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독일이 프랑스 어를 더 이상 쓰지 못하게 하여 프랑스는 갑자기 마지막 수업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그 동안 열심히 프랑스 어 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을 후휘하며 마음아파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 말과 글에 대한 소중함을 되새겨지게 된다.
이 책은 역사적인 배경을 반영하면서 알자르로헨은 독일 땅일 수 없으며, 세계 언어 중에서 프랑스 어가 가장 아름답고 분명한 말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일러 준다. 특히 아멜 선생님은 마지막 수업을 하면서 모국어인 어를 꼭 지켜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자고 말한다 그러자 그 동안 모국어의 소중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했던 주인공 프란츠는 몹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우리나라의 일제 강점기일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처럼 독일이 비참하고 슬픈 역사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독일과 더 가깝게 되는 느낌이 온다.
우리 나라도 일분의 식민지였을 째 우리 말과 글을 빼앗겼던 적이 있다. 비록 어른들의 말씀이나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자기 나라 말을 사용하지 못하는 슬픔과 고통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던 나라 잃은 서러움이 절실히 다가오면서, 마지막 수업이우리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는 것이 이러한 내용때문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 또한 이 내용을 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함부로 말하였던 언어가 정말 창피하고, 부끄러운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바른말 고운말들 쓰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나중에는 독일이 전쟁에서 지게 되면서 프랑스는 다시 프랑스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였다. 이 일로 많은 사람들이 기뻐하고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나라어를 쓰게 된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더 크게 기뻐하였다. 우리나라는 더이상 일본의 제약 외로 우리나라 글을 못사용 한다는 일을 더이상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