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에만 국한된 이야기라기 보다는 최근 SNS에서 보이는 요즘 젊은이들에게 인기있는 밈들과 그들이 겪는 세대갈등이나 “요즘것들”이라고 도발적인 제목의 세태반영 영상물에서 보던 것을 책으로 만든 것 같다. 거기다 저자의 의견을 더한 것인데 때론 내 생각과 다른 부분들이 꽤 있어 비판적으로 읽히기도 한다. 이런 부분들로 토론을 하면 재미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