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아츠#도서지원...,.. 출근길 만원 전철에서 발이밟혀 찌증난 당신.필요할 때만 나를 찾는 친구를 가진 당신.자기 할말만 하고 남의말 안듣는 동료를 둔 당신.자기과시가 난무하는 sns 에 빠진 당신.가족들의 지나친 간섭과 기대에 지친 당신.....화가 점점 많아지는 세상입니다.이유있는 화.이유없는 화.대상이 있는 화.대상이 없는 화....왜 이렇게 화가 많아진 걸까요 우리.....이리와봐요이리와서 딱 들어보세요.!제가 화 와 분노를 다스리는 책들을많이 읽어 봤어요....화의 원인을 나로부터 기인하는 책들부터내 마음을 수행하여 화라는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유도하는 책들까지다양하게 화와 분노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그런데 말입니다!.이 책은 달랐어요!!...화를 내래요!화도 내고!받았으면 돌려주고!!.....아주 속이 그냥 막 확 시원해집니다..,.막내 딸아이 유치원때나쁜말을 하는친구에게 선생님이 그랬대요..."나쁜말 네가 뱉었으니 이말 다 네꺼야 네가 다 가져가."저 이말듣고 되게 통쾌하면서도 현명하다 생각 했거든요??....이책이 조금 그런 느낌이에요~~분노를 억누르거나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닌, 올바르게 인식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강조합니다.이는 부처의 가르침을 응용하여, 감정을 억제하는 대신 스스로를 이해하고 적절히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불교 철학과 현대 심리학을 접목하여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해 볼수 있어요!..또한 실질적이고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조언들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성이 높습니다......이 책은 삶 전체를 바라보는 태도에도변화를 가져 오는 것 같아요....화가나면 화도 내도 되고!나에게는 마음의 기술이 있으니어떤 일이 닥쳐도 괜찮아! 라고 말하는 책이라서 ...든든한 샌드백을 등에 메고 다니는 느낌 이랄까요?🙂...멘탈 아츠는 사람의 복잡한 감정 구조와 사회적 스트레스를 해결하려는 모든 분들께권하고 싶은 책이에요!특히 화와 짜증 같은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을 더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겠다!이제는 극복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이 책을 꼭 만나보시면 좋겠습니다.🙏....📖 P21바깥세상은 타인으로 가득합니다.내 방을 나가면 가족이,그리고 그너머에는 직장과 학교사화가 펼쳐져 있습니다.심지어 이제는 sns와 인터넷상에서까지낯선 타인을 만나게 됩니다.이처럼 우리는타인에게 둘러싸인 넓은 세상을마음 하나로 상대하고 있습니다..........@book_withppt@hangahanpm#북피티 님의 서평단을 통해#한가한오후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려요.
#최고의공개수업#도서지원......학부모 여러분!!곧 공개수업 있으시쥬?..저는 9일 수요일 이네요!..매년 아이셋 교실에 참여하고 있지만.매년 궁금하고 새롭고 대견하고 ....볼때마다 신기한 이것은 뭐다???....,공.개.수.업 ‼️‼️‼️‼️‼️‼️......마침 공개수업을 앞두고 <최고의 공개수업> 책을 읽게되어 좋았습니다.....책 내용중에 공개수업때 발표에 대한부담감을 아이들끼리 토로하며집에서도 공개수업을 해야한다,엄마아빠도 선생님 앞에서 쩔쩔 매는 모습을 봐야한다!! 이런내용이 있는데요, 크크 웃음이나서 혼났습니다.🤣.....어린이들에게 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강조하며,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적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 이었고요,고봉이 엄마를 비롯 하여 여기 나오는 어른들의 모습이참 따뜻하고 정많은 어른의 모습이라 더욱 흐뭇하게 읽었습니다......올해 입학한 초1 막내딸이 몇번을 보고 또 보고 하더라고요!본인도 곧 공개수업이라며발표는진짜 쑥쓰럽지만용기를 내면 할쑤있돠며 재잘재잘 😉......우정과 이웃 그리고 가족을 너무나 소중히 생각하는 나무초등학교 3학년 3반공개수업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bandalseojea_publisher#반달서재출판사 로부터#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창문넘어도망친엄마#도서지원......."가난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이 뒷문으로 나간다."라는 말 들어 보신적 있으신가요?..부부관계든 가족관계든 모두 해당되는 말 인듯 해요😥..'간병파산' 얼핏 들어 본 것 같았던 용어...간병인 보험까지 있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간병 에세이를 읽으면 정말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이 책은 뇌종양 진단을 받고 요양원에 입소한 후새벽에 창문을 넘어 집으로 도망친 실화를 바탕으로 가족간어 관계와 돌봄의 한계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실화를 바탕으로 한 간병 에세이 입니다...작가님의 어머님께서는유방암,신우암,폐암.뇌종양 등 여러 암과 싸워 왔던 강인하신 분이에요....저는 이책이 단순히 간병 에세이가 아니라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간병 과정에서 딸이 느끼는 죄책감과 자책, 그리고 어머니의 존엄성을 지키려는 노력을이야기 하고 있어요. "나 여기서 나가고 싶다"라는 어머니의 말은 단순한 불만이 아닌 인간으로서 존엄을 지키고자 하는 절규로도 느껴집니다.