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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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구독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가 빠숑도 이 책을 읽고 리뷰를 남긴것을 보고 서평을 신청하게 됐다. 마인드셋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데 일상에 치여서 간과하고 있었던 것 같다.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위대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였다. 앞날이 창창하던 스포츠 경기 선수였는데 경기 도중 손목 부상으로 누나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소파에서 쪽잠을 자는 처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랬던 그가 자신의 위대함을 발견하고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뉴욕타임즈>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강연자, 업계 최고의 팟 캐스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가 진행하는 <위대함 학교>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팟캐스트 중 하나이며 5억 회가 넘는 다운로드를 자랑한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줄을 정말 많이 친것 같다. 주옥같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그 말들을 여기에 다 나열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레이트 마인드셋은 과거의 고통과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여정을 시작하면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낸다. 치유를 시작하지 않으면 이유도 방법도 모른 채 과거의 고통에 휘둘릴 때가 많은 자신을 발견한다. 정체성, 생각 감정, 행동 이 4가지 요소를 움직이는 마인드셋 사이클이라고 부른다.

계속 갇힌 채로 사는 쪽을 선택한다면 자신의 가장 큰 잠재력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명확하지 않으면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저자는 1단계 위대함의 적 편에서 당신은 의미 있는 사명을 놓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명확하지 않으면 절대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저자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질문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꽉 막힌 도로에서 "나는 지금 갇혀 있고, 이 도로에도 온통 갇힌 사람들뿐이구나. 경적을 울리고 소리 지르는 것으로 봐서는 다들 답답하고 좌절감을 느끼는게 분명하다. 꽉 막힌 도로에서 이런 생각을 하고 좋아하는 인터뷰도 하고 그것을 기록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의미 있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한다. 의미 있는 사명은 다른 사람이 대신 선택해 줄 수 없다고 한다. 사명은 깊은 곳에 있는 우리의 영혼을 불러내고 더 큰 무언가를 시도하로도록 우리를 움직인다.

 

2단계에서 위대함의 장벽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성공에 대한 두려움,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자기의심이라고 한다.

 

하지만 실패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자기 의심은 꿈을 죽인다. 실패보다 더 나쁜 것은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이다. 실패야 말로 우리가 성장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위대함은 처음부터 완전하다는 뜻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도 충분한 것이다. 타인의 시선 편에서 좋은 구절이 나온다. 우리는 내가 남들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그들이 나에 대해 뭐라고 말할지, 당혹감을 느낄 일이 생기지 않을지 두려워한다. 댄 밀먼은 그 이유를 자신의 정체성 또는 실질적인 자기 가치까지도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다고 말했다. 댄 밀먼은 이걸 " 견해라는 신"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타인의 생각을 우상으로 받듣고 매일 제단에 모셔놓고 숭배한다. 많은 사람이 이런 식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인정받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댄 길버는 사람들을 ' 휘청거리는 자'와' 지적하는 자'로 나눈다. 휘청거리는 자는 링 또는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반면, 지적하는 자는 관중석에 앉아서 경기장에 나가 있는 이들을 조롱한다. 실제로 성취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면서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보인다. 그러므로 인터넷에서 욕을 먹거나 누군가에게 비웃음을 사는 것에 삶의 방향이 좌우될 필요가 없다고 한다. 그것들은 우리의 허락이 있어야만 우리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니 허락하지 마라, 주도권을 되찾아라!

남들의 부정적인 시선 때문에 딴 길로 새지 마라.

또한 아무리 놀라운 재능을 가졌어도 자신을 믿지 못하면 소용없다. 성공의 기회가 다가오면 스스로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어라. 나는 위대해질 자격이 있다.

우리는 자신에게 정말로 별로 감사하지 않는다, 해야 할 일을 해냈을 때 감사하지 않는다. 힘든 일에 도전했을 때도 감사하지 않는다. 불편함을 이겨내고 힘든 대화를 했을 때 감사하지 않는다. 멀어졌던 사람에게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민 것에 감사하지 않는다.

