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네 정치일기 - 즐거운 가족 이야기 10
우성남.조은주.홍미용 지음, 김기택 그림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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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알기 쉽게 적은 책 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로 정치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을 알게되었고, 정치에 대한 설명과 정치가 하면 않되는 사건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선거에는 보통 선거, 평등 선거, 비밀 선거, 직접 선거가 있다. 보통 선거는 만 열아홉 살이 되면 누구나 토표할 수 있다. 일정한 나이가 되는 모든 국민에게는 선거권이 주어지게 된다. 성별이나 종교, 재산이 많고 적음 등의 이유로 선거권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 평등 선거는 누구나 똑같이 한 표식 행사해야지만 한다. 힘이 세거나 재산이 많다고 투표를 더 많이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사람에게 한 표씩 공평하게 투표를 해야지만 한다. 비밀 선거는 다른 사람들 모르게 내 뜻에 따라 결정해야한다. 다른 사람의 강요나 힘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뜻에 따라 자유롭게 결정하고 투포를 할 수 있어야지만 한다. 직접 선거는 다른 사람이 대신하여 할 수는 없다. 몸이 너무 아프거나 다른 특별한 이유로 자신이 직접 투표를 할수 없게 되거나 그러한 상황이 오게 되면 부재자 토표 신고를 하고 우편이나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도 있다. 여성에게 선거권이 주어진 것은 미국의 경우에는 1920년, 일본에서는 1945년, 프랑스에서는 1946년부터였다. 우리나라의 경우로는 1948년 부터 여성에게 선거권이 주어졌다. 물론 그 전까지는 여성은 투표를 할 권리가 없었었다. 

  시민단체에서도 많은 분야가 있는데 주로는 환경분야, 정치 경제 분야, 사회 복지 분야 그리고 여성, 청소년 분야가 있다. 환경분야에서는 환경 운동 연합, 녹색 연합 등이 있다. 주로 환경에 대한 문제를 고민하는 단체이다. 정치 경제 분야는 정치나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체들도 많이있다. 경실련, 참여 연대, 언론 새혁 시민 회의 등이있다. 사회 복지 분야는 사랑의 장기 기증 운동 본부, 장애우 권익 문제 연구소, 인간성 회복 추진 운동 협의회와 같은 사회 문제나 복지 문제를 고민하는 단체이고, 마지막으로 여성, 청소년 분야는 여성의 문제나 청소년의 문제에 대한 예방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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