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 -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공부의 진짜 의미
조승우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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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첫 느낌은 '정말 공부가 설렘이 될까?'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공부가 설렘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공부에 설렘이 생길 것 같은 이야기들이 책에 담겨 있더라구요

이 책은 부모님뿐만 아니라 초등 아이부터 중등, 고등 아이들도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공부를 통해 얻어야 하는 것은

성적을 넘어선 성취의 경험이다!"

조승우 작가님이 전해주는 공부의 진짜 의미가 궁금하다면 따라오세요~!!










이 책에는 단어 하나하나, 이야기 하나하나 가슴을 울립니다

사실 모르고 지나쳤던 아이의 마음을 다시 생각해 보라고.. 알려주는 것만 같습니다

'우리는, 잘하고 싶지 않은 게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은 열심히 해보고 싶지만 슬그머니 마음속에 불안과 두려움이 고개를 듭니다

그 불안과 두려움이 아이를 자꾸만 주저 앉히고 있는 거예요










조승우 작가님 하면 처음부터 공부를 잘하고, 1등을 놓쳤을 것 같지 않은 분이잖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수학 30점, 따돌림, 우울증 이 세 단어들이

작가님을 대표하는 말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에 파고들었지만 성적은 오르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삐거덕거렸어요

도망치고 싶었고 자퇴까지 결심한 작가님은 어머니의 편지 한 통으로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누군가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그 믿음이 작가님을 다시 일어서게 했다고 해요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

저희 아이들에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공부가 밑바탕이 되어야 내가 여러 가지에 도전할 수 있고,

공부로 끈기를 배울 수 있다고 답을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아이들과 엄마표 공부를 하는데 여러 책에서 읽었던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곤 합니다. 이번에 조승우 작가님의 책을 읽으며 공부에 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조승우 작가님은 나는 왜 공부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 답은 어디에 있다? 바로 내 안에서만 찾아야 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지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이유,

내가 내 인생을 바쳐 꼭 이뤄야 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우리는 그런 걸 '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게 작가님은 꿈을 찾아나서기 시작했습니다(p37)











'할 수 있다'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가만히 지켜보면 무언가에 도전할 때, "에이~ 난 못할 거야. 분명 못해"라고 말을 합니다

'할 수 있다'라고 말을 하지 않을 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책에서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습니다

분명 내가 잘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공부를 잘하는 학생,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는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앞으로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공부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아이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인생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적 급상승을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가장 쉽고 확실하게 성취 경험을 만드는 법 등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 아이들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는 강한 믿음이 들었습니다

만약 진짜 목표를 달성하고 변화를 시작하기를 바란다면

여러분들이 진짜 해야 하는 건 '작게' 시작하고, '작은' 목표를 이루며

'작은' 성취를 계속 쌓아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p75)











스스로 조금이라도 '성장'하거나 '성취'를 이루면,

그리고 스스로 그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속적인 동기부여는 누군가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동기부여는 '하는 게'아니라 '되는 것'입니다

원인이 아니라 결과인 것이죠(p81)











* 시간의 세 가지 이름

주워 담을 수 없는 것. 그것은 '시간'입니다

첫번째, 가능성

두번째, 영향력

세번째, 기억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가능성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

다른 사람들의 삶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인가?

나에게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가?

우리 아이들이 꼭 생각해 봐야 할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입니다. 어느 누구도 내 삶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습니다.

또한 내 삶을 대신 책임질 수도 없죠.

그러니 그 내 인생이라는 배의 방향 키는 다른 사람이 아닌 스스로가 온전히

쥘 수 있어야 하며, 동시에 그 키를 내려놓고 있어서도 안됩니다.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소중한, 단 한 번뿐인 '내 삶'이니까요.(p109)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무작정 이렇게 하면 된다, 잘 될 거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라는 길을 선택한 아이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해주고 있기에 흔들리는 마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걸음일 때,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책 속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부 방향을 다시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하루를 성공적으로 보냈는가였습니다.

결과는 내 마음으로 컨트롤할 수 없지만,

적어도 내가 어떤 하루를 보낼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었으니까요.

