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게 뭐야, 내가 좋다는데 - 모로 가도 뭐든 하면 되지
이해범 지음 / 들녘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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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뭐야, 내가 좋다는데>의 부제는 '모로가도 뭐든 하면 되지' 이다.

작가는 수단과 방법이 다를뿐 원하는 목표를 이루면 된다는 주의이다.

나도 적극 공감한다.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된다'는 같은 주의다.

각자에게 맞는 수단이나 방법이 존재한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선에서

내가 이루고저하는 목표에 도달한다면 가장 나에게 맞는 방법이란 생각이다.

그렇다면 작가의 모로가는 방법들은 어떤것이 있을까?




종이 울리자 체육관 사람들의 시선이 링 위로 집중된다. 시함이 시작되자 마자 상대는 주먹을 내던지며

앞으로 돌진한다. 두 발자국 뒤로 빠지며 눈치껏 견제하지만, 이윽고 코앞까지 다가온

상대와 눈이 마주친다. 우린 분병 오늘 처음 보는 사이였지만, 철천지원수를 마주한 것처럼 잡아

먹을 듯 서로를 응시했다. p13

살아가면서 수없는 공식과의 싸움에 우리는 노출되어 있듯이

복싱에도 공식이란게 있다. '일방적으로 막고 맞으면서 기다렸다가 상대가 지쳤다고

생각했을때 마음껏 때려라'이다. 복싱에도 기다림의 미학이 존재하는것이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자신도 지치자 지은이는 코치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있는 힘껏

상대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퍽! 땡-, 심판이 지은이의 팔을 올렸다. 저자는 말한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라는 말은

있지만 복싱엔 중간이 없다고, 링위에 오른 순간 도망갈곳도 없고 이기거나 지거나 둘중 하나의

갈림길에 놓여 지게된다고 피하거나 도망가는것도 한계가 있고 가만있다보면 속칭 뒈진다는거다.

지은이는 자칭 타칭 운동마니아이다. 여기에 '모로가도 아마추어만 가면 된다'는 주의이다.

코치의 말은 어겼지만 결국 그는 자신의 신념? 대로 승리를 거뒀다.

살다보면 수많은 선택과 결정에 놓여 지게된다. 주변의 영민한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책을 통해 도움을 받아도 결국 결정은 내 방식에 맞게 내가 선택하는거다.

남의 이야기 대로 따라해서 후회한적은 있어도 비록 실패를 했다 하더라도 내 뜻대로 한 결과에

대해선 즐겁게 인정하게 되어 있다. 그러면서 그속에서 또 다른 학리의 위에 서는 경험을

터득하게된다.


'레스 형'이든 테스 형이'든 ...

철학자들의 깊은 성찰속에 찾아낸 진리...명언중 일부를 우리는 가슴속에 새겨두고

살아가고 있다. 주인공도 '생각한 디 뛰지 말고 뛰면서 생각하라'라는 명언을

한때에 외워둔 적이 있다고 한다. 산더미 같이 쌓인 회사일거리를 뒤로하고

더군다가 뒤늦게 시작한 대학원 기말고사까지 겹친 어느날 그는 운동길에 나선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책상위에 쌓여있는 일거리를 잠시 멍하디 보다 고개를 돌렸다.

-띠리리, 디리리.- 벨소리에 눈을 뜨니 다음날,출근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욕먹을 마음을 먹고 출근을 하지만 '그럼 다음주 까지 해요' 뜻밖의 유예기간을 받게된다.

퇴근후 F학점만 피하자 는 생각으로 적당히 찍은 시험에서 B 학점을 받는 그는

철인3종경기에 나가려는 동생 하림이를 만난다. 수영실력과 자전거도 제법 잘하는

동생에게

"잘 됐네, 마침 한 달 뒤에 대회 있는데, 신청해 봐."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더 준비하고 할래요."

하림이가 손사래를 쳤다.

"야, 시간 아깝게, 아리스토텔레스 형님도 그랬잖아, 시작이 반이라고 , 왜? 입상이 목표야?"

"입상은 바리지도 않는데요. 그냥 아직 준비가 덜 된것 같아서요."

"그럼, 뭘 고민해, 테스형이 그랬어, 생각한 다음에 뛰지 말고 뛰면서 생각하라고."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던 하림이가 물었다

"형, 근데 그거 테스형이 말한 거 맞아요?"

