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맡겨라 - 나의 힘이 되시는 하나님, 내가 주께 맡기나이다!
찰스 스탠리 지음, 정영순 옮김 / 브니엘출판사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진정 하나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분명 어려운 내용도 아니었지만

완전 이입되어서 읽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었다.

마치 스탠리 목사님이 이미 목사의 사역을 하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느끼기가 힘들었듯이.

 

스탠리 목사님은 어린시절 일찍 친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생활과 의붓아버지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많은 분이셨다.

그랬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슴으로 알지 못했었다.

나또한 무척이나 권위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아버지로 인해

세상 남자들을 모두 색안경 끼고 바라봤고 독신으로 살고자 했던 때가 있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음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마치 주일날 예배를 빼먹고 어딘가라도 가면

당장 재앙을 주실 무서운 하나님으로 상상하곤 했다.

그래서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있었지만

내 맘은 늘 교회안을 벗어나고 싶었었다.

언젠가..내가 내 목소리를 낼수 있을때가 되면

그때가 되면 하루 빨리 교회라는..아버지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지 하는 마음이 사춘기 시절 내내 내 맘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런 내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

차츰 차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면서 내맘속 응어리들이 치유되었고

비록 육신의 내 아버지에겐 당장 내일 먹을 거리를 걱정해야 할 만큼 기대할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서도 휴학 한번 없이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정말 하나님 한분 외엔 아무것도 없다고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겼던 시간이 분명 있었는데

결혼하고 한가정의 아내와 어미로 살다보니 이젠 내게 주어진 것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참 포기하지 못하고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어렵다 어렵다는 소리만 들리는 현세이다.

나또한 작년엔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될까 일을 했지만

연말에 엉뚱한 일로 인해

큰 경제적 손실을 잃음으로 물질에 대해서도

나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수년간 도망자의 삶을 살은 다윗도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웠던 바울도

그리아니하실지라도..다니엘과 세친구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과 함께 계셨고

그들을 도우셨다.

 

2009년.하나님께 내 삶을 좀더 온전히 맡겨 보면서

주님께 기대해 보련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끌어 주시는 길로

조금씩 한발자욱씩 나아가 보련다..

 

진정 하나님께 내 자신을 온전히 내어 맡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분명 어려운 내용도 아니었지만

완전 이입되어서 읽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었다.

마치 스탠리 목사님이 이미 목사의 사역을 하고 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머리로만 알고 가슴으로 느끼기가 힘들었듯이.

 

스탠리 목사님은 어린시절 일찍 친아버지를 여의고

가난한 생활과 의붓아버지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가 많은 분이셨다.

그랬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슴으로 알지 못했었다.

나또한 무척이나 권위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아버지로 인해

세상 남자들을 모두 색안경 끼고 바라봤고 독신으로 살고자 했던 때가 있었다.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니고 있음에도

하나님 아버지는 마치 주일날 예배를 빼먹고 어딘가라도 가면

당장 재앙을 주실 무서운 하나님으로 상상하곤 했다.

그래서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있었지만

내 맘은 늘 교회안을 벗어나고 싶었었다.

언젠가..내가 내 목소리를 낼수 있을때가 되면

그때가 되면 하루 빨리 교회라는..아버지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야지 하는 마음이 사춘기 시절 내내 내 맘을 사로잡고 있었다.

 

그런 내게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고

차츰 차츰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가면서 내맘속 응어리들이 치유되었고

비록 육신의 내 아버지에겐 당장 내일 먹을 거리를 걱정해야 할 만큼 기대할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 아버지로 인해 어려운 형편에서도 휴학 한번 없이 대학교를 졸업할 수 있었다.

 

정말 하나님 한분 외엔 아무것도 없다고 온전히 주님께 나를 맡겼던 시간이 분명 있었는데

결혼하고 한가정의 아내와 어미로 살다보니 이젠 내게 주어진 것들이 너무 많아서인지

참 포기하지 못하고 온전히 맡기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어렵다 어렵다는 소리만 들리는 현세이다.

나또한 작년엔 조금이라도 가계에 도움이 될까 일을 했지만

연말에 엉뚱한 일로 인해

큰 경제적 손실을 잃음으로 물질에 대해서도

나의 노력만으로 되지 않음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수년간 도망자의 삶을 살은 다윗도

육체의 가시로 인해 괴로웠던 바울도

그리아니하실지라도..다니엘과 세친구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들과 함께 계셨고

그들을 도우셨다.

 

2009년.하나님께 내 삶을 좀더 온전히 맡겨 보면서

주님께 기대해 보련다.

하나님께서 선하게 이끌어 주시는 길로

조금씩 한발자욱씩 나아가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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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너를 사랑해! 국민서관 그림동화 82
앤드루 클레먼츠 글, 홍연미 옮김, R. W. 앨리 그림 / 국민서관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행복한 국민서관의 책읽기.

"아빠는 너를 사랑해"

따끈한 신간이랍니다.