즉 '성공'은 다른 사람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나 스스로만이 알고, 나 스스로만이 평가할 수 있었죠.(p181)









책에는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작가님이 실제로 사용했던 공부 계획표가 있습니다

참고해서 공부 방향을 잡아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쪼개고 나누면서 조금씩 그 계단을 밟고 올라가야 합니다

한 번에 뭔가를 거창하게 하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합니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짧은 편지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1호 팬이 되어 주세요'

아이들에게 어떤 부모가 되어야 하는지 이 편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잘 해낼 거라는걸' 꼭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작가님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구요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고, 우리가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 너를 믿고, 지지하고 있다고.."

꼭 전해줘야겠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는 방향인지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녀 교육서를 읽고 있는데 이번 조승우 작가님의 책은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아이들도 공부를 하며 무너지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그럴 때 이 책을 내밀어 주고 싶더라구요

마음이 단단해지는 이야기가 페이지마다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생각했습니다. 공부가 설렘이 되는 순간이 우리 아이들에게도 오겠다고..^^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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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하루 24시간 영어로 말하기 -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힘을 기르는 첫 단계
Giovanna Stapleton.Anne Kim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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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을 위한 하루 24시간 영어로 말하기>에서는

초등생의 하루 24시간을 분석해서 매일 하는 일 30가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책에는 각 주제가 나오는데요

주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기초 표현부터 대화문, 영어 발표까지 차근차근 확장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 4바닥 학습할 수 있는 이 교재는 자연스럽게 어휘 수를 늘리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합니다

초등 영어 교육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강화하려면

영어를 자주 노출해 주어야 하고, 영어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습 내용을 아이의 상황에서 응용해 주어야 합니다

이 책이 위의 세 가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볼게요

우선 초록 네모 박스에는 초등생의 24시간을 담은 30가지 주제별 매일 쓰는 핵심 표현 6개가 있습니다

표현과 뜻을 암기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고 빈칸을 채우는 시간입니다

꼭 알아야 할 6개의 표현을 떠올릴 수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보고 빈칸을 채우는 시간이에요

아이의 일상에서 해당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장면을 떠올려보며 빈칸을 채웁니다









아이는 순서를 생각하면서 빈칸 채우기를 재미있어 했습니다

6개의 표현 전체를 한꺼번에 외우는 코너인데요

외우지 못했다면 표현을 보고 따라 읽어도 괜찮습니다

빈칸을 채우고 따라 읽어보기! 혹은 습득하기! 재미있는 코너입니다^^









이제는 빈칸을 채우면서 문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표현이 실제 상황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빈칸을 채우고 음원을 듣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반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MP3로 음원을 들을 수 있어서 아이 스스로 학습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대화문 빈칸 채우는 시간입니다

6개 표현뿐 아니라 함께 배우면 좋을 표현을 연습할 수 있습니다

빈칸을 채우고 음원을 들으면서 여러 번 따라 말해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이 책의 특징은 '이미지를 보고 질문에 답하기'코너입니다

이미지를 참고하여 주어진 질문에 답해보는 것입니다

문장을 추가하거나 문장을 바꿔 아이만의 이야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아이는 현실적이고 일상적인 표현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는 초6이고, 이 책으로 학습하고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이 책으로 학습하는데 음원으로 따라 말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기초 표현부터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초등 저학년~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기초 표현, 대화문, 영어 발표까지 차근차근 확장하며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좋습니다










책에는 영어 표현을 쉽게 기억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반복하며 영어를 말할 수 있는 책이라 적극 활용하면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자기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힘을 기르는 첫 단계!!

쉽고 재미있게 영어로 일상을 표현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사용되는 표현들을 담아 실제 상황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책이라

초등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매일 조금씩 배워 나가면서 영어 실력을 단단하게 쌓고 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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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토네이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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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 전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이하영님을 만났습니다

멋진 집 소개와 과거 이야기를 굉장히 인상 깊게 봤었는데,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어요

유튜브에서 한 번 봤다고 왠지 반갑더라구요? ㅎㅎ

책에는 스스로 가난을 이기고, 최상위 부자가 되면서

깨달은 미래에 가장 빠르게 도달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서 진지하게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내 삶을 어떤 방향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지음










* 삶을 바꾸려면 3가지를 기억하라.

첫째,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셋째, 즐겁게 살자.

우리 인생이 습관으로 이루어진다는 걸 아는 것,

그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그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뀐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한번 시도해 보자.











책 소개를 하기 전 이하영님은 유튜브 TV러셀에 인터뷰를 하고 나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중에서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말이 귀에 맴돌았고,

큰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자신을 만든 건 '스무 살의 나'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때 유튜브를 보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맞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날을 원망하고 후회하는 게 아닌 존중한다는 점이 특별하게 와닿았습니다





*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끕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합니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습니다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됩니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무의식'의 씨앗에 있습니다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입니다







아직도 과거에 발목 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나요?

