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식의 왕 - 동식물
장수하늘소 지음, 김영곤 그림 / 삼성출판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우리 지구에는 많은 동식물이 살고, 미생물들도 많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는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았고 또 어떠한 동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 전에 지구 안에 있는 신비스러운 이야기부터 먼저 듣고 가도록 하자. 

지구 안 구조는 겉으로 부터 지각, 맨틀, 외핵 그리고 내핵으로 만들어져 있다. 지각과 맨틀 그리고 내핵은 고체로 이루어져 있고, 외핵은 액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일로 통해 지질학자들은 특별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지진에 대한 이야기이다. 과연 이 지진 하나가 지구 내부를 어떻게 알수 있는지 궁금하다. 지질학자들은 지진을 관찰 할 때 파동이 두 가지로 나뉘어 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중에서 한 가지인 S파는 액체를 통과하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타났다. 그런데 나중 지진이 이러날 때 신기한 점이 생겨났다. 지진파 기록계에서 두 가지의 지진파가 일정히 가는 도중 한 지점에서 S파는 갑자기 살아지고 나머지 다른 지진파는 계속하여 나아갔다. 정말 신기하였다. S파가 못 간다는 곳은 분명 액체 상태일 것인데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은 지구 안이 고체가 아니라 완전한 액체상태인 것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중에 지구 내부를 조사한 결과 외핵이 있는 곳과 길이가 거의 일치하였다. 그 사건으로 지질학에는 크나큰 파장이 일어났다. 정말로 자연적인 현장으로 많은 지질과학을 알게 되니 우리 지구는 정말 과학덩어리로만 이루어진 것 같다.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재미있으면서도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 바로 우리가 맛있게 먹고 있는 소들이다. 소들은 자신의 식량인 풀을 많이 먹는다. 하지만 풀들은 동물들에게는 소화가 잘 되지 안는 풀이다. 그 중 소들은 위 하나로는 소화를 하지 못하여 네 차례에 걸쳐서 되새김질을 한 끝에 다 먹게 된다. 여기까지는 거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아닐수도는 있지만. 하지만 이 되새김질을 하면서 나오는 다량의 가스가 있는데 이 가스는 우리 지구를 온실효과를 이르키는 주범중 하나인 메탄가스이다. 메탄가스는 모든 동물들이 생리적으로 방출하 가스이지만 소들은 네 번이나 다량의 메탄을 내보내고 소의 양 또한 많기 때문에 메탄가스는 지구 상위층보다 더 올라 오존중으로 올라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막을 쳐서 지구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나가는 것을 막는다. 이렇게 된다면 나중에는 지구가 뜨거운 오븐이 될것이데 그렇다고 소들을 모두 죽일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우리들이 정말 쪄 죽는것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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