이책엔 엄마의 그림자조차 나오지 않는답니다..

아빠와 어린딸과의 아름다운 추억같은 동화지요.

 

어린딸은 자다가 깨서 아빠를 찾고

아빠는 곧바로 달려와 딸이 잘때까지 곁에 있어준답니다.

나들이 준비로 정신없을때 딸아이의 잃어버린 운동화를 함께 찾아주며

다시 잃어버리지 않게 두 번 꼭꼭 묶어주시는 아빠.

공이 바다에 빠졌을때도 아빠는 야단치지 않고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가 공을 갖고 나온후에 신나게 놀아준답니다.

딸이 걷기를 힘들어 할땐 함께 쉬면서 모래성을 쌓아주는 아빠.

아이스크림을 뭍히면서 먹을때는

손수건을 꺼내 수돗물에 살짝 적셔서

살살 입가를 닦아 주고 두손을 닦아 주시는 아빠.

끈적끈적한 열 손가락은 하나씩 따로따로.

차안에서 잠들었을때는

가장 먼저 딸을 안고 집으로 들어간후에

많은 침을 챙겨서 집으로 오는 아빠.

좋아하는 이야기를 읽어달라고 하면

읽고 또 읽고 질리도록 봤잖니.하지 않고

맨 처음부터 한구절도 빼지 않고 전부 다 읽어주는 아빠.

(요대목에 좀 찔리네요..ㅎㅎ 제가 피곤할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의 책이면

생략버전으로 후다닥 읽어주는 귀차니즘 엄마..)

그리고..

자기전에는"아빠는 너를 사랑해!" 하면서 꼭 안아주는 아빠.

 소소한 일상 가운데지만..

정말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책은 받자마자 개봉을 안한후

아빠가 집에 온 저녁에 아이랑 함께 처음 읽을수 있도록

잘 보관해 두었답니다.

아빠와의 좋은 추억을 두고두고 기억할수 있도록 말이지요..

 

우리 남편은 정말 이책에 나오는 아빠처럼

제가 생각해도 200점짜리 아빠랍니다..

그러나..요즘은 10점짜리 아빠 노릇도 못한다지요.

지난 3월부터 회사일이 바빠져서

주중엔 새벽 3~4시에 집에 오고 주말도 오전에 잠깐 교회에 함께 가는것외엔

다시 출근을 해서 아빠와 놀시간도 아빠와 동화책 한장 읽을 시간도 없었으니깐요..

다행히 오늘은 토요일 저녁이라

아빠가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서 오긴 했지만

그래도 턱없이 부족한 아빠와 아이들의 시간..

 

고민고민하다 남편에게

남편의 직장문제에 대해 말을 꺼냈답니다.

물론....다른 아빠들도 많이 바쁘고 다들 먹고 살기 바쁘지만

지금 남편이 근무하는 회사는 너무 일이 많고

출퇴근 시간도 2시간.

돈을 조금 적게 벌더라도 지금은 아이들에게 아빠와의 시간이

추억이 되는 시기인데

고민좀 하자고 했네요..

 

정말 남편의 환경이 잘 열려서

다시 200점짜리 아빠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국민서관의 좋은책 덕분에 아빠와 좋은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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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비밀 작은거인 15
크리스티네 뇌스틀링거 지음, 한미희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제2차 세계대전 전후의 오스트리아가 배경인 이책은

할아버지와 손녀간의 비밀 이야기로 진행된답니다.

전쟁중인지라 수시로 폭탄이 떨어져서 공습경보가 울리는

미래를 꿈꿀수 없는 암울한 상황일수도 있지만

손녀는 아무도 모르는 할아버지와의 비밀을 공유하면서

전쟁중인 상황속의 어려움보단 희망을 꿈꾸게 된답니다.

 

비밀오토바이를 타고 밤마다 사라지는 할아버지는

비밀방송국의 내용을 들으며 삶이 힘겨운 아이들을

비밀계곡으로 데려다가 키우시며 도와주는 멋진 할아버지랍니다.

할아버지는 비밀여자친구도 사귀신답니다.

이모든 이야기를 오로지 손녀하고만 공유하시는 할아버지.

비록 밤동안 많은 일을 하시느라

아침에는 늦잠을 자서 할머니에겐 잔소리나 듣고

퇴직후 소일거리를 하셔서 할머니는 부끄러워 하는 할아버지지만

손녀에겐 늘 자랑스런 할아버지랍니다.

 

작가의 상상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몰입해서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어린 손녀가 되어서 할아버지와 비밀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갖게된것 같답니다.

 

문득 책을 읽다보니 우리아이들에게 시아버님이 이런 할아버지란 생각이 드네요.

한때는 보일러공으로 많은 일을 하셨는데 지금은 칠순 노인이 되다보니

일감이 없어서 얼마전부터 거의 쉬시고 계신 시아버님.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시어머님의 잔소리가 많이 느셨네요...^^;;;;

시아버님은 아이가 3살무렵이던가..놀다가 부러진 오토바이 장난감을 고쳐주셔서

아이에게 할아버지는 만능왕이란 별명을 얻게 되셨지요.

