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 - 그 창조적인 역사
피터 투이 지음, 이은경 옮김 / 미다스북스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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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라는 말만 듣게 되면 아 지루하다라는 느낌이 몰려오면서 이 시간을 어떻게 견뎌내야 하나 하는 걱정이 먼저 떠오르게 된다. 그런반면에 저자는 권태라는것은 창조적 약동을 위한 신의 축복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무엇때문에 저자는 그렇게 우리와는 반대되는 생각으로 우리에게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는것일까....정말 궁금했다. 읽으면서 살짝 후회도 됐다. 뭐지 정말 이 책 자체가 권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읽으면서 졸다가 읽으면서 졸다가 읽었다 다 읽고나서 아 다읽었어 근데 뭐지 내가 뭘 읽은거지 하는 마음이 들었다. 앗뿔사...읽긴 읽었는데 솔직히 머릿속에 남아있는것이 별루 없다. 그러고서 정말 한달이라는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시 맘잡고 첨부터 다시 읽어가기 시작했다. 첨한번 읽어봤던 책이라 그런지 두번째부터는 속도도 살짝 붙고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살짝 살짝 이해를 하기 시작했다. 그럼서 다 읽고난 지금은 저자의 20%를 이해했다고하면 넘 오버인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정도로 아직도 실은 권태에 대해서 속시원히 이해는 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떤 자기 계발서의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내가 과연 권태라는 이 이야기에 언제 한번 빠져볼수 있을까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책도 나름대로 살짝 재미가 있었던것 같다. 저자는 회화와 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쳐나가는데 솔직히 저자한테는 외람된 말씀이지만 자신의 생각은 별로 없으신듯 하다 음...한마디로 학문을 공부했다는 느낌이라고 할까 솔직히 단순적권태와 실존적권태로 나뉘어지면서 권태에 대한 설명을 쓰는것도 하나의 리뷰이지만 내가 온전히 모든것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권태라는 학문적인 사상을 간략하게 정리하는것은 왠지 잘못된 지식을 타인한테 전달하게될것 같아서 부연 설명은 하고 싶지가 않다. 그렇지만 학문을 배우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루함을 정말 이겨낼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읽으면 좋을듯 하다. 정말로 이 책이야 말로 권태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읽는 내내 졸았다. 졸면서 든 생각은 아..옛날 고등학교때 왜 윤리과목은 그렇게도 졸린지 선생님께서도 약간 재미없게 설명을 하셨던 단점도있지만 그때가 많이 생각났었다. 음...그런거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약간의 졸림이 가미되면서 진행되는 읽기 그렇지만 학문이라고 봐야 할지 않을까 하는 권태라는 습성에 대해서 알고 싶은 사람을 책을 들면 좋지 않을까 싶다. 다 읽고나면 꼭 우리가 알고 있던 권태에서 좀더 나아가는 권태가 되지 않을가 싶다. 권태라는 단어 자체게 음울해서 그렇지 권태란 그렇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는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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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14
안나 지음, 김선희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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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친하게 지냈던 동생이 있었는데 정말로 쌍커풀이 한겹이 아니고 잘게 뭐라해야하지 몇겹이 있어서 너무 예뻤었다. 그런거에 비해 내눈은 쌍커풀이 있다고는 하지만 중학교친구의 말에 의하면 눈가에 지방이 많아서 아무도 내가 쌍커풀이 있는지 모른다. 자세히 들여다 보거나 아니면 있다고 말해줘야지 그제서야 수긍을 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가 조이스라는 주인공이 나오면서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속에서 내 학창시절이 생각나면서 맞어 맞어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는지 모른다.

 