3단계 그레이트 마인드셋은 과거를 치유하라고 한다. 책에서 우버 여성 택시기사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어린 그녀와 마약 중독에 시달리던 어머니를 버린 케이스에서 여성 운전기사는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자신을 학대한 사람들하고만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이는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하여 내면의 아이가 상대방을 돌봄으로써 자신을 치유하려고 했기 때문에 해로운 관계를 계속 받아들인다고 한다. 그래서 과거의 트라우마의 악순환을 끝내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행동을 취해야만 한다고 한다. 악순환을 멈추려면 상처받은 어린 아니가 아니라 어른이 된 지금의 내가 결정권을 쥐어야 한다고 한다. 과거를 치유하기 시작하자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다고 한다.

 

아름다운 상태로 살아가는 방법을 발견하면 한계가 없어진다.

그리고 정체성을 찾으라고 한다. 가꾸거나 가지치기 하거나 당신은 의미 있는 사명의 방향으로 성장을 가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위대함을 추구하려면 먼저 자신을 알아야 한다. 가치 있는 길로 가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올바른 생각은 더 나은 행동을 만들고 더 나은 감정으로 이어진다.

올바른 감정은 더 나은 행동을 만들고 더 큰 생각으로 이어진다.

올바른 행동은 더 나은 생각을 굳히고 더 나은 감정으로 이어진다.

위대함으로 가는 여정에서 스스로 코치가 되어줌으로써 의식적으로 자신과의 대화를 긍정적으로 만들자.

4단계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은 그레이트 마인드셋과 그 정반대인 무력함 마인드셋을 비교해보면 유익히다. 이 둘이 서로 정반대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의도적으로 새로운 방향을 선택하지 않는 한 당연히 무력함의 마인드셋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림에서 보듯 무력함의 마인드셋에 놓이면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고, 내일은 더 나으리라는 희망도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고립된 느낌에 빠진다.

용기 있는 질문을 하는 습관을 길러라. 사랑하는 일에 모든 걸 쏟아붓는 사람들에게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충분하지 않다고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유연한 마음과 품위로 자신을 대한다.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위대함을 달성하기 힘들다.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면 목표와 초점을 다시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자동적 반응이 아닌 주도적인 태도를 가지면 직접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삶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나를 끌고 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책 내용이 좋은 내용이 너무 많습니다. 운동 선수 중에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좌절하는 케이스가 많은데 저자는 그러한 케이스임에도 위대함을 발견하고 성장하려는 태도로 이런 책도 내도 팟캐스트 진행까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책에서 나의 정체성이 없으면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려서 살 수 밖에 없다. 우리는 타인을 우상으로 받들고 살아간다는 것이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며 살고 있는 건 아닐까, 남에게 휘둘려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야 나의 삶이 바뀐다는 부분에서 나의 삶도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인 삶,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삶을 생각하게 되네요.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좋은 책 읽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네이버 미자모카페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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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시험을 잘 보고 싶어 + 내 몸이 어때서 - 전2권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내가 되기 위한 파워 충전소 시리즈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우리학교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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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아이 책을 읽어 봤는데 저학년 수준의 책이 아니다보니 아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이런생각도 하는구나라는걸 느끼면서 읽은 책이다. 작가는 최은영 작가라고 <파워 충전소>를 쓰면서 나부터 파워를 충전박아야겠다 싶어서 더욱 집중했다고 한다. 덕분에 좀 더 튼튼하고 맑은 정신으로 집필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내 몸이 어때서>는 6학년인 기소율, 황보훈,임세라라는 아이가 등장해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어느 날 전파산 입구 쪽에 희한한 이삿짐을 가진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사온다. 하얀색 연통으로 보이는 피부관리 숍에서나 어울리는 물건을 나르는 것을 보고 궁금중을 키워간다. 기소율이라는 친구는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게 많은 아이이다.