"...몰라, 그냥 미루지 말고 하라고." p35

​중략



주인공은 시간과 구애를 받지 않고 일단은 생각이 미치면 도전하는 시작하고 보는 행동주의자다.

그가 인생지침 으로 여기고 있는 명언중에 ' 시작이 반이다' 처럼 ,

시작하면 결과는 프로는 못되어도 아마추어급의 성과는 낼수 있는 자신감과 기필코 해내고 마는 '근성' 있다.





창시절 학업에 흥미가 없었던 그는 학원서도 한 학년 낮은 반에서 산수와 국어를 배웠다고 한다.

어른이되면 저절로 구구단도 외우고 글도 잘 쓸수 있을거란 생각에서다. 어른이 된 지금도 여자친구에게 자신이 쓰고 있는 원고에서 틀린 맞춤법을 지적당한다. 자신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여자 친구가 새삼 고맙게 느껴진 그에게 여자친구는 말한다.

"이번 글은 좋은데?'

본인의 라떼 시절을 떠올리며 공부는 비록 못했을지언정 그는 지금 글을 쓰고 있지 않은가?나는 그의 인생이 그 스스로가 바라고 있듯이 '창대하리라'고 믿는다.




주인공은 가훈대로 분수에 맞게 중고나라에서 구입한 10만원 짜리 자전거로 충분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어느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아버지로 부터 낡은 자동차 한대를

유산으로 받게된 후 , 면허증을 따고 자연스럽게 운전을 하게되었다.

비록 10년 넘은 낡은 자동차지만 자전거와의 기동성은 비교도 안되는 기동성으로

훌쩍 바다를 보러가거나 친구들을 만나러 가곤 한다.

그러던중 동창모임에서 친구가 벤츠를 타고 나타난다. 그날 이후 주인공은 외제차가 갖고 싶어졌다.

친구들과 떠나는 캠핑에서 벤츠차를 이용하기로 한 날 주인공은 기사를 자처했다.

벤츠를 운전하며 느끼는 여유로움? 도 잠시 코너를 돌면서 범퍼 앞을 벽에 부딪히게된다.

그뒤부터 캠프장 도착 할 때까지 작은 돌맹이 하나라도 차체에 튈까 조심 조심 상전모시듯이 캠핑장으로 향한후

그는 '분수에 맞게 살자'라는 아버지가 정해준 가훈을 다시금 떠올렸다.

10년된 노후한 차지만 마음이 그렇게 편할수 없었다나...

하략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은 어찌보면 남들과 다른 좀 괴짜?스럽네? 라고 느껴졌던 마음이

책을 끝까지 읽다보면 지극히 우리와 같은 평범한 청년에 불과하다.

불의를 보면 그냥 못넘기지만 그렇다고 험상 궂게 부러지는 성격이 아니다.

아니다 싶을때, 상대방을 기분 나쁘지 않게 보기 좋게 펀치를 날릴줄 아는 위트와 센스가 넘친다.

누가 뭐라든 , 완행이든 급행이든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뒤처지 않게 살면

되는게 아닌가? 적당히 사회속에 안주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주저함 없이

시기 불문하고 생각이 미치면 바로 도전할 수 있는 그의 자신감과 기동성이 부럽다.

타인의 시선 보다 자신의 가치관대로 길을 가고 있는 용기와

그누가 뭐라 해도 그만의 철학으로 그만의 길을 걸어 가고 있는 그의 끝은 창대하리라.

사람들은 흔히들 인생이 길다지만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을 따졌을때 결코 길지 않은 인생,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며 산다는것은 진정한 행복일것이다.

#알게뭐야,내가 좋다는데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이해범#들녁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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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접어 너에게 우리학교 그림책 읽는 시간
노나카 히라기 지음, 기우치 다쓰로 그림, 고향옥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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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접어 너에게>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어느 가을날, 막연한 머언 그리움이 느껴지는 제목에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읽게된 책이예요

풍요의 계절 가을은 다람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포만감으로 행복하기 그지 없는 시기일거에요.

