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0원                                     9,600원                          8,820원

       

 

 

 

 

 

 

12,420원                           12,420원               총계:51,360원 

옥상미사일의 작가는 첨인데 완전 재밌을것 같은 예감..그리고 뜰것같은 예감이 팍팍 와서요^^ 

폐허에 바라다는 왠지 검은집을 떠올리게 만드는데 이분의 책도 첨이라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나오키상수상작이라고 해서 더욱더 눈길이 가네요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은 제목만 봤을때는 왠지 스페인혹은 그쪽 나라의 작가같은 분위기가 나는데  우리나라 작가님이셔서 이번 기회에 읽어보고 싶어요 

13번째 인격은 기시유스케의 책인데 항상 맘속에 언젠가 읽어야지 하는 책으로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어요. 

봉주르, 뚜르도 또한 제목만 봤을때는 프랑스작가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분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남북분단의 얘기를 꺼내놓으신다고 하기에 이번에 남북이산가족을 상봉한걸 보면서 이번에 다시한번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봐야할듯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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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오리하라 이치의 ○○자 시리즈
오리하라 이치 지음, 김소영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오리하라 이치 아직은 우리나라에 낯선 작가가 아닌가 싶다. 아직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미스테리의 일본작가하면 역시나 히가시노 게이고가 아닐까싶다. 나도 뭐 좋아하는 편이지만 너무나 그쪽에 몰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좀 눈을 다른작가에게 돌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그때 들어온게 오리하라 이치였다. 일본의 작가들은 아무래도 이름이 비슷비슷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뭐 다른나라 사람이 볼때우리나라의 이름이 비슷한것 마냥 그렇지않을까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오리하라 이치, 오기와라 히로시 왠지 비슷해보이는게 나만 그런것일까...^^;

 

~者시리즈로 유명한 오리하라 이치 지금 4개의 시리즈가 나왔는데 도망자, 원죄자, 행방불명자, 실종자 이렇게 4권이지만 일본에서는 또다른 책이 몇권 더있는것 같았다. 도망자는 실제 일어난 사건을 토대로 만든 작품이라고 하는데 도망치면서 성형수술을 했다는 부분에서는 많은 영화와 사건들이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중에서도 페이스오프와 일본의 한범죄자가 도망치기 위해서 얼굴을 성형했다고 나오며서 기사와 함께 사진이 거론되었었는데 솔직히 성형을 했지만 별다를바 없이 험학한 인상을 보면서 좀 다르게 하면 더 나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정말 예전에는 상상도못한 일을 이제는 당연하게 행해지지 않나 한다. 이제는 성형이라는것이 예뻐지기위해서만이 아닌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서 하기도 하는것 같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범죄자를 잡기 위해서 고군분투 하는 경찰로서는 애매하면서 황당하기 그지 없을것같다.

 

