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 -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자 국민들의 자존심, 독도!
참어린이독서연구원 엮음 / 세용출판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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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분노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터무니없는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하는 것입니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가 엄마에게 생떼를 부리듯이 말이죠. 심지어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조차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거짓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니 정말 혀를 내두를 지경입니다. 지금은 더 나아가 중국과 러시아와 영토분쟁을 하고 있으니 이게 뭣 하는 짓인지 어이가 없습니다. 과거 역사를 발판삼아 또다시 음흉한 음모를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제 독도는 대한민국 주권의 상징이며 우리 국민들의 자존심이 되어 버렸습니다. 당연히 우리 땅을 지켜야 함은 우리의 의무입니다. 하지만 말로만 주장하기에는 세계가 많이 변했습니다. 역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여 전 세계적으로 알려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에 우리 국민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역사의 기록을 살펴보며 알아야 합니다. 다행히 참어린이독서연구원에서 샅샅히 기록을 찾아보며 연구하여 독도가 우리 땅이 될 수밖에 없는 자료들을 책으로 엮었습니다.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 33가지>란 책에 실린 내용을 잘 숙지하여 우리의 자존심 독도를 지켜야 하겠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일대의 섬 독도! 우리나라 영토의 동쪽 끝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한류와 난류가 만나는 지점이라 황금어장으로 알려져 있고 차세대 에너지로 개발 중인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지하에 많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풍부한 수산자원과 지하자원을 탐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탐욕으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하는 일본은 주장할 근거가 미비하고 자국에 불리한 근거자료는 제시하지도 안은 채 무작정 찔러보는 식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기록으로 보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증거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가 많습니다. 삼국사기에서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우산국(울릉도)을 정벌할 당시 부속 섬인 독도를 언급하고 있고, 일본의 태정관 문서에도 1877년 3월에 독도가 조선의 영토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1693년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은 일본에서 온 배와 조업권을 두고 싸우다가 일본으로 끌려갔지만 그곳에서 일본 어민들의 불법 어로행위에 대해 항의를 하여 결국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땅이라는 문서 ‘돗토리번 답변서’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증거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역사에서 근현대사까지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는 이 책을 통해서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근거를 바탕으로 주장을 하더라도 바로 수용되지 않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국력이 약해서입니다. 오직 힘의 논리가 적용되는 국제관계에서 대한민국이 떳떳한 위치에 서기 위해서는 스스로 강해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독도를 지켜낼 수 있습니다. 끝으로 어렸을 때부터 불렀던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불러보며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다시 한번 되 짚어봅니다.

 

1.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 백리

 외로운 섬 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 땅

 

2.경상북도 울릉읍 남면도동 1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 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 땅

 

3.오징어 꼴뚜기 대구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 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 땅

 

4.지증왕 십삼 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오십 페이지 셋째 줄

 하와이는 미국 땅 대마도는 일본 땅

 독도는 우리 땅

 

5.러일전쟁직후에 임자 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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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스케치 : 10대, 가슴 뛰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 꿈 스케치
임영복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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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공부하며 노력하는 아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답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학습을 하다가도 틈만 나면 두 손에는 볼펜 대신 스마트폰이 자리 잡고 있어 게임과 채팅에 열을 올립니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계획하고 노력해야 할 청소년들의 모습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어쩌면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실현방법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도 듭니다. 방법을 알지 못하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모습도 발견하기가 어려울 테지요. 이제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얼마나 재밌고 신기한 것인지요.