바람이 숲을 지나는 소리에 잠에서 깬 키리리는

오늘은 왠지 무슨일이 있을거 같이 특별한 날일거란

느낌이 들었어요

맛난 아침식사를 하고 빨래를 넌 뒤 나뭇가지 위에서

따사로운 볕을 쬐면서 점심 거리를 걱정하는 키리리 앞에

바람을 타고 뭔가 휭 하고 날아와 톡 하고 키리리의 머리를 때렸어요.


잡아보니 파란 하늘빛 종이 비행기였어요.

'누구 있어요?'

아무도 없음을 느낀 키리리는 종이비행기를

펼쳐봤지요. '안녕.저녁무렵에그곳도착할거야,


키리리는종이비행기를 다시접어 날려보내고 난후

가슴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어요.

누가보낸편지일까?

궁금해하며 손님맞을 준비를 했지요.

저녁이 되자 인기척이 들려 돌아보니

삼색다람쥐가 서 있는거예요.

너구나 !. 삼색다람쥐 미쿠와 키리리는 처음 만난 사이지만 금방 친해져서

사이좋게

음식을 먹고 난후 높은가지에 올라 밤하늘의 아름다운 달도 보았지요



미쿠는 뭔가로 가득채운 가방속에서 키리리가 생전 처음 보는 재료들을 꺼내

키리리를 위한 식사준비를 합니다.

이재료들은 미쿠가 여행을 다니면서구해온 것인데,

많은것을 먹고 보고 듣는걸 좋아하는 미쿠는 늘 떠나는 여행을 좋아해요


키리리에게 한마디 하죠

'난 매일매일 배우고 또 그것을잊어버려,'

'모든걸 기억할수 없기 때문에 잊는것도 중요'하다고 하죠

여기서 다람쥐의 습성을 생각했어요,

다람쥐들은 자주 잊어버려서 도토리나 밤을 따서

땅속에 묻는다고 해요. 묻어놓고 또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에

여기저기 엄청 많이 묻어둔다고 하네요.

키리리는 잊어버린다는게 어쩐지슬펐지만,

대신 재미있는 생각을 하기로 하고.

미쿠를위해 점심은 근사하게 준비하기로 했어요.

드디어 미쿠가 떠나는 날이 되었고,

새로운 것을 보고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걸 좋아하는 미쿠에게

마음이 끌렸던 키리리 헤어지는게 못내 아쉬웠어요

미쿠는 베낭에서 가위를 꺼내 하늘을 오려 네모난 조각을 키리리에게 내밀었어요.

하늘을 오려낸조각으로 종이 비행 기를 접어 키리리에건 선물했지요


미쿠가 떠나고 키리리는 매일미쿠를 그리워하며 종이비행길 접어 날려보냈지요.

종이 비행기를 보면 미쿠가 자신을 찾아올거라 믿고 있었던거죠.

한편 미쿠도 키리리가 그리웠어요.

정말 미쿠는 키리리가 보낸 종이비행기를 받아볼수 있을까요?

둘은 재회 할수 있을까요?

잔잔하지만 긴여운을 주는 친구의 우정을 생각하는 예쁜 동화에요.

이가을에 어린이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감성을 선사할거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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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딥체인지 2021 - 팬데믹에 갇힌 세상
조혜영 외 지음 / 든든한서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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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팬데믹에서 어떤 삶을 모색하고 계신가요?

지구상에 뜻하지 않은 불청객 코비드19 바이러스, 일명 코로나 가

이세상에 나탄지 2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잠깐의 헤프닝으로 곧 끝날것만

같았던 일로 여겼었는데, 코로나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을 만들어 놓아버렸습니다.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해 평생 해왔던 일자리를 잃거나,

군집이 어려운 관계로 새롭게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별일 아니겠지 싶었던 코로나가 길어지다 보니 그에 맞는 생활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반갑지 않지만 변화를 받아들여 적응할수 밖에 없음에도

저도 그렇고 제 주변의 분들도 무얼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생각으로만 갇혀 지내고 있는 상황에서 <딥체인지2021>는 13분의 작가분들의

팬데믹에 갇힌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롭게 살아내고 있는 모습을 진솔되게 보여주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모색이 가능함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약초로 100세 인생을 꿈꾸다>

유년시절 아버지와의 아름다운 추억을 갖고 있는 작가는 약초꾼이며 심마니이다.

