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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Q를 쑥쑥 높여주는 만화경제교실
매일경제 금융부 지음, 안중규.안태근 그림 / 매일경제신문사 / 2004년 2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들을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간략하게 정리하여썼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는 10만 원권 자기앞 수표도 가짜가 있다. 물론 가짜 돈을 만드는 건 불법 행위지만 가끔 나쁜 짓을 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가짜와 진짜를 구분하는 방법은 먼저 수표를 밝은 빛에 비추어 보면 진짜는 은행 마크 주위에 무궁화 무늬가 나타나지만, 복사하여 위조된 수표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복사하여 위조된 수표는 수표 한가운데 점선 아래에표시된 수표라는 문자가 나타나지 않고 지문 색상이 노란색으로 변한다. 수표 앞쪽 오른쪽과 뒤쪽 결재란에는 비표를 삽입해 두어 육안으로는 식별이 어렵게 해놓았으나, 복사하여 위조된 수표는 선명하게 나타난다.
이 내용을 보면서 이러한 기술을 보면서 수표를 만들다면 아무리 위조 수표를 잘 만든다 하더라도 걸릴것 같다. 또한 이러한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조수표를 가지고 있는지 또한 어떠한 사람들이 위조 수표를 만드는것인지 궁금하다.
매달마다 버는 돈보다 항상 10만 원씩 더 쓰는 사람과 매달 받는 월급에서 10만 원씩 저축하는 사람이 있다 가정한다 하면 만약 이 두 살에게 매달 8%의 복리 이율이 적용된다면 어떠한 차이가 있냐 하면 첫 달에는 20만 원의 차이가 생길 것이다. 그러나 1년 뒤에는 250만 원이라는 차이가 생기고, 5년 뒤에는 1470만 원, 10년 뒤에는 3683만 원, 20년 뒤에는 1억 1858만 원이나 차이가 생긴다. 그렇다면 30년 뒤에는 무려 3억원이나 차이가 벌이지게 된다. 매달 10만 원을 더 쓴 사람은 매달 10만 원을 저축한 사람에 비해 3억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잃게 되는것이다.
이 내용을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 하면 비록 20만원이라는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가 계속된다면 어마한 차이가 생긴다는 것을 보아서 많이 쓰고 그것에 대한 행복보다는 저축을 하여 나중에 모인 돈을 보면서 행복해 하는 것과, 자신이 필요한 것에 쓴다는 것이 더욱더 행복해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