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샘 폭발 유발 책!어떻게 살아낸 목숨인데 나란 펭귄아. 곡절있는 여러 동물들의 긴긴밤을 이어 만든 나란 펭귄아.푸른 바다 새로운 세상에서도 이어지길…외로움이라는 단어가 줄곧 내 마음에 들어와 박히는 느낌이 들었다. 이 외로움은 함께할 누군가와 이어지고 머지않아 다시 홀로되어야하고를 반복하며 성장하고 세대를 이어가는 그 과정을 눈물나게 묘사하고 있다. 아이들과 읽는 다면 너도 팽귄처럼 모두의 소망처럼 소중한 존재라고 얘기해 주게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