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9 - 우리나라 먼나라 이웃나라 9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한국의 역사를 적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우리날에 대하여 간략하게 정리하여 썼습나다. 

  이 지구상에는 200여 개의 나라가 있고   모든 나라가 이웃인 나라와 더불어 살고 있지만 한국, 중국, 일본처럼 서로 다른 이웃들은 정말 찾아볼 수 없다. 가장 성격이 다르다는 세 선진국, 프랑스, 영국, 독일만 해도 같은 하느님과 예수를 믿고 같은 문자인 알파벳을 사용하며 음슥을 포크와 나이프로 먹는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동양의 세 나라는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도 서로 달르다. 종교를 보아도, 중국이 유교의 나라라고는 하지만 중국의 유교는 수백 가지 종교 중 하나로, 중국인 의식의 맡바닥에 깔려 있는 기본 정신일 뿐 오히려 개인의 행복과 안녕을 비는 기복신앙인 도교가 뿌리 깊게 박혀 있고, 공산화 이루 문화혁명을 겪으면서 유교 전통은 크게 훼손되었다.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종교와 중국의 종교, 일본의 종교가 다 똑같은 줄만 알았지만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면서 많은 훼손으로 다른 문명이 전해지고 또한 중국과 일본은 대략 하가지만의 종교를 밑지만 우리나라는 여러게의 종교를 밑는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중국은 유교를 믿고 일본은 불교, 우리나라는 기독교까지 합쳐 세가지의 종교가 있는것도 알게 되엇다. 

  일본의 경우, 불교를 받아들일 당시 일본 전통 신앙인 신토와 충돌할 것을 우려하여 종교의 자유를 선포했고 일본은 유교. 불교. 신토가 뒤석이게 되었다. 하지만 1868년 메이지 이신 전까지만 해도 그 중 불교가 중심이었다. 그러나 한국은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철저한 숭유억불 정책을 펴서 전세계에서 가장 유교적인 국가가 되었다. 1945년 해방 이후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한 기됵교는 국인의 35%를 기독교 신도로 만들어 불교를 누르고 제 1의 종교가 되었다. 

  이 내용을 보면서 한 나라가 받아들인 문명이나 종교 등이 영원하지는 안타고 생각이 들었다. 유교 또한 우리나라가 수입하였던 것이지만 그 후에 광복 이후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유교에서 기독교로 바뀐것을 계기로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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