궁금증을 풀어 내야 속이 시원한 아이, 궁금한 걸 못 참는 아이다. 소율이는 큰 원통이 뭐하는 물건인지 궁금해서 기회를 보다가 할아버지 앞으로 가서 "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물어본다" 할아버지는 대답 없이 할머니에게 끌려서 들어가서 결국 뭐 하는 곳인지 대답은 못 듣고 다음 이야기가 전개된다. 6학년 개학 첫날 첫 짝궁이 세라라는 친구와 짝궁이 된다. 세라는 화려하고, 예쁘고,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데 소율이와는 정반대로 아주 다른 친구이다.

세라는 배우 지방생으로 엔터 회사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학교 아이들의 주목을 받는다. 소율이는 짝궁으로서 세라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세라는 반에서 화장을 하고, 항상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고 허어깨를 쫙 편 다음 턱을 아래쪽으로 살짝 끌어당긴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소율이는 툭 하면 책상에 엎드리고, 삐뚜름하게 앉고, 턱도 괴고 성향이나 행동면에서 여러가지 다른 아이이다. 이걸 본 할머니 할아버지는 자세가 좋지 않다고 얘기를 한다. 우리 몸은 바른 자세, 바른 먹거리에서부터 힘을 얻게 된다고 할아버지 이철민, 할머니 한미 한소장은 얘기를 한다. 소율이는 더 이상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고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할아버지께서 연예인 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에이치 얘기를 꺼내면서 에이치도 전에는 자세가 별로 좋지 않았지만 할머니 할아버지 부부가 자세를 바로 잡았다는 얘기를 해주면서 전파산 앞에 새로 지은 건물, 그게 바로 <파워 충전소>라고 부부의 연구소라고 얘기해 준다. 소율이는 에이치를 들먹이는 것도 모자라 파워 충전소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면서 이상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체육시간에 세라가 배가 아파서 보건실로 데리고 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도 보시고 세라에게 파워 충전소에 오라는 초대장을 기소율에게 전해달라고 한다. 기소율은 세라에게 전달하기 위해 세라의 집을 찾아가는데 세라는 엔터 회사에 가고 없었다. 소율에는 에이치처럼 다이어트 한다고 온종일 아무것도 안 먹고, 무슨 음료수만 하나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세라는 결국 초대장을 받고 가지 않는다고 하여 기소율에게 다시 초대장을 전달해주어 소율과 훈이가 파워 충전소에 가게 된다. 파워 충전소에서 바른 자세와 바른 먹거리에서 얻을 수 있는건 바디 파워라고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여러 개의 파워 중 으뜸 가는 파워로 꼽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바디 파워 충전을 받게 된다. 바디 파워를 받으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열심히 운동하고, 좋은 음식을 골라 먹는 걸 즐길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좀처럼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뀐다고 한다. 소율이는 파워 충전소 소장님들이 해 준 이야기들을 포스트잇 메모지에 꼼꼼히 적었다.

 

 






 