작가님 께서는 간병인으로서 겪는 고충뿐만 아니라 어머니와의 관계 변화와 돌봄의 한계, 그리고 사회적 제도의 부족함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돌봄의 본질과 죽음의 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또한 고령화 사회에서 점점 커지고 있는돌봄 문제를 조명하며,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이를 대비해야 하는지도생각해 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의료기관의 상술과 제도적 허점에 대한 비판도 함께 있어고민해 봐야 할 문제점들을 짚어줍니다....작가님의 고민과 자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상상해 볼 수 있었고,..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속에서 인간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깊은 감동과 생각할 거리를 선물 해 주는것 같아요.특히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 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아 추천드려요👍.....@isamtoh#물방을서평단 활동으로#샘터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남펴은도대체왜그럴까?#도서지원....."50일까지 분유 먹이고 단유 하려고 해."....돌아온 남편의 대답은 이.혼.요.구.모성애가 없는것 같다는 것이 이.유. 입니다.....헉....!!..세다!.센것이 나타났다!!....제목도 무척 강렬했는데요내용은 더 더 매운맛 입니다.....작가님이 이야기하시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거짓이기를 바랬어요😱.. .이 부부 이대로 괜찮은걸까??.....다행히,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남편을 비난하거나 좌절하는 대신, 그의 행동 뒤에 숨겨진 이유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입니다. 또한, 작가님은 결혼 생활이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임을 강조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힘도 가지고 있습니다...이 책은 결혼 생활 속에서 느끼는 답답함과 의문들을 풀어내는 책으로자신의 배우자와의 관계를 돌아보게 만듭니다.....작가님은 남편의 행동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심리학, 사회학, 그리고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남편을 이해하려 노력 합니다.....읽는 내내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며, 때로는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감정을 느꼈습니다.....서로 다른 환경에서 오랜세월 살아온두사람이 한 가정으로 거듭나는 것은쉬운일은 아닌것 같습니다....이 책은서로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나 자신과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데도 큰 도움을 줍니다...결혼 생활에서갈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물론배우자와 더 나은 관계를맺고 싶은 사람들에게 분명 도움이 되는 책 입니다....이 서평은 모도(@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저자 구송이 (@song.song.9)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책 감사합니다.
#완벽한바나비#도서지원....요렇게 예쁘고 귀여운 반려동물 보셨나욤??..유전공학으로 탄생한 반려동물바.나.비 의 이야기 입니다.....테리, 에릭, 데빈 펜 형제는 독특한 상상력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을 넘어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물 합니다.....일러스트가 너무 예쁘고 귀엽고기냥 다 소듕해요🤗....작은 여자아이의 집에서 완벽하게 사랑받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바나비는, ...새롭게 출시된 "무지개 바나비" 에게 밀립니다ㅜㅜ소외감을 느끼고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바나비는 결국 스스로 생존해야 하는 거친 세상으로 나가면서 .성장과 자아 발견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도시 끝 공원에서 자연 속 삶에 적응하던 바나비는, 어떻게 되었을 까요??....저는 그림책을 아이가 없는 시간에도자주 펼쳐 봅니다....그림책은 글책과는 또다른정서가 있거든요...저는 그림책에서 참 위안과 위로와힐링을 많이 받는 편인데요,...이번 그림책도"완벽함이란 무엇일까?", "사랑과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거지?"와 같은 질문을 우리에게 하는것 같아서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던 책입니다....단순히 귀여운 반려동물 이야기가 아닌인간 관계와 삶의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수 있는 있어 좋았습니다.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너무 좋은 그림책 이며,삶의 도전과 성장에 대해 생각해보기좋을 것 같습니다!....@chae_seongmo@#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북극곰출판사 로부터 #도서지원 받았습니다.소중한 책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