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레소토 외의 다른 나라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희망봉이라는 관광지가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농사 짓기 좋은 땅과 따뜻한 날씨 때문에 많은 유럽 사람들이 이사를 왔다. 그러다가 땅 속에 묻혀 있던 금, 다이아몬드, 석유와 같은 보물들도 발견하였다. 남아프리카 에는 남아공 외에 레소토와 스와질란드라는 작은 나라들이 있다. 

 남아공은 유럽과 아주 많이 떨어져 있지만 유럽과 비슷한 곳이 많다. 콜로냐 양식이나 네덜란드 양식이라고 불리는 옛날 우럽 사람들의 집 오양과 비슷한 모양들도 많이있다. 그 이유는 유럽사람들이 남아공을 발견한 후 그곳으로 많이 이동하여 그곳에서도 유럽의 풍습이 있는겄이다. 또한 남아공에는 희망봉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1488년에 바르톨로뮤 디아스라는 선장이 타고 있던 유럽 최초의 배가 그곳에서 난파되어서 처음에는 그곳을 폭풍봉 이라고 하였다. 

 레소토는 하늘의 왕국이라고 불려지기도 한다. 레소토는 농사를 짓기 힘든 대신 염소와 양을 키울수 있는 넓은 초원이 있다. 레소트라는 마을은 높은 산에 있어서 동쪽에 있는 '용의 산맥'이라는뜻을 가진 드라켄즈버그 산맥에는 높이가 3천 미터가 넘는 산도 있다. 레소토에는 우리나라처럼 나무를 심는 날 즉 식목일이 있다. 이곳에는 바람과 우박 비를 많이 맞으면 산이 무너지고, 산사태가 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나무를 심는 것이다. 또한 이곳은 공룡들의 발자국 화석들이 있어 유명한 관광지 이기도 하다. 

 요하네스버그 동쪽의 음푸말랑가 지역에는 엔데벨레 마을이 있다. 엔데벨레 마을에는 야외 박물관이나 다름없다. 그곳에는 화려한 옛날 물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화려한 색들을 좋아한다. 엔데벨레 사람들은 그림그리는 것에 소질이 있어 담이나 집 옆에있는 벽에 그림을 기리고 화려한 색상과 문희를 그려넣는다. 이곳 또한 유명한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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