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탐험대 2 -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_ 문화
최준식 글, 박은희 그림 / 웅진주니어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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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이야기를 적은 책으로 신라시대때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쓴 책입니다. 이 책으로 인해 옛 우리나라의 신라시대때의 있었던 일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화랑도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화랑도는 함께 모여 무예와 학문을 닦는 청소년 수련 단체라고 할 수 있었다. 6세기 중엽 진흥왕 때 정식으로 탄생한 화랑도는 지도자인 화랑과 그 밑에 낭도로 구성되어 있었다. 단체 생활을 통해 강한 우정과 충성심으로 뭉친 이들은 전 국토를 찾아다니면서 씩씩한 기상을 닦았다. 특히 원광 스님이 화랑도에 가르친 세속오계는 화랑도의 중요한 가르치이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신라는 비록 땅이 작았었고 가장 나중에 생긴 나라로 나라간으 균혈이 조금 있었지만 후반에서는 삼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다른 나라들이 실행하고 있지 않는 화랑도란는 것을 추진하여 전사들의 전투력을 키우고, 그 나라와 싸울 때 용맹히 싸우는 것을 보아서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신라는 대륙의 광활한 영토를 지배한 고구려나 활발한 대외 활동을 펼친 백제와 비교할 때 오핸 세월동안 제일 힘이 없는 나라였다. 신라는 가야 연맹과 오랜 경쟁을 했기 때문에 삼국 간의 본격적인 경쟁에 끼어든 것도 늦은 편이다. 또 해외에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인 것도 삼국 중에서 가장 늦었다. 그러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이유는 백제는 해상 활동을 통해 번영을 누렸기 때문에 신라와의 경쟁을 신라만큼 절박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고구려는 신라의 잠재력을 알아채지 못했다. 신라는 약하다고 포기하지 않고 위기에 처했을 때에는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가면서 결국에는 꾸준히 노력한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신라가 약하였지만 다른 나라의 헛점을 잘 사용하여 적을 물리치고 삼국을 통일하였다는 것을 보아서는 신라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얻은 교훈은 아무리 작고 약하여도 뒤집을 수 있는 아주 대단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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