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이 시끌시끌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7
닉 아놀드 외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이 책 안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자연 속 에서 과학을 찾아가는 내용인데 그렇다면 이 책 안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는지 보러가보자 

우리가 흔이 살고있는 곳에는 뒷산이 있는곳도 있다. 그런데 이런 뒷산에 있는 흙은 화단에 있는 흙보다 더 깨끗하다. 화단에는 비료도 주고 매일 가꾸어 주고 물도 때에 마추어서 잘 주는데 왜 산속보다 안좋으냐고 하면 바로 화학적인 인공물질을 썼는지 안썼는지 에서 아주 큰 차이가 일어난다. 화단에는 화학적 비료를 넣어서 흙이 썪어들어가고, 또 식물에게되 과다 복용을 하면 시들어 죽게 된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있는 식물들은 아무런 공해도 받지 아니하고, 지렁이들이 그 곳의 흙을 맑게 정화하게 하여 더 깨끗해진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 속에서 또다른 사실을 알수 있다. 인공적인 흙에 비해 자연적에 있는 흙은 서로 뭉성뭉성 하게 뭉쳐져 있고, 그 흙들을 누르면 물이   쫙~! 하고 많이 나오게 된다. 도대체 왜 그런것일까? 이 내용에서도 나는 의문점이 많이 있었다. 흙이라면 다 같아야지 애 하나의 흙에는 물이 적게 흡수되어져 있고, 산 속 흙은 뭉성뭉성하게 뭉쳐져서 물을 많이 흡수하고 있는지를 하지만 다음장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산 속 흙은 지렁이들이 흙 속을 많이 다니는데 그 길목들이 워낙 작아서 물때문에 스며들었을 때 서로서로 뭉치게 되면서 나중에는 비가 내릴 때 나무 뿌리로 잘 내려갈 수 있도록 길목을 만들어 준다. 산 안에 땅 속에서도 이렇게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신기하다. 

물 중에는 증수류라는 물이 있다. 증수류는 아무런 해도 끼쳐지지 않은 7P의 아주 완전한 중성인 상태이다. 증수류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간이 정수기를 사용하여 더러운 물을 걸러 낸 뒤 약간의 가열을 하여 모든 이물질들을 죽이거나 걸러내고 또 하나는 더러운 물 가운데에 장은 물통을 놓고 그 위에 뾰족한 것을 약간 뛰어놓고 난 후에 가열을 하면 찌거기나 미생물들은 열로 인해 죽고, 순수한 물은 수증기로 변하였다가 다시 물방울이 되어 비커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 이 증수류는 화장품, 공장 등 아주 많이 쓰이지만 생물에게는 아주 불필요한 물이다. 이 물에는 우리몸에 꼭 필요한 미생물들도 다 즉이게 되어 병에 쉽게 걸려 일찍 죽게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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