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이 지끈지끈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3
닉 아놀드 지음, 서은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질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질병 과연 그 질병은 무엇이기 때문에 우리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걸까? 

질병에는 주 범인은 대표적으로 미생물들이다. 그 중에서도 뽑자면 바이러스 들이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고? 그럼 이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한층 더 깊게 파헤쳐 들어가 보도록 하자. 우선 바이러스가 서식하는 곳은 더위나 추위를 막아주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사람 몸이나 주로 따뜻한 실내 안에서 서식한다. 고로 우리는 바이러스에 많이 노출되어져 있는 상황이다. 바이러스는 또한 다른 미생물들 처럼 먹지도 자지도 안고, 오로직 번식만을 위해 움직인다. 바이러스는 한 세포에 달라붙어서 그 세포안에 자신의 바이러스들을 더 많이 늘려 세포를 죽이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죽은 세포들은 암세포로 발전할 수도 있다. 바이러는 실내 외에서도 사람을 통해 옮겨질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감기가 걸렸을 때나오는 침과 콧물이 있다. 고로 이 콧물과 침은 대도록 안 만지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럼 이러한 바이러스나 미생물들이 우리 몸에 침투하였을 때에는 우리몸이 어떻게 반응할까? 우선 우리의 몸에 상쳐가 났다고 가정해 보자. 그럼 그 상처 안으로 수많은 바이러스나 미생물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올 것이다. 그럼 그 상처 부위로 백혈구들이 집중적으로 모이게 된다. 백혈구는 병균들을 잡아먹는 식균작용을 하므로 병균들 즉 미생물이나 바이러스들을 죽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상처난 부위가 올라오고 뜨거워 지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그 후에는 혈소판이라는 것이 모인다. 이 혈소판은 상처난 부위를 덮어 씌어서 병균의 침입을 막는것은 물론, 출혈도 막아준다. 혈소판이 만약에 없다면 우른 아마 과다출열로 죽을 수도 있거나 모든 합병증에 걸려 죽을수도 있다. 현제로선 우리가 아는 바이러스나 미생물 보다 모르는 바이러스,미생물들이 있다. 우리 과학자들은 이런 일을 대비하여 여러 항생재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과연 이 항생재 만으로도 그 수많은 질병들을 이길 수 있을지가 걱정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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