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위한 원칙
리처드 템플러 지음, 이문희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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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위한원칙
[도서지원]



가끔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내가

가족들먹을 밥을 지어먹이고
세명을 양육하고 있지???

제가 참 신통방통 하고,
기특 해 집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아빠에게 짜증내고
엄마에게 투덜댔던 아이였던 것
같은데 말이죠 💦


시간이 언제 이렇게 흘러
제가 어른이 되었고,
부모가 되었더라고요.


제가 태어나서 해본 모든 일 중에
가장 고되고 힘들고 눈물 나는 일.

바로 부모라는 자리 입니다.

지금도 너무 버거워요 사실🫠



.
.

이렇게 해야 한다는
끝없는 조언들 사이에서 지쳐
숨이 가빠진 부모의 가슴에,
한 줌의 여백을 선물하는
바람같은 책이에요!


한 꼭지 한 꼭지가
3~4페이지 남짓이라,


바쁜 하루 끝에
침대 머리맡에서
조용히 한두 꼭지만 읽어도
마음이 한 뼘쯤 그~냥 바로
태평양 되는 느낌 이에요.


가독성 너무 좋았고요,

이 책에 나오는 109가지 원칙 모두
절로 고개가 끄덕인형 되더라고요.

버릴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육아를 해보니 저만 조급증나서
아이앞에 먼저 나가 끌어당기는것은
역효과만 나고 누구도 행복하지 않더라고요,


아이 옆에서 혹은 뒤에서 함께 가는게
베스트인데...저도 잘 아는데요..
쓰읍...그게참 쉽지는 않아요 잉.

완독하고 나면
육아가
해야 할 일의 목록이 아니라,


아이와 함께 걷는
한 편의 긴 시처럼 느껴집니다.


완벽을 향해 달려가는
경주가 아니라,

서로의 손을 잡고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웃으며

그저 함께 가는
여정일 뿐이죠.





내눈에 예쁜아이말고
남의 눈에 예쁜아이로 키우면
아무 걱정 없다는 말을 들었어요.


직접 양육해 보니 정말 그런것 같고요.

양육의 최종목표는
이아이가 우리가없어도 주체적으로
행복하게 잘 살아나가게 하는것 이라는 점
꼭 꼭 늘 상기해야 겠습니다.



부모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 모두에게


조용하지만 깊은 위로와
은은한 용기를 건네는

'부모를 위한 원칙'

꼭 만나보세요👍




@gbb_mom
#단단한맘 님의 서평단모집을 통해

@seogyobook
#서교책방 으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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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틈새 사계절 1318 문고 152
이금이 지음 / 사계절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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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틈새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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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서사.
디아스포라.

오래 마음에 남더라고요.
요런 책들이요.


슬픔의 틈새도
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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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아직 소녀였던 주단옥이
아버지를 찾아 사할린으로
떠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따뜻해야 할 겨울,
서늘해지는 여름.
계절마저 뒤틀린 그 땅에서

단옥은 타마코 라는 이름으로,
올가 송이라는 이름으로,

끝없이 변하는 정체성 속을
헤매며 살아갑니다.

조국은 해방되었는데,
그들에게는 또 한 번의
이별과 상실이 찾아왔죠.

그런데 이 소설은
결코 무거운 슬픔만을
쌓아 올리지 않아요.


슬픔의 틈새라는 제목처럼,
그 어둡고 차가운 균열 사이로

기어이 피어나는 작은 빛,
웃음, 사랑, 연대가 있습니다.




단옥과 유키에, 그리고 사
할린 한인 여성들의 일상은

처절하면서도 놀라울 만큼
생생하고,인간적 이에요.

밥을 짓고, 아이를 키우고,
이웃과 다투고 화해하고,

기억을 한글로 한 자 한 자 새기며.
그들은 피해자가 아니라,
그 땅에서 살아내는
주.체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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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틈새’ 속에
살고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국적, 혈통, 언어, 기억 사이의
미세한 균열 속에서도
서로를 붙잡고 살아가는 존재들.


.그 안에서 피어난
치열한 삶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슬픔은 끝이 아니라,

그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빛이
바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이야기 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읽는 내내 가슴이 저릿저릿 울려요ㅜㅜ
진짜 마음으로 추천하고 픈 책이에요👍



@book_withppt
#북피티 님의 서평단모집을 통해

@sakye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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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도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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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하루치의 낙담
박선영 지음 / 반비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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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하루치의낙담
[도서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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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만난 책 중에서
최고 였던 것 같아요.


진짜 천천히 한장 한장
아껴 읽었습니다.


책을 쓰고 읽는다는 건
저자와 독자가 오롯이 둘이만 만나
서로 발가벗는 행위라고 여기며
살아오셨다는박선영 작가님의

딱!
작가님 스러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P.7
나는 자주 도망가고 싶었고, 숨고 싶었다.


첫 시작부터 공감되었고요.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점점 더 공감 하게 되었어요.


내가 이렇게 윤리도덕적인
인간이었나 ,

신방과나 언론정보학과를
갔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고요🫠



이 책은
에세이이면서
동시에 자서전이고,
때로는 명상록이고,
때로는 분노의 일기 같습니다.


그녀는 기자로서의 회한을,
엄마로서의 비애를,
시민으로서의 윤리적 고통을
한 줌도 남기지 않고 꺼내놓아요!


작가님의 문장은 날카롭지만
결코 차갑지는 않습니다.


읽는사람을 탓하지 않고,
자신을 먼저 드러냅니다.