도망자에서 도모타케 지에코라는 여성이 도망치면서 자신의 얼굴을 살짝 성형을 하는데 비록 성형은 했지만 의사의 실수로 성형은 오히려 그녀의 얼굴을 망치게 되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돌팔이 의사같은 사람이라고할까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고 오히려 TV쇼에 나와서 현상금을 걸고 자신이 수사에 훼방을 놓은것 같다면서 잘못을 호소하는 장면은 왠지 모르게 좀 뻔뻔스러워보였다. 또한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에서 또한 여성이 또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 성형을 한다 그리고 아직은 다 읽지 못했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 아내를 사랑한 여자또한 성형과 함께 성전환수술을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책또한 읽어봐야겠다. 정말 성형으로 완전하게 범죄를 피해갈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면서 과연 경찰들은 어떻게 이런 성형에 맞춰서 수사를 진행할까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럼 이제 도망자로 다시 와서 우연히 만난 알던 여성으로 부터 교환살인이라는 엄청난 제의를 받으면서 정말 어쩌면 자신의삶이 너무 힘들었기에 어쩔수 없는 살인을 저지르고마는 도모타케 지에코라는 여성은 경찰에 잡혔다가 수사도중에 쓰러져서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그러다가 조금 느슨해진 분위기를 틈타 도주를 하고 마는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다. 왜 작가는 범인을 우리에게 일찍 알려줄까? 보통 미스테리 소설이라고 하면 당연히 범인은 첨부터 누구다라고 말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왜 작가는 말해주고 있을까...그것도 그여자가 저지른 사건부터 시작해서 낱낱히 우리에게 설명해주고있다. 그때부터 의심을 시작했다. 뭔가가 있다. 이건 작가가 쳐놓은 덫이 분명하다하고 말이다. 그러면서 살인의 공소시효가 15년이라고 말해주면서 과연 이 15년동안을 도망치면서 살수 있을까 하고 우리에게 살짝 떠본다. 아마도 제일 뒷부분에 가면 결말이 있기에 정말 애가 타지 않을수가 없었다. 살짝 보고 싶기도 하면서 결말을 안다면 그건 또 도리도 아니고 책의 재미를 반감시키기에 정말 꾹 참고 다 읽었다. 그러면서 드러나는 어쩌면 책의 결말에서는 모든 진실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좀 예상했던 부분이라서 크게 놀라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가지 이상한점이 있었다. 왜~일까 싶었다. 왜라고 아무리 외쳐도 작가도없고 그렇다가 번역자의 후기에도 나오지 않는 답 많은 독자들이 생각해줬음 하는 마음이 든다. 그럼 그저 즐기고 있었던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책을 덮었다.

 

도망자는 솔직히 말하면 진짜 해리슨포드의 도망자였던가 그 영화마냥 도망치는 이야기이다. 도망치면서 수사망을 정말 잘빠져나가는 그런 이야기인데 실제로 14년 몇개월을 도망치다 잡혔다는 호스티스는 정말 억울하기도 할것이다. 다시 15년을 복역해야 하기때문에 그동안 도망쳤던 삶은 무엇일될까. 아니 어쩌면 범죄를 저질러놓고 도망친다는 발상자체가 웃기는것이지만 이세상에 정말로 누구나 다 도망친다고 진짜 범인은 아닐것이다. 참고로 살짝 지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오리하라 이치였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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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치조지의 아사히나 군
나카타 에이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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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정말 책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지또한 상당히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고 생각한다. 이책의 표지를 딱 봤을때 음울한모드의 왠지 남성인것 같은 사람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뭐야 하면서 거부감이 살짝 들게 만든다. 그렇지만 정말 모래속에 진주라고 했던가 정말 이책을 읽고 나서는 마음이 훈훈해졌다. 다섯가지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음...그중에서도 낙서를 둘러싼 모험이 제일로 인상에 남았다. 다른이야기들도 나름대로 진짜 괜찮았다. 표지에 나온 난 매력이 없어, 내게 문제가 있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다섯가지 사랑이야기라는 문체는 이책의 내용을 정말 딱 꼬집어서 표현해낸 말이 아닌가 싶다.

 

먼저 교환일기 시작했습니다는 음..예전 고등학교시절에 흔히 여학생들끼리 혹은 이성간에 마음을 표현하며서 자신의 하루를 적어놓으면서 그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정말 그런 교환일기가 발이 달렸나 말하고 싶을정도로 돌고 도는 이야기인다. 결국에는 다시 돌아오지만 정말 실제 존재하는 학생들인가 싶은 의문이 살짝 드는데 그이야기의 답은 책속에 남겨두고...

 

두번째 기치조지의 아사히나군은 그냥 그랬는데 마지막이 참 의미심장했다. 정말 여자에게 둘러붙어 사는 빈대같은 남자가 얼굴은 빤지르한...못난 남자의 이야기라고 말해도 될까...그러면서 한여성을 만나면서 사랑때문에 다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와 비슷하면서 여러가지 깔려있는 복선들을 잘 기억해두고 읽어나가면 이이야기 또한 살짝 놀라게 될것이다.