60이 넘은 적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잡다한 직업의 경험이 있던 그는

지금은 100세 인생을 꿈꾸며 늘 무엇을 배우고 도전할것인지를 생각하며 산다고 한다.



<퍼스널 브랜딩의 최고봉, '나는 엄마 유튜버다'>의 김정미 저자는

캐리어 우먼이다. 그녀는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고

강조하는데,

트랜드의 흐름을 탈줄 알아야 한다며

코로나는 트랜드 라기 보다 속도라고 말한다.

또 우리가 할수 있는 가장 값진 투자는 나에게 투자하는 것으로

부지런히 살라고 한다.

부자는 남이 걸어가지 않은 길을 실제로 걸어가면서 모험을 감행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는 것처럼 그녀 역시 운동으로 몸의 근력을 키우며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머무를수 있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유튜브크리에터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하략-

삶이 끊임없이 나를 찾아가는과정이라지만 나의 그 과정들은 어떠했나

되새겨 보게됩니다.

'시대에 부흥하며 살자'는게 제 인생의 신조 같은 거였는데

이론은 거창하게 갖고 있지만 사실 그 방법론을 찾지 못하고

무얼 어떻게 해야할지 정신적으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전엔 해보지도 않았던 전혀 새로운일을 모색하기란 쉽지않음이 있죠.

나이먹고 뭘....나이가 걸림돌이 된다면,

과연,나이불문하고 현시대를 살고있는 우리의 옳은 생각일까요?

젊어선 경제활동과 양육으로 시간을 보냈으니 지금이야 말로

내가 하고싶은일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싶어요

나의 발전된 삶을 위하여

남은 내인생을 예전부터 꿈으로 만 간직했던 것들을 실현해 보는것도

멋진 일일거란 자신감이 불끈 솟아 나는거 같습니다.

2021 딥체인지를 통해 여러분들도 다양한 삶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서평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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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방송실 북멘토 가치동화 44
박현숙 지음, 장서영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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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교실에서 수상한 시리즈가 인기 있다는 이야길 듣고 궁금하던 차에

<수상한 방송실> 만나게 되었어요.

초등1학년 아이가 돌려가면서 책을 먼저 읽는 바람에 제차지가 좀 늦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유를 뒤늦게 책을 읽으면서 알수 있었어요.



방송국에 어떤 수상한 일이 생겼는지 잠깐 들여다 볼까요.



겨울방학때 방송국을 다녀온 미지는 방송국 피디가되고 싶어 합니다. 절친인 여진도 미지의 부탁으로

얼떨결에 방송부에 들어가지만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방송부일이

하나부터 열까지 힘들게만 느껴지고 재미가 없어 방송부일이 익숙해지지 않아요.



그런데 미지는 방송부 일만큼은 남달랐어요. 음악에 대해 아는것도 많고 진행도 매끄럽고 잘해서 아이들이

미지가 하는 방송을 기다리곤 하지요.



그런데, 으으으, 이이이이, 사아아아아, 비바람 부는 날이면,

방송부에서 틀어주는 음악소리와 함께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소문이 학교에 돌기 시작하고

급기야 방송실에 귀신이 산다는 소문이 까지 퍼지며 학교는 술렁입니다.

처음 소리를 들은건 늘 급하게 달음박질하듯 하는 호민이였는데,

호민이는 친구들 사이에서 틈만 나면 자기자랑을 기가 막히게 잘하고, 확실한 증거도 없는 일에 갖은 양념을 뿌리고

무쳐서 괴상한 소문을 만드는 두가지 특징을 갖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호민아, 비 내리는 날 무서운 이야기 만들어 낸다고 고생했다.비가 내리는 날에는 귀신 이야기가 딱 울리지.' 같은 반친구 동호도

반친구 모두가 호민이가 말한 귀신 이야긴 믿지 않아요.

이쯤 되면 반친구에서 호민이의 말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만하겠죠.

학교에 수상한 소문으로 술렁이고 있을때,

방송부에서는 올해는 방송부가 학년별로 나누어서 방송을 맡기로 하게되었는데,

방송부장인 성아가 6학년 방송방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뭔가를 보여주자고 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을 회의하기 위해 모두가 모인 방송부에서 미지가 '고민 해결 방송'같은 것을 해서 고민함에 사연은 받아,

전교생이 함께 고민해보는건 어떨지 의견을 내자 방송부장 상아는 일언지하로 반대를 해서 마음이 안좋은데다

절친 여진마저 동의하지 않는다고 마음 단단히 상한 미지는 토라져 버립니다.