<시험을 잘 보고 싶어> 이 책도 브레인 파워 충전소의 연장선으로 소율이는 파워 충전을 받고 불과 닷새만에 소율이가 확 달라졌다. 아침 7시에 알람이 울리면 곧장 침대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었다. 그리고 마당으로 나가 줄넘기 100개를 넘고 난 다음, 운동 시간과 운동량을 기록하고 여유롭게 학교에 갈 채비를 했다. 40분 정도 앞당겨진 기상 시간이 소율이의 아침을 확 바꿔 놓은 것이다. 이 책은 훈이에 관한 이야기이다. 황보분식 아들 훈이는 수학 단원 평가가 고민이다. 같이 다니는 소율이와 4학년이 되고 과목마다 단원 평가를 보면서 훈이는 조금씩 움츠러드는 기분을 느꼈다. 똑같이 놀고, 똑같이 숙제하고, 똑같이 책을 읽고 공부하는데도 소율이는 늘 훈이보다 좋은 성적을 받았다. 처음 몇 번은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지만 학년이 올라갈 수록 성적이 계속 벌어지니 훈이는 조금씩 부끄러워졌다. 훈이는 그래도 의욕을 가지고 다시 해보려고 했지만 수학을 읽고 읽어봐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선생님 설명이 영 이상스럽게 한 것도 아닌데 그랬다. 6학년이 되고 더 어려워진 수학이 문제였다. 그러다 문득 머리가 좋아지는 파워는 없을까라고 생각나 파워 충전소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다가다 지나가는 길에 만난 할머니, 할아버지께 물어보았더니 시험이 걱정이라면 일단 공부를 해 보라는 격려를 듣고 머리가 좋아지는 파워는 없다는 걸로 인지하고 집으로 돌아와 수학문제를 풀다 어려워서 잠시 게임 네모로직에 빠져들었다. 어느 날 세라는 40분 짜리 수업 시간 동안에도 스무 번 가까이 훈이를 힐끔거렸다. 세라는 틈이 나는 족족 훈이를 쳐다보았다. 이에 소율이는 세라가 훈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던 와중에 훈이가 집에서 수학 문제를 풀고 있는데 훈이에게 세라에게서 문자 메세지가 왔다. 친하지도 않은 세라가 문자를 보내니 훈이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또한 기소율은 학교에서 훈이를 계속 쳐다보는 아이가 있다고 그게 세라라는 이야기도 훈이에게 전해준다. 친하지 않은 문자 메세지도 받고 세라가 계속 훈이를 쳐다본다는 이야기를 듣고 훈이는 소율이에게 수학 문제 풀이의 어려움에 대한 얘기는 하지만 온통 신경은 세라의 문자 메세지 스마트폰으로 향했다.

소율이는 훈이의 수학 문제 풀이 도와달라는 요청에 학원에서 나눠 준 인쇄물과 문제집을 잔뜩 짊어지고 훈이네 집으로 갔다. 수학 문제 풀이 과정에서 훈이가 개념조차 파악하지 못한 듯 해서 개념부터 알고 접근해야 한다며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를 푸는데 훈이가 잘 풀지 못하는 과정에서 소율이의 말끝에 짜증이 붙었다. 계속 되는 질문에 수학 실력이 들통나니 훈이는 위축되었다. 그래서 결국은 그냥 가라고 혼자 한다고 하고서는 훈이가 탁자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황보훈은 소율이의 부름에도 "그만 가라고" 한마디 툭 던지더니 자기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훈이는 소율이를 쫓아내고 거실 구석에 쪼그려 앉은 훈이는 스마트폰을 열었다. 세라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가 와 있었다. 세라의 메세지는 간단했으나, 소율이가 세라가 훈이를 좋아한다고 뱉은 말이 바람에 날리는 씨앗이 되어 훈이의 가슴에 박혔다. 세라는 훈이에게 수학 단원 평가가 끝나고 " 너랑 나랑 둘이 따로 보자"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보통 단원 평가가 끝나는 날에는 소율이랑 게임방에 가서 게임을 하는 의식이 있는데 이번에 수학 단원 평가가 끝나고 약속이 있다면서 훈이가 약속을 어겨 소율이는 배신감을 느꼈지만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훈이를 뒤 쫒아가서 훔쳐봤다.