 

세번째 낙서를 둘러싼 모험은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위해서 한 여학생이 밤중에 몰래 학교로 침입해서 문제아로 주의시되는 왠지 의심이 가는 애들의 책상에 낙서를 하려고 하다가 자기와 같은 이유로 학교에온 남학생을 만나면서 시작되는 에피소드인데 정말 이여학생의 첫사랑같은 남자를 다시 이래저래 엮여서 근황을 알게 되는 이야기인데 이이야기 또한 살짝 미스테리를 숨기고 있다.

 

네번째 삼각형은 허물지 않고 둔다는 내 나름대로 좀 생각을 했는데 가끔 3이라는 숫자는 참 애매하다는 생각을 했었다. 친구가 자신까지 포함해서 3명이면 가끔 1명은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그 두친구는 아마도 모르겠지만 남아있는 한아이는 둘사이에 끼이고 싶지만서도 가끔 왠지 모르게 둘의 자연스러움에 스스로 거리를 두게 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가 삼각형이라는것 또한 마찬가지로 세변이 잘 맞쳐줘야지만이 유지를 할수 있기에 한변이 삐뚤어진다면 그건 삼각형이 아니지 싶다. 너무 자신을 내세우지 않는 한학생 그런 학생을 둘러싼 남학생과 여학생의 삼각관계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진솔하게 유쾌하게 그려지면서 순순한 마음을 가진 그들을 볼수 있다.

 

다섯번째 시끄러운배는 뱃속에서 온갖 여러가지 소리가 나는 여학생의 이야기인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도 이놈의 시끄러운 뱃소리 때문에 다가서지도 못한다. 그러다가 그런 그녀의 배속에서 나는 소리를 유난히 잘듣는 동급생이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학교 다닐때 4교시 시작하고 얼마 안되면 정말 배가 너무 고파서 어떤때는 뱃속에서 고르륵 소리가 나기도 했는데 이여학생의 배속에는 고르륵 소리 뿐만이 아니라 세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여러가지의 소리가 탄생하고 있다.

 

