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의 모든 것 - 자동차 퀴즈왕 탈것박물관 10
크리스티안 군지 지음, 김재휘 옮김 / 주니어골든벨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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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든벨 탈것박물관 시리즈 중 하나인 <자동차 퀴즈왕 우주선의 모든 것>  

이 책 한권이면 우주의 모든 것을 배우고 자동차 퀴즈왕이 될 수 있겠죠?

이 책은 우주 미니 백과사전 같아요.


다양한 탈것들에 관한 모든 지식이 가득한 책을 만났어요.

호기심이 가득한 시기의 아이가 눈을 반짝이며 궁금해 하는 우주선에 관한 모든 이야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책의 첫장을 넘겼을때 귀여운 작은 탈것들 그림들이 등장해요.

귀여운 탈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이야기 해보며 우주에 있는 탈것들을 만나러 우주 여행을 떠나보려고 해요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하는 스티커가 짜잔하고 등장해요.

두페이지나 우주선 스티커가 가득해요~ 스티커 보자마자 달려든 아이에게 스티커부터 뜯어줬어요.

 

 

차례부터 살펴볼게요.

그동안 우주에 대해 간단하게 표현된 그림책만 봐와서 아직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야 제대로 우주에 대해 제대로 깊이 알 것만 같은 책을 만났네요.​

자이언트 수송기부터 발사체 운반장치, 발사 현장, 우주 정거장까지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아요.

 

자이언트 수송기. 거대한 수송기라니 너무너무 멋진 것 같아요.

비행기를 타본 적은 있지만, 비행기나 대형 화물을 운반하는 비행기라니 어마어마하게 크겠죠.

축구장 길이의 2배 만큼이나 길대요.

직접 볼 기회는 없을 것 같지만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너무 멋있었어요.

 

우주선 안에서의 생활을 어떨까요.

우주인들이 함께 모여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며 우주인들이 둥둥 떠서 다니는 영상을 따로 찾아서 보여주기도 했어요.

 

우주에서 일하는 우주인에 대한 부분에서 아이가 매우 흥미로워하며 질문이 끊이질 않았어요. 

우주인이 되기까지 참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한다는 걸 본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 님에 대해서 알려주기도 했어요.

우주에 대해 잘 모르는 엄마라서 책에 나온 부분은 쉽게 답변해주었지만,

모르는 부분은 설명해주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그 외 아이가 궁금해 하는 부분은 검색해서 자료를 찾고 영상을 보여주며 계속 설명해주고 답변해주어야 했어요. 덕분에 엄마도 공부가 많이 되었어요.

 

아이와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따로 자료를 찾아보기도 하면서 이 책 한권으로 긴 시간동안 아이와 함께할 수 있었어요.

같은 그림을 찾아 짝을 맞춰보기도 하며 첨부되어있던 우주선 스티커에서 같은 그림 찾기도 했어요.

 

같은 출판사의 주니어 골든벨 탈것 박물관엔 다양한 책들이 함께하고 있네요.

​이 책들과 함께라면 우리아이의 상상을 키워줄 수 있겠어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지식이 가득한 책.

책으로 아이에게 다양한 지식을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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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ights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 알파벳(Letters) - 4-6세 처음 영어를 배우는 아이 Highlights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
하이라이츠 어린이 (Highlights for Children) 지음 / 소란i(소란아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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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는 흘려듣기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전 아이와 함께 마더구스, 슈퍼심플송 등 다양한 영어노래를 흘려듣기 해주고 있어요.

엄마표 영어는 꾸준히 천천히 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영어실력도 부족한 엄마지만 영어가 어렵지 않게 익숙하게 차근차근 천천히 하나하나 따라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6세 아이 아직 알파벳 쓰기는 시작하지 않았는데,

소근육 발달에 좋은 선긋기, 미로찾기 등 앉아서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는

간단한 유아용 워크북은 다양하게 구입해서 아이와 함께하고 있었어요.