저자이자 목사이며 드림컨설턴트인 큰산 임영복씨가 ‘꿈 스케치’라는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청소년과 대학생에게 꿈을 찾아주는 과정을 책으로 출판하였습니다. 막연하게 꿈이라고 선택 했지만 무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몰라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꿈을 발견하고 계획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치 꿈을 찾아가는 여행을 하는 것처럼 총 8단계로 구성하였는데 먼저 자신이 원하고, 경험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을 20개 이상 적는 것부터 시작하여 꿈 히스토리를 적어보며 자신에 숨겨진 열정을 찾아보고 다중지능 찾아보기 체크를 해 보면서 자신의 재능이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그리고 나의 성공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찾아보며 꿈의 나무를 그려보고, 자신의 꿈을 결정해서 꿈을 현실적으로 경험하기 위해 꿈의 모델을 만나보는 경험을 합니다. 이제 어느 정도 목표가 생겼다면 5년 후 내가 무엇이 되어 있을지 상상하며 꿈의 로드맵을 그려봅니다. 이렇게 종합적인 시간표가 완성되었다면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의 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꿈 스케치 워크숍에 참여한 사람들의 꿈 스케치 과정을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 이 책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직업을 나열하며 소개한 책과 달리 확연하게 구체적인 스토리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단지 의무감으로 공부를 했던 학생들에게 이 과정을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따라하다 보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방법을 체득하면서 자신의 꿈이 완성되어 가는 느낌을 갖게 될 것이고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이 있어야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이루고 싶은 꿈을 선택하여 가슴 뛰며 설레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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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 할매
송은일 지음 / 문이당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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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구가 뭐지? 마귀인가? 검색해보니 천 년 묵은 여우가 변한다는 전설속의 짐승이란다. 제목만으로는 동화적인 느낌이 날 것 같은 이 소설을 읽기도 전에 이런저런 상상을 해본다. 작가 송은일은 고향인 전남 고흥의 노인정에 들렀을 때 노인정에 모여 앉은 70~90대 이르는 할머니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할머니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써 달라는 성화에 못 이겨 이 책을 썼다고 했는데 모두 혼자 사시게 되기까지 수십 년 동안 마을을 지키고 계시는 할머니들은 마을의 역사이자 바탕이며 그분들이 살아왔던 역동적인 삶은 다양한 이야기로 만들어 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매구 할매>는 4백 년 된 계성재를 중심으로 한 가족들의 삶을 투영한 소설이다. 계성재 20대 손인 류은현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가 사귀던 남자와의 불적절한 관계를 청산하고 고향 집으로 귀향한다. 문학을 전공하였고 소설을 출간했던 경험이 있던 은현은 집안 대대로 기록된 계성재가솔부를 아버지로부터 넘겨받아 매구 할매를 주인공으로 삼아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매구 할매의 이름은 진녹두로 시집을 갔다가 남편과 자식들을 잃고 다시 계성재로 들어와 지금까지 살아계시는 할머니로 한 마을의 상징적인 존재이다. 이런 상징적인 존재를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고 싶은 김영성 감독은 은현의 대학친구인 한중경을 통해 계성재를 찾아오게 되지만 반대가 심하다. 그러나 결국 은현과 은현의 아버지를 설득하여 영화 제작에 들어가고 그 과정에서 다시 만나게 된 은현과 한중경은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다.

 

한편 이런 와중에 은현은 아버지로부터 받은 계성부가솔부를 바탕으로 소설을 완성해 나가는데 소설의 주된 내용은 매구 할매가 17대 종부인 여례당 권 씨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며 여례당 권 씨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례당 권 씨는 여수반란사건에서 남편과 아들을 잃고 6.25 전쟁을 통해 집안이 위험에 처해있는 상황 속에서도 수백 년 동안 이어온 가문과 그 안에 있는 식솔들을 지키고자 했던 강한 여인의 이미지를 그려내고 있다.


윗대 어른들의 전통과 가문을 이어받은 현재 계성재를 지키고 있는 19대 종부인 홍림당은 억척스럽게 계성재를 지켜가고 있지만 자식들의 외면과 장남 아내의 종교적인 입장에서 제사를 거부하는 현실에 몸이 아프게 되고 남편인 류동국 씨는 이제 더 이상 종갓집을 지키며 사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사실을 느끼게 된다. 한편 매구 할매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삶과 죽음에 신통한 예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야기의 후반에는 은현의 두 손에 두 개의 복주머니를 내밀며 “아나, 복돈이다.” 라며 쌍둥이의 탄생을 예고한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서정적인 드라마였다. 과거의 이야기가 현재의 주인공들이 감추고자했던 비밀을 뒷받침하는 역할 구조와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절제된 감정들이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다. 지금은 종부라는 이미지가 왠지 부담스러운 존재로 느낄지 모르지만 이 소설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가문을 지켜내려는 당차고 기품 있는 여인으로 표현하였다. 모든 살림을 맡아가며 책임을 지고 단호한 결정을 하는 모습에는 여장부의 기질도 비친다. 한편 매구 할매는 소설에서 크게 부각되지 않았지만 세상은 변해도 노인정에서 만났던 할머니들과 같이 그 자리에서 묵묵히 고향을 지켜온 어른으로서 자신들의 삶에서 주인공임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독특한 주제가 아닌 고향의 이야기지만 구수하고 때론 가슴이 저려오는 여운이 남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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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토리로 승부하라 - 당신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할 이정표 35가지
서정현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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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학창시절을 지나 대학생이 되었지만 또 다시 취업전쟁에 들어가야 하는 청춘들. 대기업만을 바라보며 스펙을 쌓으며 정형화된 틀에 맞춰 살아가는 청춘들은 10년 후, 20년 후 자신이 어떤 모습일지 모르는 미래의 불안감에 더 힘들기만 하다.


