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매일경제 금융부.네오머니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이 책에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책입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중 경제에 필요한 단어 몇개들의 내용을 정리하겠 습니다. 

 할인 매장 건물이 큰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쇼핑을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공장이나 농장에서 많은 물건들을 직접 들여오는데, 사람들이 많이 사 주지 않는다면 할인 매당은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불편한 것을 싫어하여 유통 과정을 줄여 가격을 낮추었다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도록 만들려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해야 된다. 또 소비자들이 원하는 물건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정리와 여러가지 종류를 갖추어야 된다. 넓은 매장은 그 자체로 창고 역할도 하기 때문에 유리하다. 

 수료와 공급의 법칙의 뜻은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과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곳을 시장이라 한다. 만약 한두 명의 거래자만 모여 있다면 그곳을 시장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공정하게 물건값을 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공정한 물건값이란 '수요와 공급의 법칙' 에 따라 정해진 가격을 뜻한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란 물건 값이 올라갈수록 사려는 사람이 줄고 팔려는 사람이 늘어나는것을 말한다. 또 한 물건 값이 내려갈수록 사려는 사람은 증가하고 팔려는 사람은 줄어든다는 법칙이기도 하다. 만약 이러한 법칙이 지켜지지 않는 시장이라면 그 시장은 실패한 시장 이다. 반드시 물건을 사야 하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파는 사람이 하나뿐이 시장을 '독점시장' 이라고 한다. 독점 시장에서는 파는 사람이 값을 마음대로 정하게 된다. 이런 독점시장은 가격을 공정하게 매길 수 없어서 실패한 시장의 한 종류이다. 

 무역의 종류로는 수출무역과 수입무역, 중개무역과 중계무역, 가공무역, 유형무역과 무형무역, 플랜트 수출, 녹다운 수출이 있다. 수출무역은 자기 나라의 상품을 외국에 판매하는 것이고, 수입무역은 외국의 상품을 사들이는 것이다. 중개무역은 수출국과 수입국의 사이에 제3국의 상인이 개입하여 이루어지는 무역이고, 중계무역은 무역업자가 외국에서 상품을 수입하여, 그대로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것이다. 가공부역은 수입 원료 또는 반제품을 가공하여 완제품으로 만들어 수출하는 형채의 무역이다. 유형무역은 형태가 있는 물건이나 제품 등을 거래하는 것이고, 무형무역은 산업 기술이나 문화 등 보이지 않는 무형의 것을 거래하는 무역이다. 플랜트 수출은 생산 설비 및 기술 등을 결합해서 한 상품뿐만 아니라 그 상품을 생산하기까지 모든 과정에 필요한 것을 한꺼번에 몽땅 수출하는 것이다. 녹다운 수출은 우리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에 공장을 설립하여 우리 나라의 부품을 그 공장으로 수출하여 공장에서 직접 조립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챡을 보면서 여러 나라의 무혁활동과 우리나라의 무역활동, 여러 무역활동의 정의 등을 알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나는 경제쪽으로 약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경제에 대해 흥미와 지식을 얻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책을 꾸준히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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