 

<Highlights 유아 공부두뇌 깨우기(알파벳 Letters)>

알파벳을 처음 시작하고 배우는 4~6세 아이들이 알파벳을 배우기에 좋은 기초 워크북이에요.

 

A부터 Z까지 귀엽고 아기자기한 동물 그림들과 함께하며

대문자와 소문자 쓰기를 하면서 알파벳 순서도 익히고, 다양한 놀이를 하면서 따라쓰며 알파벳을 익힐 수 있어요.

단순히 알파벳 쓰기만 하는 워크북이 아니라,

알파벳 단어 하나하나에 각자 다른 게임과 놀이가 함께하니 지루하지 않게 한 페이지씩 천천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로찾기나, 색칠놀이, 다른 그림 찾기, 선긋기 등 다양한 놀이가 있어서 재미난 워크북이에요.

 

워크북을 다 끝마치면 작은 상장도 아이에게 줄 수 있어요.

별 거 아닌 듯 하지만 아이들이 작은 워크북을 끝까지 다 해냈을 때

작은 선물과 함께 상장을 주면 정말 기뻐하는 것 같아요.

 

워크북의 맨 뒤쪽에는 퀴즈 정답지도 있어요.

 

그리고 책의 제일 마지막 끝 페이지까지 즐거운 찾기놀이도 있네요.

얇은 워크북인에도 첫페이지부터 끝페이지까지 정말 알차게 꽉꽉 채워넣은 다양한 활동지가 함께하는 멋진 워크북이에요.

 

아이들이 손을 많이 쓰게 하는 게 참 좋다고 해요.

다양한 워크지 놀이를 하며 소근육 운동을 하며 우리 아이의 공부두뇌를 깨워줄 수 있고,

공부하는게 아니라 놀이처럼 즐기다 보면 아이들의 집중력도 높아지고, 알파벳도 어렵지 않게 노출해 줄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을 갖고 좋은 공부습관을 갖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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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놀자! 국민서관 그림동화 230
마이크 브라운로우 지음, 엄혜숙 옮김 / 국민서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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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이 놀자! - 마이크 브라운로우

 

<우리 같이 놀자!>

마이크 브라운로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의 새로운 그림책을 만났어요.

작가의 작품 중 <Ten Little> 시리즈가 워낙 유명하죠.

작가의 다른 그림책인 <하나, , , 공룡> 책을 가지고 있었기에 너무 반가운 그림책이었어요.

아이가 숫자에 관심갖기 시작할 때 이 책으로 하나, , 셋 공룡의 숫자세며 놀이하고

즐겁게 읽은 책이라서 관심이 있던 작가였는데, 새로운 그림책이라니 기대되었어요.

 

마이크 브라운로우 작가의 책은 글밥이 적으면서 아기자기해서 아이들이 참 흥미로워 하고, 좋아해요.

 

<우리 같이 놀자!> 도 체적으로 글밥이 적으면서,

반복되는 문장으로 재미도 있고, 아이에게 친구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이야기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우선 펭귄 두 마리가 겉 표지에 있고,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뒤뚱뒤뚱 펭귄 두 마리가 여행을 가는건지 가방을 메고, 캐리어를 끌며 어디론가 떠나고 있어요.

아이에게 어디에 가는거 같아? 하면서 질문해볼 수도 있어요.

 

 

그리고 나서 펭귄 두 마리가

친구야, 우리 같이 놀자!” 하면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코끼리, 여우, 하마, 기린, 거북이, 등 등장하는 다양한 동물들의 순서를 이야기해보면서 외워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친구야, 우리 같이 놀자!” 하면서 먼저 다가가는 펭귄 두 마리에게  

다른 동물 친구들은 모두모두 바쁘고, 할 일이 많다며 약간은 매정하게 거절을 하게 되요. 

실망하지 않고 계속 다른 동물친구들을 만나러 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펭귄 두 마리에게

 "얘들아, 나랑 같이 놀래?" 하면서 같이 놀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고마운 친구를 만나게 되요.