아파트 정자에서 만난 세라와 훈이는 세라가 내일 오디션이 하나 있다면서 꼭 통과하고 싶다고 서해라는 캐릭터가 훈이와 비슷하니까 연기하는 것을 봐 달라고 요청을 했다. 훈이는 " 세라가 너 좋아해"라는 소율이의 말과 하필 그즈음에 세라의 문자 메세지를 받은 게 착각을 하게 만든 것이다. 세라의 메세지는 평범하기 짝이 없었다. 세라가 훈이를 좋아하다는 느낌은 손톱만큰도 없었는데 훈이는 두근 두근 설렜다. '우리 둘이 따로'라는 말에 8년 우정까지 가볍게 던져 버린 걸 그때서야 깨닫게 됐다. 서해라는 캐릭터는 속없이 잘 웃는 아이인 듯 했다. 친구들이 대신 청소해달라고 부탁하면 두말없이 청소기를 집어 들고, 시험을 못 봤다고 놀려도 헤헤거리며 뒷머리를 긁적이는 아이, 매사에 씩씩한 척 나서지만 결국은 다른 아이에게 좋은 일만 만들어 주는 아이가 바로 서해였다. 훈이는 또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세라에게 내가 이러냐먼서 질문 하니 세라는 곧장 끄덕였다. 세라가 대본집을 받고 나서 서해라는 아이가 실제로 있긴 한 걸까 하면서 반 아이들을 관찰했는데 훈이가 마침 그런 아이라고 얘기를 해 주었다. 결국 힐끔거리면서 쳐다본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였다.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데 승혁이가 왔다. 세라가 훈이가 대본을 잘 봐 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고 승혁이에게 얘기를 하니 "이런 것도 머리가 좋아야 잘 보는 것"이라면서 훈이에게 핀잔을 주었다. 승혁이는 훈이랑 5학년 때부터 같은 반 친구였다. 승혁이는 그 때에는 학급 회장이었다. 담임 선생님은 단원 평가를 볼 때마다 회장을 불러 아이들의 시험지를 돌려주게 했고, 승혁이는 회장이라는 이유로 반 아이들의 시험 결과를 모두 알 수 있었다. " 너는 공부 안해? 왜 항상 성적이 이래?" 한번은 시험지를 돌려주며, 승혁이게 한마디를 툭 던졌다. 맞받아칠 말이 떠오르지 않아 훈이는 고개를 푹 숙였고 그런 채로 1년을 보냈다. 며칠 동안 훈이는 큰 착각에 빠져 살았다. 머리가 좋았다면 착각이라는 걸 알 수 있었을텐데, 머리가 나빠서 불편한게 한둘이 아니였다라고 훈이는 생각했다. 훈이는 소율이와 함께 파워 충전소를 찾아가 얘기를 나눴는데 할아버지께서 두번 째 파워를 받을 친구를 드디어 찾았다면서 브레인 파워 얘기를 하셨다. 브레인 파워는 " 머리에 필요한 힘을 주는 것, 생각하는 힘, 몰두하는 힘, 그리고 그것을 단단히 지탱시켜 주는 힘"을 갖게 하는 파워라고 말씀하셨다. 브레인 파워를 키우는데 가장 필요한 게 바로 노력이라고도 말씀 해 주셨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하셨다.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두번째 파워는 브레인 파워였다. 생각하고, 몰두하고, 지탱시켜 주는 힘을 길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파워, 지금 그게 훈이에게 꼭 필요한 것이였다.

 





 

이 두 책은 첫번째는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건강에 대한 부분, 올바른 자세, 건강한 식당, 운동을 바디 파워 충전이라는 말로 표현했고, 두번째는 생각하고, 몰두하고, 지탱시켜 주는 힘을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브레인 파워라는 말로 표현해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을 충전이라고 얘기하면서 6학년 친구들의 고민을 토대로 이런 얘기를 해주시니 재미도 있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겠구나 싶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6학년 아이들이 이런 고민도 하는구나 하면서 또래 학년 생각을 이해할 수도 있게 되었고, 한편으로 우리 아이도 이런 일로 고민을 하겠구나 싶어 재미나게 읽은 책입니다.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이 한번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이상으로 서평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리뷰는 네이버 미자모 카페를 통해 책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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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정쌤의 초등 바른 글씨 트레이닝 북 - 악필 교정 4주면 충분합니다
하유정 지음 / 한빛라이프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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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어디든 학교>의 하유정 선생님께서 출간하신 책이다. 하유정 선생님은 워낙 유명한 선생님이라 교육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많이 알 것이다. 나도 작년에 하유정 선생님의 유튜브를 즐겨 봤고 그 때 글씨 교정에 관한 내용을 봤었는데 그 내용이 더 자세하게 책으로 출간되었다.



" 오늘을 기록으로, 먼훗날엔 에세이로 남을 우리들의 소중한 오늘을 말과 글로 공유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보니 저도 글을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하루 남기고 싶은데 잘 안되는데 이 글을 보니 나의 소중한 일상을 글로 남겨 추억으로 남기고 싶네요.

