베스트 팀 '곰과 패트릭'
와우 🙌
이런 안내견 곰이 갑자기 이상하다.
세상이 캄캄해진 곰에게 집 바닥 아래 사는 라쿤이 등장하게 되고.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다.
라쿤은 숲에 가면 눈이 보일 거라고 숲으로 곰을 데려 가지만. . .
그리고 믿었던 라쿤에게 속아 곰은 숲에 혼자 버려지게 되지. 😭
'라쿤 아주 나빴어!'
라쿤으로 위험에 빠지는 듯 하지만,
곰은 안 보이는 힘든 여정 속에서 자기 자신을 찾게 된다.
물론 진짜 곰친구가 살짝 도와 줬지만 🐻


🐶 🐻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그리고 주인에게
믿음을 잃지 않는 곰에게 격하게 칭찬하고 싶다.
곰이 바라보는 세상, 페트릭이 바라보는 세상은 참 따뜻합니다.
시각을 잃은 사람들이 보는 세상이 눈이 보였을 때
보는 세상 보다 더 아름다워지면 좋겠네요.
페트릭과 곰의 따뜻한 이야기.
안내견 곰과 진짜 곰의 우정이야기.
가슴 따뜻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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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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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 4기 > 로 밝은 미래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밝은미래 #밝은미래출판사 #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책 #안내견곰 #아이책 #아이책소개 #아이책리뷰 #아이책추천 #아이도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어린이책소개 #책 #책추천 #추천책 #그래픽노블추천 #추천도서 #초등학생필독서 #초등학생여름방학 #여름방학추천도서 #청소년도서추천 #청소년도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써니4기 #밝은미래써니4기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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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 아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명상 여행
디르크 그로서.제니 아펠 지음, 추미란 옮김 / 불광출판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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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
(아이와 함께하는 환상적인 명상 여행)



출 ㅡ 불광출판사
지 ㅡ 디르크 그로서, 제니 아펠
옮김 ㅡ 추미란



🧙‍♂️ 눈을 감으면 보이는 마법의 존재들과 함께 내면의 힘을 찾아 떠나는 흥미진진한 모험


📗 참 신비로운 책이다.
명상하는 법을 알려주는 데,
그건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조용한 샵에서 나는 혼자 이 책을 읽으며 명상을 한다.
하는 방법을 모르기에 책에 의지해 해 본다.
명상이 주는 효과에 대해서는 다들 안다.
늘 부족한 시간을 핑계대며 명상을 멀리하곤 하지.
이 책을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 놀라웠다.
어느새 나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환상여행을 하고 있더라.
아이와 함께 하는 명상으로 관계회복과 신뢰쌓기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며 차분해진 마음으로
하루 시작을 알리며
누구보다 멋진 하루를 시작할 것이다.


📒 이 여행은 아이에게 자신이 혼자가 아니며
언제나 무조건적인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음을 알려 준다.
"나는 언제나 네 옆에 있어!"


📙 편하게 앉으렴.
원한다면 누워도 좋아.
어떤 자세든 네가 원하는 대로 하렴.
그런 다음 눈을 감고 숨을 세 번 깊이 들이쉬고 내쉬어 봐.
난쟁이, 요정, 마법사, 천사, 용. . .
모든 동식물도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존재.
그 존재들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든든하게 지켜 준단다.


📕 하늘이 참 맑아.
파란 하늘에 솜털 같은 조각구름이 여유롭게 떠다녀.
너는 계속 걸으면서 주변을 탐험해.
너에게는 시간이 많아.
그러니 편안하게 관찰하렴.
얼굴에 닿는 따뜻한 햇살을 느껴 봐.
너는 지금 아주 기분이 좋아.


📘 너의 하루가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너의 삶이 기쁨으로 가득하기를!


📔 잔잔한 명상 속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쉼없이 바쁜 현대인들에게,
공부로 친구로 스트레스를 받는 친구들에게,
답답함에 늘 짜증이 나 있다면,
이 책을 펼쳐라.
편안한 자세로 편안하게 독서를 하게 될 것이다.
반복적인 문장들이 나도 모르게 중독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나를 지켜주는 모든 것들.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편히 쉬는 시간을 가져 보자.
하루 10분 명상하는 시간.
23가지 명상이야기가 우리를 안식처로
데리고 가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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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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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불광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불광출판사 #너는절대혼자가아니야 #명상 #명상책 #명상이야기 #책 #책추천 #도서 #도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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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명심보감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8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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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명심보감 📖



출 ㅡ 유앤북
글 ㅡ 현상길
그림 ㅡ 박빛나



📙 하을이에게 < 명심보감 > 읽히려 그렇게 노력했건만,
드디어 읽혔다.
마음을 밝게 만드는, 본보기가 될 만한 보배 같은 귀중한 책이란 뜻의 < 명심보감 >.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각과 지혜로운 행동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책.
각 맛나는 빵 친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 보자.
참 어른이 봐도 재미있으니 우리도 현명하고 밝은 사람이 되어 보자.


📕 총 6장으로 되어 있고
1장 착하게, 순리를 따라
2장 남을 돕고, 용서하며
3장 욕심없이, 나를 낮추고
4장 마음을 굳세게 하는 지혜
5장 배우는 기쁨, 가르치는 보람
6장 좋은 자녀, 현명한 인재
재미있는 책을 읽고 바른 마음을 갖기.


📒 한 번 읽어 봐봐!
너무 쉽고 재밌단다. 🤭
남은 여름 방학 재미있게 독서로 보내보자구.


*┈┈┈┈*┈┈┈┈*┈┈┈┈✰˚₊·—̳͟͞͞♥

그릇에 꽃을 꽂으면 꽃병이 되지만,
쓰레기를 넣으면 쓰레기통이 된다.
사람의 마음도 그릇과 같다.

*┈┈┈┈*┈┈┈┈*┈┈┈┈* ੈ✩‧₊˚* ੈ✩‧₊


𖤐 이 책의 큰 장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빵' 캐릭터로 고전에 나오는 어려운 말들을 쉽고 재미있게 요즘식으로 풀어 학습보다 재미에 가깝다.
•가정, 학교의 공감가는 일상 생활을 소재로 즐거움 속에 교훈을 준다.
•쉬운 풀이를 제시해 고전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 하게 한다.
•선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유앤북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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