 

 

"좋았어!"


같이 놀아주는 친구들 만난다는 것을 너무너무 반갑고 기쁜 일이이었어요!

새로운 곰돌이 친구와 함께 이것저것 새로운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를 찾아서 너무나 즐겁게 웃으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요.


이 그림책을 끝 부분에선 그동안 바쁘다며 같이 놀기를 거절했던

모든 동물 친구들이 다가와서 펭귄 두 마리에게 우리도 같이 놀 수 있겠냐고 질문을 해와요.

 

 

 

그 질문을 듣게 된 펭귄 두마리는

"생각해 볼게." 하면서 이야기가 끝나게 되요.

 

 

과연 펭귄 두마리와 곰돌이는 다른 동물친구들과 같이 놀게 될까요?

아니면 거절할까요?

궁금하지만 답은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겠죠?

우리 아이에게 질문했더니 우리 아니는 "당연히 같이 놀아야지." 라고 말했어요.

 

 

 

우리 같이 놀자

외동인 우리 아이는 항상 엄마랑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있는데,

에 나가면 처음 보는 아이들하고 말도 먼저 걸고 제법 잘 어울려 노는 편이에요.

그동안 거절당한 적도 많고, 대부분 형제끼리 노는 친구들도 많았고, 이미 친한 친구들끼리 노는 경우도 많았어요.

하지만 기죽지 않고, 우리 아이는 항상 먼저 다가가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싶기도 했어요.

아이들 중 낯가림이 심한 아이들도 많을 것이고, 먼저 우리 같이 놀자하면서 다가가는 건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요.

어른들도 요즘엔 주변 이웃들과 인사하거나 따뜻한 말한마디 건네기 쉽지 않은 현실이기에

아이들에게도 선뜻 손 내밀며 같이 놀기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약간은 씁쓸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배울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우리 같이 놀자!> 책은 영문판으로도 있어요.

<MEET THE PENGUINS> 쌍둥이 북이네요.

영문판도 글밥이 적어서 아이들이 함께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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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정원 - 2019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밝은미래 그림책 42
브라이언 라이스 지음, 이상희 옮김 / 밝은미래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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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정원

 

그림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우는 칼데콧 아너상은 매년 여름 미국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주는 문학상이라고 해요. 그 해에 가장 뛰어난 그림책을 쓴 작가에게 주는 상인데, 이런 뛰어난 그림책 작가의 수상작이고, 여러 협회에서 인정한 책이고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라이언 라이스의 걸작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꼭 읽어야만 하는 멋진 책이겠죠.

 

2019년 칼데콧 아너상 수장작인 <<망가진 정원>>

 

우선 책 소개를 봤을 때 아이들에게 그림책으로 상실과 희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 줄 수 있다니 뭔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아름답고 멋진 색감의 정원을 표현한 그림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와 나눌 수 있다니 아주 멋진 책일 거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줬어요.

 

 

그림책의 첫 시작은

멋진 정원에서 뭐든지 함께하는 에번과 멍멍이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시작되요.

함께 놀고 먹고, 음악을 듣고 모험도 떠나며 온종일 함께하면서 사계절을 함께 보내는 에반과 멍멍이의 일상 중 둘이 가장 좋아했던 일은 멋진 정원을 함께 돌보는 일이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에번의 곁에 함께하던 멍멍이가 세상을 떠나게 되요.

그러고 나서 에번의 모든 일상이 망가지는 모습을 보게 되요.

정원을 망가뜨리고, 정원의 잡초도 제거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서 가장 행복했던 정원이 가장 쓸쓸한 곳으로 변하게 되는 모습을 보니 아주 쓸쓸하고 음침한 분위기와 함께 슬프고 무섭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에번은 정원에 커다랗게 자란 호박을 보게 되고,

가슴이 뛰는 느낌을 느끼게 되어 호박 품평회게 참가하게 되요.

품평회에 참가한 에반은 행사 음식을 신나게 먹기도 하고, 그로 인해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되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해요.