다섯가지 모두 정말 사소하지만 아름답기도 하고 미스테리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표지를 좀 잘만들었다면 사람들에게 더욱더 새롭게 다가설수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든다. 뭐 나름대로 생각해서 만드신거긴 하지만 표지도 유심히 쳐다보는 저 나름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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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에트가 웃는다
엘자 샤브롤 지음, 이상해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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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소설하면 예전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해하기 어렵고 왠지 고풍스러워서 잘 안읽게 됐지만 음...베르나르 베르베르 부터 기욤 뮈소를 필두로 왠지 프랑스 문학이 변화를 겪는것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쥘리에트가 웃는다라는 책의 제목을 봤을때는 단순하게 그냥 그래 보이고 또한 뒷표지에 나온 내용으로서는 딱히 이미지가 생성이 안됐었는데 책을 한두장 넘기고부터는 정말 손을 뗄수가 없었다. 정말 이책이 프랑스작가가 맞아 할정도로 유쾌하고 엉뚱했었다. 역자후기에서 나오긴 했지만 프랑스라는 나라에서도 결혼할여자가 없어서 해외에서 원정결혼을 할정도인가...어찌보면 세계는 비슷비슷 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 사는 농촌총각들이 결혼하기 위해서 해외에 나가서 신부를 맞이하는것과 너무나 비슷했다. 모든 나라가 급속도로 산업화되면서 농촌...특히 저개발 지역에는 젊은 사람들이 없다. 여기 풀리주악이라는 마을에서도 마찬가지로 제일 어린 나이가 마흔 일곱이라니....내가 생각했을때 마흔은 왠지 결혼하기 그른 나이 아냐 싶은데도 주인공인 피에로의 생각은 다른것 같다. 이제 자기도 자신의 인생을 찾아 떠나겠다고 하니 말이다. 그럼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거의 열명도 채안되는 사람들은 노인들밖에 안남는다. 예전에 어릴적에 있었던 그런 구멍가게도 없는 이 마을에서 식료품같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차를 끌고 시내에 나가야 하는데 그런 마을의 잡다한 일을 도맡아 하는 피에로가 가정을 꾸리고 싶다면서 마을 떠날것이다라고 선포함으로서 이야기는 급진전된다. 그러면서 마을 사람들은 모여서 회의도 하고 급기야 인터넷선을 깔고 인터넷으로 여자를 찾아 나선다. 그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웃긴지...그러면서 우리의 노인들이 참 외롭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나도 언젠가는 늙어서 허리가 꾸부러질날이 올텐데도 나는 항상 젊을것이라고 자만하는 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기도 하면서 백살을 넘어서 쥘리에트라는 할머니 그러고보니 백년이라는 시간을 살아온 정말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었고 한세기를 살아왔다는것이 정말 대단한 사건이 아닌가 싶다.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서 러시아 여자를 데려오면서부터 정말 사건은 더욱더 재밌어진다. 단순한 플롯같지만서도 이야기는 너무나 우리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시골사람들의 순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때는 사람을 골라 사겼지만 사람들이 다 떠나가버린 후에는 마을 사람 모두가 일심동체로 모든일에 나서서 감나라 배나라 한다. 그렇지만 그런 그들이 얄밉다기 보다는 왠지 귀여워보이는것은 왜일까...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보는 모습의 그사람을 생각한다. 처음만났던 그 사람을 어렸을때 만났으면 그 어릴때의 모습을 간직하면서 항상 이사람은 이랬어 하고 기억을 하면서 언제나 잊지 않고 살아간다. 그러나 지금 만나는 사람은 나이 든 모습을 첨 본다면 이사람은 원래부터 노인이었어 하고 생각해버린다. 그러나 그 사람도 어릴적의 청소년기시절의 젊은시절의 모든 시절을 다겪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어릴때는 난 몇살에 결혼할거야 하고 말하곤 했다. 그러다가 한마디로 노처녀가 된다면 혼자 살아가야지 하는 마음을 가졌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나서는 왜 우리는 노인은 행복해질 권리를 가지면 안되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노인도 처음부터 노인도 아니었고 그들도 삶의 끝자리에 다가서더라도 그 한순간 만큼은 희열을 느낄 권리가 있지 않나...그렇기에 그런 예순이 넘어서 그들도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랑은 국경과 나이를 초월하는 그리고 마을의 활력을 심어주는 아주 아름다운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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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비타 악티바 : 개념사 2