이야기의 시작은 조이스가 화장실 거울 앞에서 이마에 뽈룩 튀어나온 여드름을 짜려고 온갖 힘을 줘버렸더니 여드름이 사라지긴 커녕 오히려 더 볼록 해져서 결국에는 앞머리로 여드름을 가리는데 그럼서 시간을 보내버렸더니 언니는 자신을 기다리지 않고 차를 끌고는 결국 가버리고 말았다. 그래서 조이스는 허둥지둥 학교로 가면서 자신의 학급에서 동양인으로서는 킹카인 혼혈아라고 불리는 존포드강에게서 앨범에 사인을 받으려했었는데 앨범을 안갖고 오고 말았다. 그 모든 잘못을 자신의 언니인 헬렌의 탓으로 돌리면서 조이스의 맘속에서 헬렌이라는 존재는 차라리 내 옆에 없었음 하는 존재로 커져가고 있다. 항상 자신보다 모든면에서 월등한 헬렌과 대조되면서 자신의 존재는 내가 아닌 헬렌의 동생이라는 칭호로 불리는것을 무지 싫어하면서 헬렌은 왜 대학에 들어갔음서 집을 떠나지 않는지 이해를 못한다. 결국에는 앨범을 친구인 지나의 돈을 빌려 거금을 들여 앨범을 샀지만 존포드강은 자신의 앨범에 싸인을 하면서 마지막에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혀 정말 인기 없고 공부벌레인 친구의 이름을 적는것이 아닌가...그러면서 조이스는 더욱더 충격을 받게 되는데...그럼서 고모가 복권에 당첨되어서 가족들에게 선물을 준다고 하면서 자신에게는 쌍커풀수술을 해준다는게 아닌가 그럼서 고민에 빠지는 조이스의 이야기가 계속 되는데 청소년소설이라고 하기에는 모든 연령대가 읽을수 있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외모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청소년 그런 그들을 바라보는 부모들이 같이 읽어보고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성형이라는것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말 우리나라  특히 강남이나 압구정 이런 동네에가면 병원은 모두 성형외과이다. 여길 봐도 성형외과 저길 봐도 성형외과 그럼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뻐지고 싶냐고? 그럼 여기로 와라 우리는 당신을 누구보다도 더 이쁘게 만들어 줄수 있다고 말이다. 저자와 다른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요새는 쌍커풀은 성형이라 불리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나도 살짝 해보고 싶다가도 고3때 한 친구가 생각나 살짝 두려워졌다. 그때 그애는 고1때 쌍커풀수술을 했는데 고3이 되어도 붓기는 뭐랄까 빠졌겠지만 남들이 보기에는 한지 얼마 안된 모습이라서 한선생님이 너는 붓기가 왜 안빠지냐는 우숫개 소리를 했던 기억이 났다. 성형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어쩌면 이뻐지고 싶은 마음은 정말 이해하지만서도 성형은 간단한 수술이 아니기에 잘못하면 내가 원했던 모습이 안나올수도 있고 부작용 그런것에 대해서 너무 무심하게 대하는것은 아닐까 하면서 성형왕국이라 불리는 나라가 과연 좋은걸까 나쁜걸까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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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이림 글.그림 / 가치창조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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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주인공 봄의 미스테리적인 관심속에서 출발하면서 그 흔한 부딪힘도 작가는 잠깐의 우숫개소리로 출생의 비밀까지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말 그 흔한 부딪힘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그런 로망스는 없었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21세기가 되기전 종말론을 떠돌았던때인가 부다 1994년 과연 21세기가 올것인가 떠들고 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그러면서 다시 부딪혔던 남자는 알고보니 고등학교에서 만난 한결이라는 친구의 중학교 친구였는데 그친구는 사고로 4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서 깨어나서 한결이를 만나기 위해 이렇게 고2로 들어오게 되었다. 지금의 학생들이 보면 조금 유치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작가의 마음은 그 옛날 옛날 시절에 머물러 있었다. 지금 첨단 현대시대와는 좀 거리가 먼 그런 시절이라고 할까...학교에서는 대입입시때문에 학생들은 등수에 매달려 살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줄곧 1등을 해왔던 소희라는 여학생은 가을이가 이학교로 들어오면서 2등으로 물러나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고소해하기도 한다. 그모습에 나도 살짝 그런 마음을 가졌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하고 살짝 그친구에게 미안해졌다 담임선생님이 미술선생님이라 그 아이가 1등을 하기 위해서 미술점수를 많이 줬다는 근거 없는 소문...봄은 가을에게 가까이 다가서려고 하지만 가을은 꺼려한다. 그럼서 다가가지 못했던 그둘사이 봄이 가을의 예전 사고 얘기를 문득 꺼내서 더 어색해진 그들 그렇지만 첫사랑이라고 할까 그렇게 봄은 가을을 좋아하면서 가을도 봄을 좋아하게 된다. 봄과 가을이란 소년과 소녀의 좋아하는 감정도 말할수 있고 계절이라는 봄이라는 계절이 가을을 좋아한다고도 말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봄과 가을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봄은 아파해하고 그러면서 가을의 비밀은 서서히 밝혀지는데 정말 어찌보면 단순하면서도 왠지 비밀이 숨겨져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서 읽으면 읽을수록 비밀은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그렇다고 비밀에는 큰 반전이라거나 거대한 어떤거는 없지만 그래도 그런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 그런것을 살짝 느낄수 있어서 요새 가을이라는 계절에 읽으면 옛 첫사랑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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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1 - 조선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용연 지음, 김정민 기획, 조정주.김욱 원작 / 페이퍼스토리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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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드라마가 나옴과 동시에 책도 출간이 되는데 그것의 시초는 미남이시네요가 아닐까 싶다. 그럼서 많은책들이 나왔지만 갠적인 생각인데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서 책으로 넘어가기에는 뭔가가 많이 모자르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 내용이 다른것도 아니다보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가 딱히 책들이 인기를 끌지는 못한것 같다. 그러면서 공주의 남자도 솔직히 드라마가 인기를 많이 얻었다지만 드라마를 본 사람으로서 책을 본다는것은 어쩌면 살짝 지루하기도 하다.
 
