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깨치는 경제상식 1 - 알짜배기 상식만화, 경제 생활편 단숨에 깨치는 1
김연승 그림, 석혜원 글 / 웅진주니어 / 2004년 5월
평점 :
품절


   경제상식에서는 여러가지의 경제에 대한 내용들이 많이 적혀져 있습니다. 그중 4개만 정리하여서 쓴다. 
 전자화폐에는 크게 두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IC카드 형 이고, 다른 하나는 네트워크 형이다 IC카드 형은 신용카드처럼 플라스틱 카드에 반도체 칩이 내장된 형태로 거래 은행 예금의 일부를 충전시켜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이 카드는 단말기에 카드를 접촉하면 이용 대금이 지불된다. 주로 슈퍼마켓, 주차장, 공중전화, 음식점, 대중교통에 활용된다. 충전금액을 다 쓰면 은행이나 동네 슈퍼에서 다시 충전하여 쓸 수 있다. 네트워크 충전은 컴퓨터로 이용하여 충전한다.

 돈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세가지로 나뉘어진다. 첫번째로는 우리 나라 화폐 발행 기관인 한국은행이 여론 조사와 함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화폐의 도안과 규격 같은 기본 사항을 결정한 후 정부의 승인과 금융통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새 화폐의 모습을 확정한다. 두번째는 새로운 화폐의 제작을 맡는다. 먼저 밑그림 스케치,도안 설계 같은 그림 작업이 진행되고 이어서 금속판에 새기는 조각 작업이 이루어진다. 그리고 이와 병행하여 도안 설계에 첨단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동원되어 화폐 위조 방지 장치의 모양과 위치가 고려된다. 세번째는 설치되어 1단계로 은행권을 문양 등 바탕 무늬가, 2단계로 세종대왕,경회루 같은 주 도안 소재가, 3단계로 은행권의 기호와 번호, 인장이 인쇄된다.  

 알뜰한 부자가 되려면 우선적으로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의 한도 내에서 돈을 쓴다. 돈도 없는데 장난감을 사고 싶다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서는 안된다. 그렇게 돈을 쓰는 버릇이 되면 어른이되어서도 욕심이 나는 물건 앞에서 자제력을 잃게 된다. 그 다음은 꼭 써야 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고 쓸데없는 곳에는 쓰지 않는다. 집에 가면 엄마가 만들어 주신 맛있는 간식이 있는데 불량 식품이나 군것질로 배를 채울 필요가 있을까? 멀쩡한 샤프가 있는데 새로 살 필요가 있을까? 한번더 생각해보고 삽시다 좀! 그리고 물건을 살 땐 가격과 품질을 비교해 보고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른다. 품질이 좋은 물건이비싼 편이긴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편리한 백화점보다는 재래 시장에서 싸고 싱싱한 채소를 고르시는 엄마의 알뜰함만 봐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이 모든 걸 실쳔하지 않으면 소용없다는것을 명심하세요. 

 휴대폰 요금은 어떻게 정해질까요? 휴대폰 요금을 이동 통신 회사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이동 통신 회사인 SK텔레콤은 요금을 정할 때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정부는 국민을 위해 일일이 원가를 따진 뒤 회사에 적당한 이익을 보장할 수 있는 요금만 허락하고 있다. 물론 SK텔레콤을 제외한 다른 이동 통신 회사들은 자유롭게 요금을 정할 수 있다. 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앞서있는 SK텔레콤보다 요금을 많이 받는다면 사입자들이 외면할 게 뻔하니깐 더 비싸게 요금을정하지 않는 것이다. 그래도 우리 나라 휴대폰 요금이 비싸다는 불평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정부에서는 휴대폰 요금 인하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독후감으로 쓰면서 내용을 다시 이해하고, 정리하여서 머리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온다. 또 독후감도 쓰면서 책읽기의 흥미가 늘어나고 있다. 또 사회와 국어도 함께 공부하여 나의 공부성적이 더 올라갈 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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