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옛날 한 전래동화의 한 담화로 '쥐 나라'와 '다람쥐 나라'와에 관한 이야기를 소재로 담고있다. 서대주는 쥐 나라의 우두머리 이고, 타남주는 다람쥐 나라의 최고 권위자이다. 계절은 어느 한 겨울, 가을에는 흉년이 들어서 먹을것이 하나도 없던 서대주 족속들은 옆마을에 사는 다람쥐 족이많은 식량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들의 모든 재산을 가지고 오기로 했다. 서대주 족속들이 열심히 작전을 짜는 동안에 타남주 족들은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고생해가며 작물들을 모와서 이번 겨울에 잘 보낼 수 있는것에 대한 기쁨 때문이였다. 이때 당시에 빈곤한 사람들은 잘사는 사람들의 집에 몰래 들어와 도적질을 해서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데 이처럼 잔치를 벌이니 앞날이 많이 걱정된다. 서대주 족의 한 스파이가 이런 타남주 족들의 행위를 보고는 그대로 일러바쳤다, 서대주는 도적들에게 곧 그들이 술에 취해서 잘것이니 그때를 노려서 가져오라 했다. 정말로 곳 타남주들의 족속들은 잠을 자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서 도적때들은 그들의 모든 재물을 도적질 하였다. 그 다음날 일어난 타남주 족속들은 자신의 재물들이 모두 서대주 족들이 도적질 해갔다는 것을 단번에 알고는 그 마을 원님에게 상소문을 올렸다. 원님은 이 글을 보고는 수장에게 타남주를 즉시 끌고 오라 했다. 수장은 곧장 서대주 마을로 갔다. 하지만 거기서 뇌물을 받은 수장은 관아 바로 앞가지 친히 모셔갔다. 이때 당시에는 정말로 이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정말 이러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정말로 화가났다. 또한 원님은 서대주의 잔꾀에 넘어가 죄없는 타남주가 죄를 뒤집어 쓰고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그 당시에 이러한 변을 당한 사람들이 동화로 통해서 이때 당시의 사회를 풍자하는 풍자물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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