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5 - 스위스 먼나라 이웃나라 5
이원복 지음 / 김영사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스위스의 역사와 문화 관습등을 적은 책 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역사에 대해 간략히 정리하여 썼습니다. 

  스위스는 윈래는 모두 따로따로 헤어져 살던 지방이였지만, 외적의 침입이나 이웃을 돕고, 도움 받을 일이 잦아지자 단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졌다. 그해서 여러 지방을 뭉치자는 움직임이 생겼고, 드디어 각 지방 대표가 모이게 되었다. 여거 지방이 한데 뭉치는 것을 가장 먼저 부르짖은 곳은 슈바트 지방으로 스위스의 단결을 가정 먼저 중장한 것이 바로 슈바츠 주였기 때문에 스위스란 나라 이름도 슈바츠에서 생긴 것이다. 스위스의 여러 주가 슈바츠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가기 시작하자 이웃나라들은 자기 멋대로 그 나라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이 내용을 보면서 비록 서로 떨어져 있지만 서로가 함께 도움을 주고 서로서로 아껴가면서 살아가면 곧 그사람들이 없으면 재되로 되는 일이 없어 뭉치는 것이 계속 따로따로 다니는 것 보다 더욱더 안정감이 있고, 서로의 신뢰감을 잘 알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스위스의 나라의 넓이는 약 4만 제곱킬로미터로 우리 대한민국의 반도 안 되는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바다가 없는 내륙 지방이라 자그마치 다섯 나라와 국경을 맞대고 잇는데 국경의 길이가 거의 1,900킬로미터 에 이른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이웃 나라는 우선 북의 도이칠란트 쥐라 산맥을 경계로 서쪽에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자연 경계로 남쪽엔 이탈리아 그리고 동쪽엔 오랫동안 원수처럼 스위스를 괴롭혀온 오스트리아가 있다. 그리고 스 사이에 미니 독립국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이 있었다. 

  이 내용을 보면 스위스는 그때 당시의 최고 강대국이였던 도이칠란트, 프랑스 외에 다른 다섯나라와 이웃해 있는 것을 보아서는 곧 침략당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잘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도 스위스가 존제하고 또한 전투에서도 비록 몇번의 페배가 있었지만 자기들의 땅을 지켜낸 용기를 보아 정말 대단하고 멋져 보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위스의 문화와 역사를 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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