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다시 찾아온 데스노트 영화 더 뉴 월드 

2006년 한국 개봉 후 약 10여년 만에 찾아 온 데스노트 : 더 뉴 월드가 국내에 개봉했다. 

일본에서 가장 핫하고 연기력까지 겸비한 3인방, 히가시데 마사하루, 아케마츠 소스케, 스다 마사키가 출연하며 기대를 듬뿍 받은 작품이다. 3 배우 각각 연기력으로 개성이 강한 배우들이 만화 원작 영화 거기다 10년 전에 원작이 아닌 속편 영화에 나온다는 점에서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10년 전 죽은 키라(라이토)의 유지를 받는 '키라의 후계자'와 함께 6권의 데스노트로 인한 게임이 시작된다. 라이토의 대적이었던 L의 후계자인 류자키와의 대결이 시작된다.  


데스노트의 규칙의 변칙이 나은 재미

데스노트의 규칙은 간단명료하다. 하지만 간단 명료하기 때문에 다양한 해석과 가능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 규칙에서 뻗어 나오는 다양한 가능성을 가지고 두뇌 싸움을 시작한다. 이전 영화에서 나온 사신의 눈은 기반으로 서로가 서로를 죽이기 위한 결전이 시작된다. 스토리의 기본은 류자키와 시엔이 만들어 가지만 중간 중간 변수가 일어나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은 채 끝을 향해 간다.


사신의 눈일 경우 보이는 이름

데스노트 특별수사본부 일원 미시마, 데스노트 덕후기질을 보여준다. 

L의 후계자(이케마츠 소스케)

키라의 후계자 시엔?

류자키와 관련 있는 사신 

10년 전 라이토를 사랑했던 천방지축 연예 지망생 미사는 스타가 되었다.


최고의 만화 원작, 그 뒷 이야기를 영화로, 팬서비스로 적격! 

속편의 한계를 뛰어 넘지는 못했지만, 일본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여젼히 재미를 주는 데스토트라는 매력적이고 위험한 이세계의 물건을 두고 벌어지는 스토리는 데스노트의 팬이라면 그 뒤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함과 동시에 상상력을 채워주는데 충분하다. 


거기다 영화의 OST를 담당했던, 일본의 디바 아무로 나미에가 참여하며, 데스노트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영화 데스노트 O.S.T 앨범 자켓 사진, 사신 듀크와 아무로 나미에 

https://www.youtube.com/watch?v=rMahCyRaMds


하임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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