그뿐인가요...할아버지댁에 가면 지하 창고가 있어서 할아버지와 함께

창고에서 밤늦도록 자전거를 타도 뭐라고 하질 않고

단독주택인지라 아무리 쿵쿵 뛰어도 야단치지 않고

할아버지댁 바로 코앞에 수퍼가 있어서 언제든 할아버지 이름만 대고는

외상으로 맛난 과자도 실컷 먹을수 있고...^^

원하기만 하면 멋진 발광신발이랑 최신로봇도 성큼 사주셔서

아들아이는 할아버지가 무지무지 부자인줄 안답니다..ㅎㅎ

비록 제겐 무뚝뚝한 시아버님 이시지만

우리 아이들에겐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할아버지랍니다.

 

나중에 손녀도 훌쩍 자라서 더이상 할아버지와 예전같은 비밀을 공유하지

못하지만...그러나 여전히 할아버지를 사랑한답니다.

 

우리 아이들도 지금 느끼는 할아버지랑

또 초등학생.중학생이 되어서 만나는 할아버지랑은 다르겠지요?

칠순을 넘기신 시아버님이시라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야 할텐데

하는 마음이 더 앞서네요..

 

초등저학년부터 즐겁게 읽을수 있을정도의 책이랍니다.

할아버지의 비밀 함께 귀기울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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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톨로뮤와 조그만 벌레 국민서관 그림동화 76
닐 레이튼 지음, 고정아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국민서관에서 재미난 책이 나왔네요.

첨엔 메인그림을 보고 선듯 곰이란 생각을 못했답니다..^^;;;

바톨로뮤란 이름도 생소해서 낯설었는데

왠걸...정말 재미있는 책이었네요..ㅎㅎ

어느날 심심한 곰 바톨로뮤에게 나타난 하루살이벌레 각다귀.

밝은 불빛에서 신나게 놀고 싶은 각다귀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바톨로뮤는 불빛 반짝이는 산아래 마을로 떠납니다.

작은벌레와의 만남.동행.헤어짐은 하루로 끝나지만

바톨로뮤는 불빛마을만 보면 각다귀와의 추억이 생각나서 즐거워진답니다.

울아이들 3살.6살 둘의 눈높이에도 볼수 있는 내용과

재미난 그림.글씨체들이 눈길을 잡네요.

또한 화려한 색상의 그림들은 가슴을 훈훈하게 한답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울아이들의 바톨로뮤와 같은 훈훈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로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좋은책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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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영적 회복
표재현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해마다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 매년 11월경이면

생명축제라는 새신자 초대의 시간을 갖습니다.

1명당 3명정도의 VIP를 작정해서 정말 한영혼이라도

주님의 곁에 인도하도록 섬기며 기도하면서

교회로 인도하는데...

아..채 1달도 남지 않았는데 작정할 사람이 한명도 없는현실..

분명 주중에 수요예배.셀예배.교회학교등으로 1주일에

주일이외에 교회를 2~3번 이상은 가는데

예배의 감격보단 그냥 교회가는것이 일상이 되고 만것 같은...

예배의 풍요속에 살면 은혜가 충만해서

증거하며 강권하지 않고선 살수가 없어야 하는데

어찌 내삶은 이리도 건조하게 살고 있는건지....

일상속에서도 그리스도인들과 뭍혀서 편하게 지내는 삶이

하루하루 지나가고 있었네요..

 

제목에서의 느낌으로..정말 영적 회복을 하고 싶은 시기였답니다.

가을이면 누렇게 익어서 고개 숙인 황금 들판을 보면서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는 자연앞에 고개를 들수가 없네요.

성숙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영적회복을 해야 하나..

나는 정말 성숙한 그리스도인인가..

 

분명 내용은 술술 넘어갈만큼 복잡한 책은 아닌데

꼬박 3일동안 읽으면서 나를 돌아봤답니다.

 

모태신앙으로 30대중반을 넘기도록 교회밖을 떠나본적이 없는 삶.

그것이 결코 자랑이 될수 없음을..

하나님은 야곱이 벧엘로 회복한것처럼 내게도 예배의 회복.

예배의 단을 다시 쌓고 시작하길 원하심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네요.

 

지난주에 채 1년을 교회 다니지 않은 우리셀의 한성도님이

세례를 받게 되었답니다.

동네 놀이터에서 이웃아줌마를 만나서 교회로 인도함을 받게된

시작부터 그분의 신앙이 성장하는 과정을 주욱 지켜봤기에

먼저된자가 나중되고 나중된자가 먼저된다는 하늘의 진리를 똑똑히 보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그분을 통해서 도전받고 분발해야지 하면서 다짐을 하게 된다지요.

 

살아온 세월..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40대가 멀지 않았는데

과연 내모습에서 진정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향내가 나도록

노력해야 함을 돌아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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