20대에 취직하여 50대에 퇴직과 동시에 재취업을 해야 하는 우리나라 현실에 30년이라는 세월을 어떻게 보내야만 인생에서 감당하기 힘든 실패를 맛보지 않고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20대 청춘들은 이렇게 전반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기에는 취업전쟁이라는 현실 때문에 너무 버겁다. 하지만 저자는 마흔의 나이에 새로운 출발점에 선 사람들을 보며 어떻게 살아야 소모되는 인생이 아닌 누적되는 인생을 살 수 있을지 청춘들에게 인생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10년 주기인 세대별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시하였다. 20대에는 다양한 경험을 해 보며 방향 찾기를 해야 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일정한 스펙에서 벗어나 체험을 통해, 현장 경험을 통한 에피소드를 가지고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고 서른부터의 시기에는 마음을 정하고 한길로 달려가야 하며 자신의 스타일을 만들어 승부하라고 한다. 그래야만 마흔 이후에 자신이 제너럴리스트로 도약 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인생의 긴 여정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청춘의 시기에 새로운 관점과 실천이 필요하다.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자신이 좋아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야 하고, 인생의 주체가 되어 자신이 만든 잣대로 살아가야 한다.


“내 삶을 살고 싶다면 용기를 내어 내 길을 스스로 찾을 수 있어야 한다.

내 삶을 누가 살아 줄 수 없으니 스스로 의미를 찾아야 한다.”


평생 직업을 갖고, 가장 나다운 길을 찾아 걸어온 명품인생은 청춘에서부터 시작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스토리를 만드는 노력이 중요하다. 이제 40대가 될 시점에서 과연 나는 그랬는지 생각해 보았다. 치열하게 살아온 것 같지만 결국 근시안적인 관점 안에서 생각해 왔던 삶이었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고, 여전히 40대, 50대의 포트폴리오가 명확하게 정해져 있지 않다. 다만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일 뿐. 사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답답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이 저자가 말한 솔루션대로 진행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희망적이었다. 그 솔루션이 나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나의 인생을 들춰보며 보충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기록해 본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어떤 노력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 또한 기록한다. 한 번 사는 인생 제대로 그것도 성공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나침반이 되어 줄 책이다. 주로 20대 청춘들이 봐야 할 책인 것 같지만 30대, 40대도 이 책을 읽고 늦지 않았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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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김병완 지음 / 아템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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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11년간 높은 연봉을 받으며 샐러리맨 생활을 하다가 어느 가을날 길가에서 쓸쓸하게 뒹구는 낙엽을 바라보며 불현듯 다가올 자신의 미래의 신세와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아무 연고도 없는 부산에 내려가 1,000일 동안 매일같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던 중년의 사내. 그렇게 읽었던 책이 만권에 다다르게 되고, 갑자기 다가온 글쓰기의 욕망을 주체할 수 없어 1년 동안 글쓰기 몰두하게 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미치도록 쓴 글은 지금까지 총 33권의 책이 출판되었고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된다. 그의 이름은 김병완 작가이다.


김병완 작가는 전작 <48분 기적의 독서법>에서 만났었다. 독서의 예찬을 가득 채웠던 책으로 지식을 채우는 독서와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가 있다면 의식의 혁명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삶을 변화시키는 독서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 책이다. 그리고 48분씩 오전, 오후로 나누어 3년간 1,000권의 책을 읽다보면 인생이 기적처럼 바뀐다고 말하고 있다. 한마디로 집중 독서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는 이 책은 이번에 읽었던 책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는 거의 상통하다고 볼 수 있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는 저자가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3년간 집중 독서를 하는 과정을 소개하였는데 그렇게 저자가 온몸으로 체험한 과정을 통해 얻은 책의 힘, 독서의 힘은 바로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곳에서 그는 눈부신 최고의 인생을 사는 법을 배웠고, 자신을 직장이나 직업이라는 세상이 제시하는 틀 속에 가두지 않으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여 비교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법을 배웠으며 나를 성장시키고, 인생을 바꾸어 놓은 책읽기와 글쓰기의 위대한 힘을 배웠다고 한다. 마치 도스토옙스키의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라는 명언처럼 저자는 경험을 했던 것이다.  


사사로움을 버릴 때 결국 성공할 수 있고, 크게 버릴 줄 아는 사람이 결국에는 크게 취할 수 있다는 ‘무사성사’와 ‘대여대취’의 말처럼 저자는 대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나와 무작정 도서관에서 책읽기를 실천하다보니 작가로서의 제2의 삶을 살게 되었다. 사실 그런 저자의 모습이 나에게는 생계유지 수단을 뒷전으로 하면서까지 실천한 저자의 행동에 다소 무리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 책읽기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기적처럼 변할 수 있다는 얘기는 믿고 싶고 또한 그렇게 되고 싶은 건 사실이다. 결국 이 책에서 저자는 독서를 통해 의식의 발전과 함께 스스로 지혜를 만들어나갈 수 있고,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지혜의 장소인 도서관을 기적과 힐링과 행복이 공존하는 곳임을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다. 흔히 알고 있는 ‘책 속에 길이 있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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