이 책을 쓴 이유는 글씨 쓰기를 힘들고 지겨운 '노동'로 여기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해야 재미있고 즐겁게 글씨 연습을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이왕이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여겨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해요.

세상에 고쳐지지 않는 글씨는 없다고 해요.

초등 저학년 아이라면 조금 기다려주라고 해요. 그 이유는

1) '글씨'잡다 '글쓰기'까지 놓칠 수 있고,

2) 써야 하는 글 양이 많지 않아 조금만 노력하면 잘 쓸 수 있고,

3) 손힘이 강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한다고 해요

글씨는 3학년 때부터 무너지니 이 때 글씨를 한번은 잡아줘야 한다고 해요. 그 이유는

1) 써야 할 글이 부쩍 늘어나고,

2) 네모 공책에서 줄 공책으로 넘어가서 글씨가 무너진다고 해요.

그래서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면 어떤 글씨라도 바뀐다고 해요. 한 번에 너무 많이 쓰게 하지 말고, 바르고 예쁜 글씨를 손에 익히려면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 조금씩, 꾸준히'

잘 쓰지 못한 글씨를 악필이라고 하는데 악필의 원인은

1) 손힘이 부족해서라고 해요. 해결방법은 긴 선 긋기 연습을 해 보라고 합니다.

저학년은 크레파스-> 색연필-> 4B(또는 2B)연필, 고학년은 2B연필->HB 연필 순서로 옮겨가면 좋다고 해요.

2) 연필을 바르게 잡지 않아서라고 해요


3) 글자 모양에 맞게 글씨 쓰는 방법을 몰라서

4) 빨리 써야 하는 상황 때문이라고 해요. 이 때는 쓸 양을 조절해야 한다고 해요.

5) 급한 성격 탓일 때도 있다고 해요. 이 때는 핵심 단어만 추려서 연습장에 써 보는게 좋다고 합니다.

6) 겹쳐 쓰기와 끊어 쓰기가 심해도 악필로 보인다고 해요. 글자 간격만 잘 맞춰도 글씨가 훨씬 잘 읽힐 거예요.

책에는 바른 글씨를 위한 준비물로 다양한 펜도 소개되어 있어요.



자주 읽는 책들이 등장하면서 책에 나오는 문장 쓰는 것도 참 좋았습니다.



한글 뿐만 아니라 숫자, 알파벳 잘 쓰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고 저학년이 글씨 연습할 때 사용하면 참 좋은 책 같습니다. 글씨 교정본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서평을 마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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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감정 관리법
장샤오헝 지음 / 다른상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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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면서 사람과 엮이면 발생하는 스트레스는 누구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워낙 다양한 성격의 나와는 다른 사람들과 세상을 살아가기에 우리는 ' 저 사람은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다양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런 스트레스가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인간관계론, 감정관련 책이 많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다. 이 책 또한 나도 그런 이유에서 마음이 편안해지고자 신청하게 된 책이다.

저자는 장샤오형이라고 매스컴에서 10여 년을 종사한 전문 방송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라고 한다. 처음에 서평을 신청할 때는 당연히 한국인 작가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받아보니 중국인이여서 책을 읽고 공감이 잘 될까 생각도 했는데 읽어보니 좋은 내용이 참 많았다.

이 책은 목차대로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1장 감정을 내편으로 만들면 일상이 달라진다.

제 2장 부정적 감정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

제 3장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사람이라면

제 4장 마음 중심이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

제 5장 당신도, 감정도 휴식이 필요할 떄가 있다.

제 6장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감정 관리의 지혜

책은 챕터마다 간단히 설명되어 있다. 책은 읽기가 수월할 정도로 술술 넘어가는 책이다.

제 1장에서는 감정을 내편으로 만들이 일상이 달라진다는 내용을 다룬다. 이 파트에서는 "내가 행복한 관계에서 마음을 쓰자"라는 내용이 나온다. 회사에서 초년 시절에 인간간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선배들이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자"라고 조언을 해주곤 했는데 이 책에서도 같은 내용을 얘기한다.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느니, 내가 행복한 관계에 집중을 하는게 낫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아라. 둘째, 미움받기 싫은 감정은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셋째 적당한 거리를 두라. " 즐거워도 하루, 슬퍼도 하루" 라는 말이 있다. 날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한다면 행복을 마주할 시간은 그만큼 적어지기 마련이다.

