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스카와 캐나다는 북극 주변에 있는 나라이다. 그 나라들이 있는 곳에 있는 상황이나 동물들을 적혀져 있는데 북극과 남극에 관한 차이도 적혀져 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써보았다.

  남극과 북극은 거대한 얼음과 만년설로 뒤덮인 아주 춥고 메마른 곳이다. 하지만 백야나 오로라 같은 신비한 자연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풍부한 광물과 생물 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가 연구기지를 세우고 남극과 북극의 탐사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에 의하여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고, 또한 그 녹는 얼음에 의하여 바다수면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남극과 북극이 추운 까닭은 태양의 고도가 다르면 같은 면적이라도 받는 빛의 양이 달라진다. 햇빛이 높은 각도에서 비출수록 태양열을 많이 받게 된다. 그런데 위도가 높을수록 태양이 낮은 각도에서 비스듬하게 비춘다. 때문에 태양열을 조금밖에 받지 못하여서 북극과 남극이 추운 것이다.지구의 공전과 극지의 관계로는 지구는 지축을 23.5도 기울인 채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이 때문에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의 양이 위치에 따라 달라져 사계절이 생긴다. 그리고 극점에서는 여름에는 해가 지지 않고 겨울에는 해가 뜨지 않는 현상이 반년씩 계속되기도 한다. 

 북극에느 주로 북극곰, 북극제비갈매기, 순록, 사향소, 북극여우, 일각돌고래, 바다코끼리, 흰돌고래가 서식하고, 남극에느 주로 펭귄, 크릴, 남방큰재갈매기, 남극도둑갈매기, 남극물개, 얼룩바다표범, 코끼리바다표범, 범고래, 향유고래 등이 있고, 남극과 북극에는 소수의 상어들도 있다. 펭귄의 종류로는 황제펭귄, 바위뛰기펭귄, 홈볼트펭귄, 마젤란펭귄, 젠투펭귄, 아델리펭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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