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형,최길은대학가의 유명인사 재형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요.잘생긴 외모로 끊임없이 여자들이 다가와 이제껏 사귄 여친만 8명. 그런데 늘 있는듯 없는듯 여자아닌 친구같은 길은이 이번학기를 마지막으로 졸업한다고 해요. 군에 다녀오면 더는 길은을 못본다고하니 기분이 이상해진 재형은 충동적으로 길은에게 사귀자고 하네요.늘 여자들이 먼저 연락왔던 재형인지라 분명 자신이 사귀자고 했는데도 길은이 먼저 연락이 없어 생애 처음으로 여자에게 안절부절. 길은은 지금까지 사귄 여친들처럼 미인도 아닌데 왜 재형이 더 매달리게 된건지 재형도 알길이 없다는 ㅎㅎ 그러다 길은과 데이트 중 길에서 만난 친구가 길은과 진짜 사귀는것 맞냐고하니까 슬그머니 잡은 손을 놓고 그저 우연히 만났다고 둘러대네요. 돌아서서 가는 길은을 붙잡지도 않아요. 길은은 오래전부터 자신을 좋아했으니까 결코 먼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고 믿었어요.그러나 만나는 친구들마다 재형에게 길은이 좋은 사람이니 더는 길은을 장난으로 만나지 말란 충고를 듣게 되는데 그동안 자신이 쉽게 여자들을 만나고 다닌걸 이제서야 후회?하게 되었네요. 오해들이 쌓여서 둘은 헤어질것 같았지만 묵묵히 다친 재형을 치료해주는 길은. 둘은 서로에게 서로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고 화해했네요. 이후 재형은 군에 갔고 졸업후 카페를 차리고 길은과도 5년째 연애~~♡ 길은의 인도네시아 발령으로 결혼후 함께 건너가서 신혼도 만끽하고 예쁜 아이도 낳는 꽉 닫힌 해피엔딩이었네요^^잘생긴 재형이 2D 남친으로 보고 싶네요 ㅎㅎ
선우현,지수인(스포)비오는날 길에서 주운 새끼고양이를 구한 아이 소연. 우산도 잃어버린채 고양이 걱정하는 아이를 본 현은 아이와 함께 동물병원에 방문했는데 수의사인 여자는 얄팍한 감정으로 고양이를 대하지 말라고 해요.보호자가 없인 치료하지 않는다는 수의사의 말에 책임지고 키우겠다며 고양이를 키우게 된 현.사실 수인도 말은 그렇게 쌀쌀하게 했지만곧 죽을것 같은 길냥이를 고양이를 키워본적도 없다는 남자가 대뜸 책임진다며 데리고가니 마음이 계속 쓰여요.분명 다른 병원으로 옮겼을줄 알았는데 계속 수인의 병원으로 내원하는 현.자주 현과 마주치면서 수인은 현에게 조금씩 마음이 갑니다. 그러다 먼저 현에게 마음을 고백했는데 바로 거절한 현.사실 현은 강직성척추염이란 유전병을 앓고 있어요. 현도 수인을 마음을 품고 있었지만 그녀를 거부했는데 그럼에도 서로가 원했기에 사귀게 되었네요. 하지만 현이 심하게 아파서 큰병원에 가게 되면서 현은 수인을 놔주는데 바로 돌아서는 수인.이후 병원에도 집에도 연락처도 모두 사라진 수인. 현에게 완이란 동생이 있는데 수인이랑 동갑이네요. 수인은 완과 계속 연락을 취하면서 현이 진심으로 자신을 필요로 하는 관계가 될때 나타나기로 하네요. 서로 누가 더 사랑하나 내기 하는것 같은 두사람^^♡ 결혼하고 아이까지 임신하는걸로 엔딩~~♡♡♡ 여전히 사랑하는 두사람이 오래오래 아프지 않고 사랑하길~~♡♡♡작가의 글까지 읽고나니 더 좋네요^.~
은이수,이태을부도가 났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어머니는 병원에 있어요.의지할곳 없는 그녀는 대뜸 태을에게 결혼하자고 하는데요 그가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고 결혼의사가 없는 사람이란걸 알아요.이수는 태을을 아버지 사업상 만남서 보고는 좋아하게 되었네요.그에게 어머니 병원비만 해결해주면 그림자처럼 없는듯 내조하겠다고 하는데요. 태을은 어이없다고 생각한 제안이었지만 어느새 이수와 결혼해 살게 되었네요.그녀는 아침을 챙기고 그의 목욕물을 준비하고 회사에 입고 갈 옷을 준비하면서 내조합니다.아직 대학생인 그녀에겐 여자로 다가오는 선배들이 많았는데 태을은 그녀에게 그림자 같은 아내가 되어 달라고 했기에 그녀에게 뭐라 말하지는 못해요.물론 이수는 결혼했음도 밝혔고 확실히 선을 그었지만요.점점 그녀 곁의 남자들에게 신경이 쓰이고 그녀가 엠티로 하룻밤만 없어도 빈자리가 큰게 느껴져요. 이수에게 스며 들면서 함께 산책도 같이 나가게 되고 밥도 먹고 하면서 점점 그녀가 여자로 보이네요. 어릴적부터 외도를 한 어머니로 인해 사람을 믿지 못했던 태을인데 이수에겐 믿음이 생겨요.그리고 그녀를 여자로 느끼게 되었는데 이수가 그를 받아줍니다. 그녀와의 시간이 점점 즐거워지고 행복감을 느끼는 태을. 이수의 엄마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신후 장모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한게 미안했고 이수가 혼자만의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할땐 붙잡고 싶었지만 보내줍니다.그녀를 기다리는 2주간.그녀가 다시 오자 이제 그녀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이수가 임신을 하고 아들을 낳았는데 이수에게 2순위가 된게 못마땅한 아내 바보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계략녀 이수인데 그녀로 인해 얼음왕자 같았던 태을이 변화된게 좋았네요.술술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