불괘한 일이나 주변 사람을 신경쓰는데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즐거운 일에 집중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감정을 다스리는 현명한 방법이다.

제2장에서는 부정적 감정을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분노를 적절히 통제하는 사람은 늘 유리한 패를 얻지만, 분노를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패자가 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비우호적인 태도로 상대를 대하면 상대도 냉담한 반응을 보이게 되고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수 밖에 없다. 반면 먼저 온화한 태도를 보이면 갈등이 생길 일이 있어도 상대 역시 무례한 언행을 삼가게 되어 문제는 원만하게 해결된다.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고 한다.

제 3장에서는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사람이라면을 주제로 얘기를 한다. 지나친 예민함은 타인에게 주도권을 내어준다고 한다. 우리는 때로 누군가 무심코 던진 말에 불만을 갖기도 하고, 누군가 별 뜻 없이 한 행동에 괜한 자책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 우리의 지나친 예민함이 빚어낸 망상의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감정을 내려놓자고 한다. 자기 자신과 무의미한 실랑이를 벌이다 보면 일은 점점 더 꼬일 뿐이다. ​

스스로를 좀 더 관대하게 대하며 삶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보자. 삶의 무게가 가벼워질수록 그동안 미처 보지 못한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서 더 많은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시시콜콜 따지는 습관은 번뇌를 끌어당기는 자석과 같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관대함을 가지고 양보하는 연습을 통해 스스로를 번뇌에서 해방시키자.

제 4장에서는 마음 중심이 단단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에 대한 테마로 얘기를 나눈다. 이건 항상 듣는 말이겠지만 장점부터 볼 줄 아는 사람이 모두에게 환영받는다라고 한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용기와 아량, 기개가 필요하다. 누군가와 교제하고 싶다면 돋보기를 들고 그의 결점을 찾으려고 안간힘 쓰지 말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친구에게 다가가자. 건강한 마음가짐은 건강한 인간관계, 건강한 근무태도, 건강한 삶으로 이어진다.

우리가 사람을 만날 때 그의 단점을 먼저 찾으려고 하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그의 흠을 찾아내고 싫어하는 이유를 만들려고 하지는 않았나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내가 가진 것을 소중히 하는 삶이 행복을 부른다고 한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그들의 삶이야말로 행복이라고 생각하곤 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든, 그것은 나와는 무관하다. 내가 가지고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하는 있는 것, 그곳에 가장 소중한 행복이 숨어 있다.

자신이 가진 것들을 소중히 여기자. 내가 소유한 것에 관심을 갖고 소중히 여기다 보면 유일무이한 행복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제 5장에서는 당신도, 감정도 휴식이 필요할 때가 있다는 내용을 얘기하는데 시간관리와 계획 짜기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똑똑하게 일을 하려면 계획을 세우고, 동료들과의 원활한 소통화 협업을 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시간을 합리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한다. 중요한 일은 집중해서 처리하고, 그리 급하지 않은 일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은 이미 많이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이 든다.

계획과 시간관리보다는 동료들과의 원활한 협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문제를 처리하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허점이 생기기 쉽지만, 다른 사람과 손을 잡으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하루동안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내용 또한 모두 알고 있는 내용이라 더 자세한 내용은 패스하겠다.

제 6장에서는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감정관리의 지혜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살아가자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허영심을 갖고 있기에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고 허영심을 행동의 바탕으로 삼는 다면, 행복은 점점 멀어지고 마음도 말라버린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더 풍요로운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길이다라고 한다.

