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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2 - 고려, 우리 문화의 원형을 이루다 ㅣ 문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 2
한국역사연구회 지음 / 청년사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우리 나라에 있었던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하여 쓴 글입니다. 저는 요세 역사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무지 재미가 있다. 꾸준히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니 책을 읽는것에 대한 부담감이 점차 없어지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사젹 제3호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있는 조선 후기에 돌로 쌓은 성이다. 성의 전체 둘레는 5520m이다. 1794년 정조가 명을 내려 채제공의 책임 하에 공사에 착수하여 1796년 9월 완공하였다. 우형원과 정약용 등의 과학적 지식과 전통 성의선축법 및 중국 성의 장점을 고루 활용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등록되었다. 우리나라의 수원화성은 또한 아름답고 나 개인적으로도 웅장하다는 느낌이 든다. 삼정승은 조선 시대 국정을 통괄하던 의정부의 최고 대신을 말한다.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의 세 대신으로 영의정은 대부분의 경우 좌의정을 지낸 원로 대신이 임명되었다. 혹은 삼의정이라고도 부른다. 육판서는 고려, 조선 시대 국가의 정무를 맡아보던 대표적인 관청인 이조, 호조, 예조, 병조, 공조의 6개 관청의 수장을 뜻하는 말이다. 이 여섯 새 기관은 육부 또는 육관이라고도 부른다. 이 정부기관을 통해 과연 사회가 잘 돌아 갔을지 궁금하다. 다른 역사서나 사회서에서 보면 이런 정치 기관들이 나중에 반란을 이르켜 다른 나라를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내용들을 보면서 과연 우리나라의 문학은 정말로 오래 되었고, 웅장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느꼈다. 문학을 하나하나 보면서 그 때의 선조님들의 지혜와 덕을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고,또 지식이 많이 남는다. 또한 우리 나라에 이러한 문화가 있었는지 다시한번 돌아보고 복습이 되었던 좋은 시간이였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