그래서 이 책은
읽는 사람의 내면에도
작은 불씨 하나를 남기는 것 같아요.

그 불씨는 그저 하루치의 낙담을
오늘 하루의 용기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진 듯 합니다.


✔️낙담ㅡ바라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이 몹시 상함.


작가님은 말해요.


P.15
나는 절망하지도 않았고,
비관하지도 않았고,체념하지도 않았다.
그저 하루치의 낙담을 하고,
다음날이면 다시 하루치의
작은 기대를 품으며
사소하고 한심한 일들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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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자신이 너무 작고
연약하게 느껴진다면,
이 책을 꼬옥 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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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bibooks
#반비출판사 로부터 설날이벤트로
도서선물 받았습니다.
소중한도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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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의 호르몬 사용 설명서 365 일력 (스프링) - 내 몸의 리듬과 활력을 되찾는 매일의 실천 솔루션
안철우 지음 / 김영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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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우의호르몬사용설명서365일력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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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인짜 지인짜
건강한 타입이에요!

어지간해서는 잘 아프지 않는
쏴뢈인데요...또르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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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고는 완전 완전
달라진거 있쥬...

감기 콧물 은근 자주있고요.
미먼 기온차 지나면 어김없이
흐릅니다 콧물이 ㅠㅠ

눈도 쏘머지의 시력에
정말 건강촉촉한 눈인데요
해를 잘 못보겠어요 시려서요 ㅜㅜ

뭔가 건강적으로 총체적 난국 이
되어가는 너낌이에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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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진짜 꼼꼼히 만나봤어요!

관심이 음청 많거든요!


이 책은
국내 최고 호르몬 전문가 중 한 명인
안철우 강남세브란스 내분비내과 교수가
쓴 건강 가이드로 365일 만년 일력 형태로 만들어진 점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식탁에 두고 하루 한장씩!
넘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깜빡잊고 제가 못넘기면
아이들이 챙겨 넘겨주네요^^


전문성에 알기 쉬운 설명으로
복잡한 의학 용어를 일상 언어로 풀어주어

호르몬 초보자인 저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더라고요.

피로·체중 변화·감정 기복의 원인을
호르몬 관점으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요즘 정말 피로와 감정기복 체중
요 세가지 관심 많거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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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속 4,000종 호르몬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매일 다른 선율을,

하루 한 장씩 번역해 주는
몸의 일기장 이자
다정한 속삭임 같습니다.



거창한 챌린지 대신

식후 10분,
현관 앞만 빙글빙글 돌아도 되는 산책

잠자기 30분 전,
창문 살짝 열고 별 한 번 보는 호흡

좋아하는 노래 한 곡 틀고
어깨 돌리기 1분


이와 같은 작은 습관의 씨앗을
뿌려준 것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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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 번 놓쳤다 해도 괜찮아요.
내일 또 한 장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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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장, 내일 한 장.
이렇게 쌓이는 365번의 다정함이
내 몸을 바꿀수 있을 것 만 같습니다.


✅️30~50대 여성·남성 중 갱년기 전후,
만성 피로, 감정 기복, 체중 관리에
관심 있는 분.

✅️새해 결심은 3일 만에 포기하지만,
작은 습관 하나씩 바꾸고 싶은 분.

✅️호르몬이 건강의 관제탑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어떻게 실생활에
적용할지 막막하신 분.



무조건 만나보셔요!
매일 눈과 손이 닿는곳에
놓기만 해보셔요!

분명 아주작은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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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myoung
#김영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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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내일의 나무 그림책 12
로버트 프로스트 지음, 비비안 미네커 그림, 김난령 옮김 / 나무의말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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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않은길
#도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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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매일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면서 살아요.


남녀노소 모두가 그렇습니다.


미국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의 대표작
시를 그대로 옮기면서,



일러스트레이터
비비안 미네커의
따뜻한 수채화로
재탄생한 시 그림책입니다.



이 그림책이 너무 좋았던게

‘선택하지 않은 길’ 이 지닌 상징성을
너무 뜬구름 잡지 않아서 좋았어요.

너무 추상적이지 않고,

갈림길 앞에 선 인물의 모습은
구체적이기보다는 보편적으로 제시되어,

읽는 이들 자신의 삶을
자연스럽게 투영하도록 유도해요.


숲길의 색감과 빛의 흐름도
너무 아름답고요,

시간과 감정들을 암시하고 있어
한 장 한 장이 독립적인 시처럼 느껴집니다.


문장 또한 절제되어 있으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데요,


원작 시의 리듬과 사유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그림책이라는 형식에 맞게
호흡을 재구성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는

‘가지 않은 길’이
단순한 후회가 아니라,


삶을 구성하는
또 하나의 의미로 전환되는 순간을
조용히 포착하고 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모든 연령대에게도 어울리는 책입니다.

사유하기 너무 좋거든요.


빠른 선택과 결과를
요구받는 현대의 삶 속에서,


잠시 멈추어

‘내가 걷고 있는 길’ 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는 그림 책 입니다.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길은
그저 또 다른 길일뿐.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있어도 되지만,

지금 네가 밟고 있는
이 길 위에도 작은 꽃이 피고,
바람이 머물고, 계절이 머물렀다고.

모든 선택은 결국,
너를 위한 길이었다고
가만히 토닥여 주는 듯 합니다.

앞으로,

살면서 수없이 많은
선택을 해야 할 때

이 그림책이 생각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오래도록 보고싶은
그림책 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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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l_84
@words.of.trees


#라엘 님의 서평단모집으로
#나무의말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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