사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도 과거의 생각을 계속해서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라는 노랫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흘려보내기로 했어요 그리고 미래를 기억하는 힘을 가져보려구요!!

미래는 무엇일까요? 미래는 상상을 통해 인식하는 마음속 이미지입니다

상상이라는 도구를 통해 우리는 미래의 이미지를 펼쳐냅니다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아닌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p48)










저는 아이들에게 실패를 많이 해봐야 한다고 늘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패했다고 속상해할 게 아니라 오히려 기뻐하길 바란다고 늘 이야기합니다

이 책에서 말합니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은 생을 변화시키는 도전이다

당연한 실패가 많아질수록, 당연한 성공이 많아지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 실패가 당연할 때, 성공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실패가 많아지면 성공도 많아진다

당연한 실패, 그 실패를 많이 경험해 보자

당연한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 보면,

어느새 삶이 성공 궤도에 안착해 있을 것이다 (p54)








저는 인생이 영화라는 저자의 말에 인생을 다르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에 삶이 무엇인가 고민이 많았었는데,

저자의 인생이 영화라는 말에 퍼뜩 정신이 들더라구요

좋은 의미로 어떻게 이런 표현이 가능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주인공인 영화가 아니라, 관객으로 보는 영화가 나의 인생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순간, 사는 게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이 책에는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습니다

밑줄을 그으며 읽기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ㅎㅎ

온통 밑줄을 그어 밑줄 잔치를 하는 듯했습니다 ㅎㅎ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되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배울 점이 정말 많더라구요!!








*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

첫째, 기록하라.

둘째, 명상하라.

셋째, 움직여라.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이라는 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 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된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p121)









아침 루틴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방법을 책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꼭 실천해 보세요!!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입니다 이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시간을 잘 쓰도록 합시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집니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이것만 기억하세요

'돈은 시간이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을 소개합니다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열심히 대신 다른 방식의 삶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원하는 미래에 가장 빨리 도달하는 법이 궁금하다면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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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방송국 : 초콜릿 살인 사건 고래동화마을 16
김희철 지음, 산호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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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밤에 잠이 안 올 때 라디오를 들은 적이 있거든요

라디오를 한창 듣는데 소리가 갑자기 안 나오는 거예요 순간 뭐지? 끊긴 건가..

그러고 있다가 지지직 소리와 함께 다시 라디오가 켜졌는데

그때 오싹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책이 라디오에서 미제 살인 사건을 보도하는 이야기입니다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는 이 책 표지를 보더니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난 것 같다며

잔뜩 긴장하고 흥분하며 읽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호러 방송국이 있습니다

인간들이 풀지 못하여 쩔쩔매는 사건만을 다루고 있어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한 사건에 출동해야만 호러 방송국의 존재 의의가 있다고 합니다

책 속 등장인물이 눈에 띄더라구요

삼삼칠 박수로 밤을 지배하는 호러 방송국의 앵커 올뺑.

호러 방송국의 자랑 독소상.

등장인물이 독특해서 머릿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고 아이는 말했습니다









"얼른 사건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이번 사건은 밀실 사건입니다."

"밀실이라뇨?"

"안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밀실에서 발생한 사건 말입니다.

밖에서 출입문을 잠근 흔적이 없는데 사람이 갇혔습니다.

밀실의 비밀을 풀지 못하면 이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맙니다."










올뺑, 독소상이라는 등장인물을 보니 인간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책 속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주기자가 등장하는데,

이 책이 무섭다가도 주기자가 등장하면 한 번씩 빵빵 웃음이 터져요 ㅎㅎ

대한예술학교 신축 건물 지하 음악실에서 두 학생이 무려 30일간 갇혀 있다가

한 명은 죽고 한 명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됩니다

살아있는 학생의 이름은 기도도, 죽은 학생의 이름은 신난나로

두 학생은 피아노 전공의 유망주들이었어요!!







이 책의 섬뜩함은 '모닝콜'입니다

범인인지 귀신인지 모를 존재가 자꾸만 사망한 피해자의 목소리로

용의자들에게 모닝콜을 걸어요

'모닝콜 서비스입니다.

엄마론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오전 6시 정각입니다.

교장 선생님께서 요청하신 오전 6시 정각입니다.'