'고민해결방송'은 별 효과가 없을거 같아 동의를 안했지만

그래도 여진은 미지가 걱정돼서 전화도 문자도 여러차례 했지만 미지는 답이 없었고,

밤새 미지 걱정에 잠을 설친 여진은,

다음날 자신이 방송 하는 날이란걸 엄마가 알려준 바람에 준비없이 학교로 급히 갔으나,

아차차 방송실 비번이 기억나지 않는거에요. 방송시간이 늦어질세라 초조하여 미지에게도 전화해보았으나

연락을 받지 않고, 가까스로 상아의 도움으로 방송을 무사히 마치면서 여진은 미지에게 단단히 돌아섭니다.

'학교소식'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여진의 의견으로 결정되고 여진은

학교 화단에 꽃들에 대해 조사를 하고 가족이 모인 앞에서 연습을 하는데

미지에게 문자가 옵니다. '정말 기분나뻐'. '어쩌면 그럴 수가 있어'

여진은 자신이 전화할땐 받지도 않고, 문자 답도 없었던 미지가 괴씸하지만 미지의 문자를

받고 여진은 전화하지만 역시 받지 않자 '문자하지마'라고 문자를 보내지만 역시 문자를 여전히

읽지않았음을 여진은 확인합니다.

다음날, 전날 학원에 가느라 꽃을 촬영하러 갈수 없었던 여진은

촬영하기위해 일찍 학교에 갔었으나 무슨일인지 꽃들이 다 꺾어져 있었어요.

하룻 밤 사이에 화단에 피었던 예쁜 꽃들이 다 꺾어여 있어 놀란 방송부원들은

누구의 짓인지 짐작해 봅니다. 질투의 유령일까?아니면 이 내용을 알고 있는

방송부원중의 한명일까?

아침 방송을 멈추고 이소식을 전교생에게 전해서 범인을 찾아보자고 의기투합하고

급기야 방송을 합니다.

꽃을꺾은 범인이 누구인지 알려주는 사람에겐 선물을 주겠노라고 얼떨경에 정석은 선물을 주겠노라 방송으로

내보내게 되었고

여러 정황상 여진은 미지가 수상하게 생각되지요.

선물을 받으려고 거짓 정보로 줄을 잇는 전교생들로 어찌할지 모르는 방송부원들은 다시 회의를 합니다.

선물을 받기위한 거짓 정보도 화단의 꽃을 꺾은 사건? 만큼 잘못된 것이라며.

거짓 제보하지 말라는 방송을 상아에게 하라고 미지가 여전히 얄미웠던

여진은 미지가 솔직히 싫진 않았지만 왠지 얄밉다는 생각에 보란듯이 상아와 함께 방송부일을 합니다.

꼬리의 꼬리를 무는 의문이 남발하는 가운데 서로 좋아하면서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

겉으론 서로에게 등돌리고 지내는 여진과 미지는 갈수록 더해 지는 오해로 서로에게 무심합니다.



방송방 일로 여진이 기분이 별로인거 같아 걱정된 할머니께서 여진이를 다독이며,

여진아빠가 초등학교다니던 시절에 새로 이사간 곳에서 알게된

채소키우기의 신 이었던 차순자 할머니에 대한 이야길 들려줍니다.

처음엔 할머니도 채소를 가꿀줄 몰랐지만 차순자 할머니가 일러준대로 가꾸다보니 할머니의 채소가

최고로 싱싱하고 풍성하게 잘자랄수 있었는데,

어느날 채소가 몽땅 뿌러져 있었다는 겁니다. 여진이' 왜 ? 누가 그런짓을 했어?'

라고 묻자 할머니는 이렇데 말씀하시죠.

'사람은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욕심이 있다며 끝도 없는 욕심을 다 표현하고 살면 안되며,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을 해결하는 방법도 사람 마다 다르다는것을 ....

어떤 욕구는 사람을 건강하게 잘 성장하도록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외려 해를 끼치게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주변에 수많은 못된 사람들을 보거나 만나게 되지요.

남을 헤치는 욕심은 결코 바르지 못한 사람이 될거예요.

