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스트레일리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과 지리적 모습, 문화모습 등을 정리하여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니다.
인도양과 태평양으로 둘러싸인 산호섬, 오스트레일리아는 남극의 대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크기는 미국과 비슷하지만 인구 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다. 오스트레일리아는 아주 오래된 대륙이다. 오랜 세월 동안 자주 변하는 기온과 파도, 거센 바람 때문에 땅이 깎여 가운데가 움푹 패인 접시 모양의 섬이 되었다. 내륙 지방에는 아주 넓은 사막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메마른 곳이다. 하지만 사막의 땅 밑으로 커다란 수도관을 놓았기 때문에 곳곳에 샘과 우물이 많이 있다.
이 내용을 보면서 아는 내용들도 있었지만 이 땅의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 수 있었고, 또한 이 내용을 보면서 오스트레일리아가 만들어낸 자연의 땅과 사막을 막기 위에 땅 속에 수도관을 설치하여 샘과 우물을 만든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된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이름난 공연장 중 하나이다. 덴마크의 건축가 어츤이 오페라하우스를 설계했다. 다 짓는 데 10년이나 걸린 데다가 엄청나게 많은 돈을 들었다고 한다. 오페라하우스는 조개 모양, 또는 접어 놓은 돛 모양으로 생겼다.1788년에 세워진 뉴사우스웨일스의 주도 시드니는 우페라하우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해졌다.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상공업 도시이며, 문화와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이 내용을 보면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어떠한 문화가 있는지를 알 수 있었고 또한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에 대한 이야기를 정확히 알 수 있어서 사회 공부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