아이는 책을 읽으며 누가 범인일지 추측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론 선생님? 아님 교장 선생님? 아님 난나 아버지?

이 책은 지금까지 읽어보지 못했던 독특한 방식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는 책의 저자를 한 번 더 살펴보기도 했어요

생동감과 현장감이 느껴지는 <호러 방송국 초콜릿 살인 사건>입니다

추리, 탐정 좋아하는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도도 양은 최근에 깨어난 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에 깨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처음부터 혼수상태가 아니었을 수도 있고요."

범인이 혹시 함께 있었던 기도도양?

으악!!!!!! 무섭네요 ㅎㅎ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책을 덮을 수 없다는 아이는

주기자의 매력에 퐁당 빠졌습니다 웃기고 또 웃기대요 ㅎㅎ










"저 드라이어에는 무언가 중요한 단서가 들어 있는 것만 같습니다.

자, 다시 문제를 냅니다.

범인은 어떻게 밀실을 만들고 또 어떻게 그 밀실을 열었을까요?"

이 책은 범죄 현장을 관찰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디선가 이 방송을 하고 있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과연 기도도와 신난나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진 건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극의 시작이 어디서부터 였는지 알게 된다면 씁쓸함이 느껴질 거예요

조금은 독특하고 매력이 넘치는 등장인물들을 따라 이야기에 푹 빠질 수 있는

<호러 방송국 초콜릿 살인 사건>

추리, 탐정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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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사업가 그레그 책이 좋아 3단계 25
앤드루 클레먼츠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브라이언 셀즈닉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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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동화가 이렇게 흥미로울 줄이야!

아이는 이렇게 재미있는 경제 동화는 처음 읽어본다며 읽는 내내 재미있어 했습니다

이 책은 '프린들 주세요' 작가 '앤드루 클레먼츠'의 경제 동화입니다

꼬마 사업가 그레그의 돈과 경제, 부와 성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입니다








주인공 그레그는 공부보다 돈 버는 일에 관심이 많은 소년입니다

3학년이 되자 그레그는 목표를 세웠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언제든 쓰고 싶을 때 돈을 마음껏 쓸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았다.

돈만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빠른 컴퓨터와 수백 가지 근사한 게임도

마음대로 살 수 있을 것이다.(p15)

아이는 책을 읽으며 그레그가 어떤 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집중했습니다

자신도 돈을 벌 수 있는 일이라면 그레그를 따라 해보고 싶다고 했어요 ㅎㅎ








그러던 어느 날 그레그는 지금껏 만져 보지 못한 큰돈을 벌

최고의 방법을 찾아냈다.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레그는 학교에서 사탕, 껌, 작은 장난감을 팔아 돈을 벌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그레그의 돈 버는 모습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사탕, 껌, 장난감을 학교에서 팔 수 있는건가?' 의문을 가지고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레그는 교칙 위반으로 장난감 판매가 금지되어 다른 방법을 생각해요!!

과연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본격적으로 만화책을 만들어 팔기 시작한 거예요

그레그의 도전적인 모습에 아이는 감탄 또 감탄을 했습니다 ㅎㅎ

그레그의 사업 이야기를 읽으면 원가, 수요, 공급, 대량 생산 등 경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러운 경제 개념을 녹여내 초등 아이들의 경제 동화로 좋습니다!!









두둥! 그레그에게 경쟁자가 나타났습니다

소녀 모라와의 경쟁으로 둘은 싸우게 되지요

하지만 사업의 성공을 위해 둘은 동업을 하게 됩니다

아이는 둘의 사업을 열심히 응원해 주었습니다

그레그와 모라의 사업은 끝까지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레그의 모습에서 아이는 감동을 받았고

자신도 그레그 처럼 천천히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부터 실천해야할지 곰곰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지루하지 않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재치와 유머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몰입할 수 있는 이 책을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꼬마 사업가 그레그>를 아이에게 추천했을 땐 책이 너무 두껍지 않냐며..

끝까지 읽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던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기 시작하더니 책에 푹 빠져 몰입하며 읽더라구요

다 읽고는 이렇게 긴 책을 내가 다 읽었다며 스스로를 칭친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아이는 그레그와 모라를 진심으로 응원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돈의 가치, 진정한 부와 성공의 의미에 대해 아이의 입장으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재미와 교훈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꼬마 사업가 그레그>를 초등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주니어RHK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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