주인공 나여진은 친구와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한 할머니의 이야길 들 듣고

절친이였던 여진과 미지는 어떻게 화해를 했을까요?

<수상한 방송실>은 사건?의 연속으로 궁금증을 더해만 가는데요.

과연 1학년 백지호가 지목한 범인은 누구일까요?

그리고,

비바람이 부는 날이면 방송실에서 흘러나오는 이상한 소리의 정체는 뭘까요?

화단 사건의 범인은 또 누구일까요?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다보면 책은 어느새 훌쩍

후미에 와 있음을 알게되면서 벌써끝나나 하는 아쉬운 한숨이 나올만큼

재미가 있어요.

살아가면서 누구나가 겪어봄직한 욕심과 질투가 지나쳐 문제가 되었던 적은

있었을 것입니다. 또 앞으로도 생겨날수도 있고요.

그럴때 나라면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수상한 방송실>을 읽고 넓고 깊은 포옹력과 이해심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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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해 알파벳 쓰기 - 2주 완성! 대문자 소문자 끝내기 뿌듯해 쓰기
뿌듯해콘텐츠연구소 지음 / 진서원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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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10분의 습관이 기적을 만든다. 초등 저학년 단계에서 알파벳 쓰기는

중요한 시기라 할수 있는데, 바로 손의 힘을 기르고 알파벳을 또렷하게

쓸수 있도록 단련이 되어야 하는 시기라 무엇보다도 <뿌듯해 알파벳 쓰기>

와 같은 학습교재가 필요했다.



아이가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긴 시간 욕심을 내서

알파벳같은 단순 문자를 쓰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알파벳 과 발음을 한눈에 파악한 다음, 대문자와 소문자 의 노트위치를 파악한다.

1주차 과정이 과정이 알파벳 A~N 까지 대문자와 소문자 를 연습한다.


알파벳 A, a. B,b 쓰기 연습이 끝나면 스티커를 각가 붙여준다 총 4장의 스티커거 활용된다.



먼저 프린트된 알파벳 글자위를 따라서 써보고-> 밑에 점선을 연견해서 다시 써보기를 하고나면-> 혼자의 힘으로 다시 써보는거다.

이렇게 쓰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흔들리는 글씨체를 많이 잡을수 있었다.

이순서는 대문자에서 소문자로 이어진다.




대문자 A와 소문자 a를 배웠으면 다음은 생활속에 나오는 A ,a를 찾아보는거다.

AI-에이아이 아...여기에 쓰는 단어가 A 구나, 이렇게 이해하며 에이아이라고 읽어본다.

그다음은 B,b 인데 이렇게 2개의 알파벳이 하루 분량이다.

Z까지 이어지는데 매번 다양한 복습방법들이 나와서 아이들의 지루함을 잊게 하고 공부에 흥미를 느끼게 된다.

이렇게 Z까지 연습하고 나면

앞에서 배운 알파벳 단어로 기초 영단어 연습을 할수 있다.

초등학교에서 가장 처음 배우는 영단어 총 78개가 담아 있다.


이렇게 2주간에 걸여 알파벳 쓰기 학습이 끝나면 책 맨뒷장에 표창장이 있는데

잘라서 하드지 같은곳에 붙여서 아이에게 표창 하면 뿌듯해 할수 밖에 없을거 같다.

칭찬 스티커를 활용해서 2주간이ㅡ 알파벳 쓰기를 완료하고 나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 주는것도 학습효과를 높일수 있는 방법일거 같다.

<뿌듯해 알파벳 쓰기>는 하루10분의,

1단계는 먼저 알파벳 2개를 눈으로 보고 큰소리로 읽은 후 ->

쓰기 순서대로 또박 또박 따라 써보고-> 생활속에 자주 등장하는 알파벳을

찾아 빈칸채우기를 해보면서 오늘 배운 알파벳 2개를 완습할수 있게 되어 있다.

커리큘럼이다. 매일 4장의 스티커를 받아가면서 대소문자 완성에 이어 평생 두뇌에 각인 시킬수 있는 생활속 알파벳 찾기등 다양한 학습을 통해 10분의 기적을 아이에게 줄수 있는 <뿌듯해 알파벳 쓰기>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에게 안성맞춤 학습교재로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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