하승우 지음 / 책세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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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가 무너지면서 우리는 민주주의 특히 자본사회가 더 각광을 받은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당연히 이세계는 공산주의 아니면 민주주의 사회가 대립되면서 민주주의가 그래도 이세상에서 제일 나은걸로 알고 있었다. 예전에는 왕권시대로서 왕이 모든 권력을 쥐고서 그리고 소수의 특권층으로 이뤄진 귀족들...그들이 권력을 휘드르면서 농민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횡폐에도 불구하고 말도 안되는 세금등을 내고서도 항상 억울하게 살아와야 했다. 그러다가 일제식민지하에 일본은 자신들이 우리들을 개방하게 함으로서 선진화시켰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만 그 속에서 아니 조선말기시대부터 사람은 모두 평등하다라는 진리가 퍼지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토지를 읽었을때 거기서 농민들 사이에는 동학이 퍼지고 있었다. 동학이 가난한 천민혹은 농민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많이 치우치긴 했지만 그건 하나의 혁명이 아닐까 싶다. 동학에 대해서 많은걸 알고 있는건 아니지만 아나키즘이라고 불리는 사상과 동학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서 동학은 차츰....잊혀지고 우리는 독립을 위해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나타나면서 그들은 서로 다른 사상속에서 자신들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다. 비록 남북으로 갈라져 분단국가가 되었지만 혹...동학과 아나키즘이라는 사상을 합쳐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가끔...많은 농민들의 항쟁을 보면 가끔 그들이 얼마나 갈구하고 갈구했으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함성을 질렀을까...그리고 귀족들을 무찌르고 왕권을 끌어내리고 새로운 세상을 꿈꿨지만 세상은 또다시 정부라는 권력으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것이 아닌 자신들이 그자리에 다시 앉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면서 자본주의가 더욱더 활개를 펼치면서 많은 농민들은 자신들이 살던 터를 잃고 도시로 모여버렸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은 가난속에서 많은 노동력을 소비하고도 작은댓가밖에 받지 못했다. 그럼 나머지 많은 이익은 어디로 갔을까? 당연히 그건 소유주에게로 돌아가버린것이다. 처음에는 아나키즘이 지향하는 세상이 마르크스의 사회주의와 비슷한것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마르크스는 정부가 사라질거라고 외쳤지만 그정부는 여전히 남아있다. 그런거에 반해 아나키즘은 아예 정부라는것을 없애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막연히 들었을때는 과연 정부가 없어지면 이세상은 혼란으로 가득차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먼저 앞서게 된다. 그렇지만  아나키즘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욱더 발전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모든 조합단위로 정확하게 이해를 못했지만 소규모 집단으로 자급자족같은 삶을 꿈꾸고 있다. 지금은 식민지가 거의 없어졌지만 자본주의가 활개를 치던 시절 각국의 강대국들은 서로서로 자신들이 수많은 먹이를 차지하려고 하듯이 전쟁을 일으키고 크게 세력을 펼쳐갔었다. 그러면서 자신들의 민족만이 우월한인재로 다른 타민족을 말살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라는 더 큰 강대국이 나타나서 세상을 중재할거라고 믿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미국은 우리가 알고 있는 힘이 약한 나라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나라가 아니라 자국에 이익이 되는 일에만 참여를 하고 있다. 어린시절 미국이라는 나라가 우리나라에 도움을 주고 고마운 나라라고 생각했던 내자신이 부끄러워진다. 광우병 쇠고기 파동도 그렇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만 힘쓰는 나라속에서 수많은 힘없는 나라들은 쓰러지고 만다. 저개발국들의 나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한다. 그런 그들은 정작 자신들의 배고픔을 위해서 일하는게 아니라 수출을 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고 한다. 그래도 일을 하면 그만큼의 댓가를 받아야 하지만 그들에게 돌아오는 몫은 너무나 형편없이 적다고 한다. 그리고 밥을 먹기 위해서는 농사를 짓지 않기 때문에 수입을 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엄청난 관세와 함께 들어오는 식량을 사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한다. 그래서 지금 공정무역이라는 그들에게 노동의 댓가를 정확하게 치루어주고 물건을 구매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찌보면 아나키즘이 우리가 알게 모르는 사이에 우리 세상속에 숨어있지 않나 싶다. 얼마전 공인들의 병역기피가 물의를 일으켰는데...양심적으로 병역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그들이 왜 거부하는지는 알지 못했는데 우리나라의 세금에서 많은 부분이 방위부문에 쓰이고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모든 나라들이 군사제도를 없애고 평화를 유지하고 그돈이 절실하게 필요한곳에 쓰여한다고 한다. 연말이 되면 잘사는 구에서는 예산이 남는돈을 나라에 돌려주지 않고 내년에 또 그만큼의 예산을 받기 위해서 쓸데없는곳에 쓰고 있는 모습을 종종본다. 그예로 잘 알려진게 땅을 파헤치고 도로를 새로 바꾸는것이다. 정말 멀쩡한 거리를 새로 또 바꾸고 왜 그렇게 엉뚱한 정말 맨땅에 헤딩하는것처럼 왜 그러는것일까...그곳 외에도 많은 서민들은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정말 모든 사람들이 잘살수는 없는것일까...이책으로 아나키즘에 대해서 다 알수는 없지만 더욱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한사람 한사람이 깨어나야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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