그래서 그런가 초반까지는 드라마를 열혈시청해서 그런지 읽으면서 살짝 지루한감도 들었다. 그러면서 가끔 오타 몇자도 잡아냈다. 온녕군으로 나왔는데 책 초반에 온녕대군으로 잘못 표기한것을 보면서 너무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책을 출간한건 아닌지 살짝 의심스러웠다. 그렇지만 책을 보면서 드라마와 다른점도 많이 있었다. 보통 드라마를 보면 우리는 나무만 보게 된다. 숲은 보지 못한다. 그리고 주인공외의 모든 사람들이 말하는것을 듣는다. 그래서 우리는 주인공이 모르는것을 알지 못하고 주인공을 면박한다. 그러면서 주인공의 마음은 알지 못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책과 드라마의 차이라는것을 비로소 알게되었다.

역시 먼저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책을 읽을때 주인공의 모습이 선연히 떠올라서 그것또한 이중효과가 아닐수 없었다. 보통 책을 볼때 나만의 주인공을 설정해서 이미지를 삽입해서 책을 읽는데 이번에는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너무나 잘어울려서 한폭의 그림같았다. 그래서 줄거리는 말을 안해도 모두 알것이기에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될듯싶다. 그렇지만 역사소설로 치부하기에는 좀 많이 모자르지 않을까...판단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본다면 실제로 역사라고 생각할수도있고 김종서의 아들인줄 알텐데 실제로는 손자이고 그리고 야사에 나오는 한글귀로 상상력을 펼칠수있는 작가들이란 참으로 대단한 직업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쩌면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면 고칠수가 없지만 없기에 더욱더 많은것을 창조해낼수 있기에 말이다.

책과 드라마의 차이랄까 나는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주변인물이 되기도한다. 그러면서 배우가 말하는거외에 표정이나 감정을 나타낸다고 해도 많이 그 사람을 이해하기는 힘든데 책에서는 그런 대본에는 지문이라고 하던가 그런 주인공의 지금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또한 주변인물들의 마음또한 더욱더 잘 알려주고 있어서 드라마와는 또다른 재미로서 책을 볼수 있었다. 드라마를 접하지 못한 사람들이라면 책을 한번 읽어보는것도 새로운 즐거움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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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버 머시 폴스의 늑대들 시리즈 1
매기 스티브오터 지음, 안나량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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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동안 뱀파이어라는 존재가 우리를 두근거리고 떨리게 만들었었다. 그래서 그런가 트와일라잇이 크게 흥행하고서 뱀파이어를 소재로한 책이 많이 나오면서 영원불멸의 사랑을 소재로한 책도 나오고 다양하게 나왔었던것 같다. 그러면서 트와일라잇에서 나온 제이콥의 정체는 늑대인간 이었다. 그러면서 제이콥같은 늑대인간을 소재로한 책도 나오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버가 나오면서 트와일라잇에서 못보여준 늑대인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될것같아서 기뻤다.

많은 책을 보지는 않았지만 트와일라잇, 에버모어, 허쉬허쉬에서는 모두 전학생이라는 공통분모가 존재한다. 트와일라잇, 에버모어에서는 여주인공이 힘든일을 겪고나서 새롭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전학생이라는 존재로서 새롭게 등장한다. 허쉬허쉬에서는 남주인공이 새로 등장하지만 말이다.
그러면에서 시버또한 그렇지 않을까 살짝 생각이 들었는데 시버는 의외로 다른작품과는 달리 학교라는 곳에서의 생활은 별로 나오지를 않는다. 트와일라잇에서 나온 뱀파이어들은 사계절 내내 사람들앞에 나설수 있는 반면에 늑대인간들은 따뜻한 여름때에만 인간으로 변하고 추운때에는 늑대로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학교라는곳을 다닐수 없어서 스스로 학습을 하고 있다.

시버는 1인칭시점이라고 할까 그레이스와 샘이라는 두 주인공이 번갈아가면서 자신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전지적작가시점이라고 불리는 작가가 모든것을 이끌어나가는 다른작품과 달리 나라는 존재가 주체가 되어 말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이야기는 어디로 진행될지 모르겠다.
솔직히 3부작이라서 그런가 1부에서는 소녀와 소년의 아련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첫사랑...첫사랑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아름다운것이다. 그런거에 비해서 소녀와 소년이 사랑을 하게 되는 뭐랄까 사랑에 빠지게 되는 그런 내용이 별루 없어서 그런가 그들이 세월이 흘러서 비록 겨울에 늑대와 소녀가 눈빛으로 서로 마음을 주고 받았다고는 하지만 조금 그런 연결고리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었다.

아직 이야기는 3분의 1정도만 걸어왔기에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이어질것 같다. 그리고 소녀의 부모가 아무리 무관심이라는 상황속에서 소녀를 내버려둔다고 해도 소녀가 부모에게 대하는 행동은 뭐랄까 조금은 환경의 차이 문화의 차이가 아닐까 싶었다. 엄마를 엄마라기 보다는 그저 성숙한 여인으로서 자신의 남자친구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말하는 부분에서는 조금 이해가 되지를 않았다.

지금까지는 어떤 악한 존재라고할까 그런 존재가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악이라는 존재가 필요한것도 같기에 왠지 쉘비라는 소녀가 그런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러면서 어떻게 늑대인간이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한 물음의 대답은 과연 언제해줄까 궁금하다. 그래서 2권과 3권이 얼른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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