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 인종.명종실록-문정왕후의 시대, 척신의 시대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9
박시백 지음 / 휴머니스트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우리나라 옛 조상님들이 살고 계셨던조선시대때왕인 인종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인종때에는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왕건과 친인척 관계를 맺은 호족들의 힘이 강해져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며 다툼을 벌였다. 943년에 태조가 죽고 뒤이어 맏아들 무가 왕위에 올랐다. 그가 바로 혜종이다. 그러자 왕규는 혜종을 살해하고 자신의 딸이 낳은 손자 광주원군을 왕으로 세울 음모를 꾸몄다. 그는 두 차계에 걸쳐 혜종을 살해하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고 만다. 그러다가 혜종이 죽자 왕규는 그 틈을 타서 난을 일으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왕건의 사촌 아우인 왕식렴에게 진압되었다. 그 무렵 형인 정종으로부터 왕위를 이어받은 4대 왕 광종은 호족에 대한 부담이 컸다. 그 후 관가에서는 불법으로 노비가 된 자들을 노비 신분제도 에서 해방시켜 주었다. 이 내용에서 왕건이 대단한 업적들 중 노비해방제도에서 많은 백성들의 호응을 얻었다.

후삼국을 통일한 지어느 60년 고려가 건국 초기의 혼란을 수습하고 새로운 정치제도를 마련하며 국력을 다질 무렵, 만주에서 일어나 요나라는 중국 북부 지역까지 세력을 넓혔다. 그들은 고려를 침략할 계획을 세우고 마침네 993년 소손녕을 앞세운 80만 대군이 고려를 침공하니 이로꺼 고려와 거란의 한판 승부가 시작되었다. 이후 1029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침입해 왔다. 그후 서희 장군이 요나라 장군인 소손영을 만나러 갔다. 그후 서희 장군과 소손영 장군이 대화를 하였다. 그후 서희 장군의 화려한 말솜시로 요나라의 소손영은 고려에게 차지했던 땅을 주고 물러났다. 그후 서희는 압록강 주변에 흥화진, 용주, 철주, 통주, 곽주, 귀주에 성을 쌓았다. 이것이 바로 '강동 6주' 이다. 이렇게 우리나라를 위해 여러 인재들과 관리청들이 힘을 써 주어서 지금의 우리가 이렇게 편안한 삶을 살고 있어서 정말다행이고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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