품평회에서 에번의 호박은 3등을 하게 되고, 상금 10달러와 아기 동물이 든 상자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말에 에번은 10달러를 갖겠다고 해요.  

 

 

그러다 무심코 들여다 본 상자안엔 무엇이 들어있었을까요? 



 

사람은 누구나 다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게 되는데,

나와 일상을 함께했던 사랑했던 그 누군가가 떠난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큰 슬픔이 가득할 것 같아요.

슬픔과 함께 눈물이 흐를 것이고, 그리고 또 화가 날 것 같기도 하고,

나의 모습이 어떨지 또 내가 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을 때 남겨진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지 상상조차 되지 않았어요.

 

그림책 한 권으로 상실과 희망을 이야기한다니, 어렵고 설명해주기 복잡한 여러 심리 상황을

어떻게 표현해서 이야기가 이어질지 궁금했어요.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이야기의 멋진 그림책을 만나게 돼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죽고, 떠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었고

, 그런 슬픔을 겪기도 하지만 또 희망도 함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상실을 겪게 되지만, 용기를 내서 또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아직은 어렵고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야기 해줄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아이와 여러번 여러번 읽게 될 멋진 그림책을 만난 것 같아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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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뇌 연습 100 : 동물 친구 똑똑한 두뇌 연습 100
발롱미디어 지음 / 한빛에듀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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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두뇌 연습 100 : 동물친구

 

한빛에듀의 놀이북인 <똑똑한 두뇌 연습 100> 의 다양한 시리즈 중

동물 친구 편을 만나게 됬어요.

동물 친구 편 외에 탈것 세상, 농장 동물, 공주와 요정, 축구 대장, 색칠 퀴즈 편까지 총 6종류의

다양한 시리즈가 있어서 아이들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동물 친구 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들이 등장하며, 100가지 똑똑한 두뇌 놀이를 할 수 있는 재미난 워크북이에요.

미로찾기, 퍼즐 맞추기, 점 잇기, 그림 찾기, 그리기, 색칠하기, 수 세기 등 다양한 두뇌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이 놀이북의 권장 연령은 만 4세이상인데 최근 딱 만 4세가 지난 우리 아이에게 적당히 맞는 수준의 워크북인 것 같아요

.

 

몇 일 전 유치원 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이젠 날씨가 춥기도 하고 외부활동이 이전보단 줄어들어서 실내에서 할만한 놀이나 워크북을 찾고 있었는데,

<똑똑한 두뇌 연습 100> 시리즈라면 겨울방학을 아이와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 꾸준히 워크북은 한꺼번에 많이 하려고 하면 안되고,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2-3장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근데 우리 아이 워크북 보여주자 마자 10장 정도를 뚝딱 해버리네요.

겨울방학 동안 많은 워크북이 필요할 듯 싶어요.

 

 

워크지의 제일 뒤쪽에는 정답도 있어요.

5세 아이는 아직 정답지가 뭔지 잘 모르기도 하고,

워크지 하다보면 때로는 틀린 답도 아이가 맞다고 할 때가 있는데, 

가끔은 모른 척 다 정답이라고 해주는 센스를 발휘해 보기도 합니다.

 

 

아이는 워크북 활동시간이 엄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그런지 참 즐거워해요.

어려운 문제도 고민하면서 할 수 있다고 풀어보려고 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어려우면 안해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는데,

집중하며 풀어보려고 하는 끈기 있는 모습에 우리 아이가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기도 하네요.

매일 매일 꾸준히 두뇌 연습 하다보면 어느 새 똑똑해진 아이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빛에듀의 똑똑해지는 두뇌 발달 놀이책 시리즈가 연령별로 종류별로 참 다양하게 있네요.

아이들 나이별로 취향별로 고를 수 있겠어요.

다양한 활동지들과 함께 우리 아이 두뇌 놀이 시작해보아요.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두뇌 놀이 <똑똑한 두뇌 연습 100> 워크북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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