책을 읽고 나서 내 감정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고, 나의 마음가짐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 배운 것 같다.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 한다는 마음은 이기적인 마음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요즘 상대적 박탈감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는데 있는 그대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부분을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내용도 참 좋았던것 같다. 책의 내용이 장황하지 않고 간결하게 잘 되어 있어 하루만에 뚝딱 읽을 수 있는 책이니 한번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분은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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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다이어트 샌드위치&김밥 - 요요 없는 메종 테이블의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 레시피 60
김혜정 지음 / 책밥 / 2023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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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생각만 해도 힘든 생각이 드는 이 단어!! 요즘 다시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던 찰나에 이 책이 서평 이벤트에 보여서 바로 신청했다.

프롤로그에서 흔히 ' 다이어트 식단' 을 떠올리면 무의식적으로 ' 극단적', 혹은 '번거로움'과 같은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곤 한다고 하는데 나도 다이어트 하면 일단 헬스장 등록하고, 저염식, 닭가슴살과 고구마를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쉽게 다이어트 할 생각을 못하곤 한다.

이 책은 저자가 PT를 등록하게 되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다이어트 기록을 목적으로 개인SNS계정에 식단 사진을 게재하면서 지금의 메종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 건강한 식단'이라는 주제로 개인SNS 계정에 식단을 기록하면서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기간의 체중감량이 아닌, 일상속에서 함께하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습관과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특정 음식에만 제한된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식단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이 말에 동의한다. 지금까지 특정 음식을 제한하고, 고강도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했었는데 아주 단시간동안에는 살이 빠졌다가 원래대로 식단을 하면 다시 이전 몸무게로 돌아와서 반복적인 다이어트를 해야 했다. 그래서 근래 들어 드는 생각은 단시간이 아닌 아예 2년정도 시간을 들여서 나의 식습관을 바꿔야겠다. 식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건강을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도 그 점을 강조한다.

저자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깨닫게 된 다이어트 식단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지속 가능함'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극단적인 다이어트보다는 식습관 개선을 통한 자연스러운 다이어트 노하우들을 공유하고자 했다고 한다. 당연한 내용일 수 있지만 지켜지기 어려운 세가지! 아래 세가지를 같이 실천해보자고 한다.




이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이 책은 다양한 샌드위치와 김밥을 소개하고 있는데 제일 먼저 다이어트 재료부터 소개한다.

빵은 통밀, 곡밀, 호밀빵으로 대체하고, 채소는 다양하게, 무설탕 잼 사용, 저칼로리 소스를 사용한다.

그리고 샌드위치 단단하게 포장하는 법부터 자주 사용하는 소스도 소개해준다. 그리고 김밥 마는 법부터 레시피 계량법까지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세세하게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당근라페>라고프랑스식 샐러드도 소개하는데 이 재료로 김밥이나 샌드위치의 속재료로 활용하기 좋다고도 한다. 또한 <그릭 요거트>도 다이어트 음식인데 이 재료 또한 김밥이나 샌드위치의 속 재료로 활용한다.


마지막으로 책에서 소개한 샌드위치와 김밥 몇 가지 소개하고 서평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 샌드위치는 인스타그램 ' 메종 샌드위치 모음'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샌드위치 레시피라고 합니다.

이름은 '밤호박에그 샌드위치'인데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고 건강해 보입니다.




그리고 '수비드 닭가슴살 샌드위치'라는 이름의 샌드위치로, 닭가슴살과 달걀을 활용한 샌드위치인데 단백질이 풍부해서 먹고 배고프지는 않을 것 같아요.



'사계절 과일그릭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이고, 홈카페 별미인 '불고기 샌드위치'도 맛있어 보입니다.




아래는 '에그폭탄 김밥'이라고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도 좋아보이는 김밥입니다.



저는 이 김밥 해 먹고 싶어요~ '새우루꼴라 김밥'이라고~ 비쥬얼이 너무 건강해보이고, 새우도 들어가고 루꼴라도 들어가니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닭가슴살 멸치호두 김밥'인데 여기에 김밥에 그릭요거트가 들어가 있네요. 이것도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여기 있는 식단들을 모두 소개할 수는 없는데 비쥬얼, 맛, 건강이 넘쳐나는 샌드위치와 김밥이 많아서 만들어서 가족들하고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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